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는 하나님을 의미한다. 그리고 ‘하나님과 함께’에서 하나님은 십자가에 무력하게 고난 받는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으로 나타나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십자가에 달린 하나님은 무신적인 성인이 된 세계의 현실을 드러내고 종교적인
|
|
|
수 있다.
마지막으로 바울의 선교에 있어서 간과할 수 없는 한가지 요소는 고난이라는 요소이다. 바울의 선교적 생애는 고난으로 특징지워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를 사도로 부르실 때부터 주님께서는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해를 얼마나 받
|
|
|
타했다. 부자들은 이와 비슷한 불의를 행함으로써 야고보에 의해 경고를 받았다.
야고보는 인내를 강조한다. 한 걸음 더 나아가 고난의 문제에 대한 적극적인 접근이 나타나고 있다. 고난과 궁핍에 관한 문제들에 대한 응답으로 야고보는 신
|
|
|
에 비길 바가 되지 않는다. 바울은 이 구절을 통하여 앞의 나열들과 뒤의 말하고자하는 바의 분기점을 이룬다.
바울은 자신의 고난이 교회의 걱정에 비해 아무 것도 아닐 정도로 고린도 교인들을 향한 근심이 큼을 29절을 통해 증대시킨다. 여
|
|
|
. 사랑은 사랑받는 자들을 발견하고 그들을 자유롭게 하며 영원히 자기 안에 가질 때에만 행복하게 된다. 그러므로 이러한 세계의 구원은 하나님의 고난으로부터의 자기 구원과 결부되어 있다. 때문에 하나님만이 세계와 함께, 세계를 위해
|
|
|
교회였으며, 방방곡곡에 산재한 교회였기에 한국민중이 있는 곳에는 어디에나 있었다. 다만 이런 민중선교의 일선에 있는 성직자나 실무자들이 좀더 민감하게 그들의 고난을 보고 듣고 알게 되었다는 것뿐이다.라고 말하면서 한국민들의 한(
|
|
|
부끄러워해야 할 필요도 없다. 자신을 남과 비교하는 메시지를 중단하고 있는 모습 그대로를 대할 필요가 있다.
8. 하나님을 향한 분노 상담
고난을 당할 때는 신실한 크리스천들에게도 하나님을 향한 분노가 문제될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
|
|
|
되는 것도 말씀대로 사는 것, 전도하는 것, 여러 시험들을 극복함으로 자기가 만들어지고 하나님이 열매를 주신다.
롬 8장 18절 현재의 고난은 장차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다. 고난은 잠깐 이지만 고난으로 만들어져 받을 영광은 영원하고
|
|
|
사정을 정확히 알아내기란 미지수이기에 다만 짐작할 따름이다. 이로서 최승희의 삶의 후막은 끝을 맺었다.
최승희의 생애를 해방을 계기로 양분하여 보면, 전막은 고난에서 영광으로 전개되었다고 한다면 후막에서는 전막과는 반대로 영광
|
|
|
. 내가 택하였다면 내가 버릴 수 있지만, 예수님께서 택하셨기 때문에 어려움 속에서도 나를 지켜주실 것이라는 확신을 가질 수 있다.
5. 예수님을 위해 고난을 당할 각오가 있는 사람
그리스도가 그리스도이기 위하여 고난과 버림을 받았듯이
|
|
메뉴펼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