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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보호소를 세우는 일에 종사한다.
모든 사람이 국가 안에서 자신의 본성에 적합한 기능을 수행해야 한다고 결정했기 때문에 각 계급, 즉 상인, 보조자 그리고 수호자가 이 국가 안에서 자신의 고유한 임무를 수행하고 그 자신의 일을 할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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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는 일”인 것처럼 그 보다 더한 그 무언가도 해낼 수 있는 힘을, 사랑은 가지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삶을 살아가면서 서로 사랑을 하며 그 어떤 위대함을 찾아가고 있으며, 그 아름답고 기분 좋은 ‘소유’의 의미를 찾아가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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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인을 가려낼 수 있다면 그 사람 역시 철인일 것이고, 아마 그것이 가능했다면 민주주의가 지배층의 지배를 정당화하는 수단이 되어버린 오늘날 무능한 지도자를 뽑는 일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이러한 그가 지적한 민주주의의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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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병이며 악덕이다. 그 예로 우리는 비겁, 무절제 그리고 부정의를 들 수 있다. 다른 하나는 무지이며 이를 악덕이라고 부를 수는 없다. 그 이유는 어느 누구도 자발적으로, 즉 알면서 악덕을 저지르지 않기 때문이다. 무지에는 여러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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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니 밀러 : 조직은 한 때 획득했던 승리와 강점이 약점으로 변해 결국 실패를 불러오는 악순환에 빠질 수 있음을 주장
>> 강한 기업문화는 미래에 대한 강력한 비전이 오히려 맹점으로 작용
>> 심리적 감옥 : 자신이 선호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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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두 사람의 차이가 반드시 '모방에 대한 관점' 이것 하나 때문이다라고 말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형이상학적인 문제, 세계를 바라보는 그들의 관점의 차이가 더 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전공분야가 아니라 아직 미학에 대해 잘 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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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지 않는다거나 하지는 않는다. 그래서 나는 툭하면 폭력을 일으키는 정치인들에게 이 책을 꼭 권해주고 싶다. 자기네들 밥그릇 싸움 때문에 다른 정당의 의견은 인정하지 않는 우리나라 정치인들이 이 책을 읽는다면 조금은 반성하고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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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체에서 오는 본능적 요소가 있듯이, 세계영혼도 존재적 부분인 이성과, 본능적 부분인 필연(anaake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운명의 여신의 이름.
)이 있다. 이성은 세계생성의 제일원인이고 필연은 보조 원인이라 하였다. 세계영혼은 동일(tau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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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는 말도 마음에 남았다. 지금까지 논의해 온 것이 심미아스와 케베스의 반론으로 다 무너지게 되어 맥빠지는 순간에도 논의를 계속해야 한다는 자세는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했다.
책 한권을 읽는 데 이렇게나 정신을 쏟아 힘들여 읽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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