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률이 희박한 것으로, 견성에만 메달리는 폐단은 시정되어야 한다고 본다. 즉 성공하는 소수도 중요하지만 그보다는 허송세월하는 수많은 견성탈락자를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본 듯 하다.
) 『대종경』 수행품 41장.
따라서 견성이란 부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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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성
오단계
一圓相의 眞理를 우주만유의 본원으로 믿으며, 제불제성의 심인으로 믿으며, 일체중생의 본성으로 믿으며,
만법
귀일
대소유무에 분별이 없는 자리로 믿으며, 생멸거래에 변함이 없는 자리로 믿으며, 선악업보가 끊어진 자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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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성(見性)해야 마음을 알 수 있다고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상(相)은 가상(假相)이고 성(性)이 실상(實相)이라 하는 것이지만, 진실을 말하면 상(相)이니 성(性)이니 하는 것이 따로 없고 다만 일심(一心)일 뿐이다. 이 때문에 식(識)으로 경험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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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성을 해야된다. 그러므로 견성을 하지 않고 수행하는 것은 의단(疑端)이 끊어지지 아니하며 어디에 사로잡혀 살게 마련이다. 그러므로 반드시 견성해야만 수행의 방향이 서진다.
견성의 어원은 분명치 않으나 우두계(牛頭系)의 육조(六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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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성성불(見城成佛) 즉 자기의 본성을 깨달아 마침내 부처가 되는데 있는 만큼, 거기까지 이르는 데는 반드시 마음으로써 가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이다.
4. 견성성불(見城成佛)
자기의 본성을 보는 것, 곧 참된 자기를 깨닫고 아는 것이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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