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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론 교리 결정 후 칼케돈 신경에 대한 반대가 격렬하게 진행되었다. 알렉산드리아 기독론의 추종자들은 칼케돈 신경은 자기들의 주장을 정당화하지 못하는 것으로 판단하였다. 그러나 이슬람이 와서 자기들의 존립을 휩쓸어버림으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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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론에 대한 부분은 굉장히 인상적이다. 그러나 초대 전승들 속에서 나타난 기독론이 양자적인 것이었다면 그 이후에 나타난 기독론에 대한 스펙트럼은 더욱 복잡한 관계르 가지고 있다. 즉, 기독론이 양자론적 기독론만 있다는 것은 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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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론이 기복적 면모를 띠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지극히 그리스도에 대한 거룩성을 강조한 나머지 철저히 세상과 이분법적 모습으로 존재하게 되었다. 따라서 먼저 한국교회의 올바른 기독론이 정립되지 않고는 포스트모던 신학에 올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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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적인 비판이다. 이러한 하향식의 하나님의 사역을 전제로 하면서 선재적 로고스로부터 출발하는 것이다.
바울과 요한의 기독론
바울이 정말 위로 부터의 기독론인지는 논란이 있다. 요한은 전형적인 위로부터의 기독론이다. 말씀이 육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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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는 매우 중요한 이단 구분의 기틀을 제공한다. 모쪼록 이단의 손아귀에서 벗어나는 사람들이 많아지길 진심으로 기도한다.
다음에 다룰 것은 죄론 과 기독론 이다. 죄론 이란 하나님에 대한 이해에 입각한 인간 이해를 넘어, 인간의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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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론에 문제를 제기한다. 전통적 기독론은 초자연주의의 틀을 이용했는데, 대중종교는 이를 신화적으로 묘사하고 전문 신학은 이것을 형이상학적으로 표현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는 ‘완전한 신이요, 완전한 인간’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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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론이야말로 최고의 기독론이었다고 결론짓게 될 것이다. 다메섹 도상에서 ‘나사렛 예수’로 자신을 밝히신 그분(ㅎ애 22:8)은 바로 ‘만물 위에 계셔서 세세에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시오(롬 9:5), 성자 하나님이시오(히 1:8), 바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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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론에 대한 비판적 연구, (기독교 사상 1996, 1월)
11. 요한네스힐쉬베르거, 강 성위 역, 서양 철학사 上(서울 : 이문출판사, 1983)
12. Ernst Blosch, 희망의 원리, 박설호 역, (서울: 솔, 1993)
13. 백 승균, 희망의 철학자 블로흐, (계명대학교 출판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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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상에 연결되는 것은 아니다. 우리는 이러한 형상들이 같이 모이고 변화되도록 희망하여야 한다. 바로 이 시점에서 기독론이 교회론, 종교와 역사 신학 또한 궁극적으로 종말론으로 전환되는데, 이것들은 하나님의 신적인 삶의 세 번째 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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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자소개
2. 내용
1장. 예비적 고찰
2장. 핍박자 바울
3장 다메섹 사건
4장 바울의 복음: 계시
5 장에서는 바울의 복음, 기독론에 대하여 다루고 있다.
6장 바울의 복음: B. 기독론
7장 바울의 복음: C. 구원론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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