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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 1945년 8월6일과 9일 히로시마ㆍ나가사키에 원자탄을 맞은 후 15일 미국, 영국, 중국이 일본에 무조건 항복을 권고한 포츠담 선언을 천황이 수락했다. 그것을 ‘종전의 조서’로 방송하여 전쟁종결을 선언했다. 8월 말에 미군이 일본 본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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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대러 경협계획))
1998.10 : (김대중, 오부치) 한일 공동선언
1998.11.15 : 장쩌민 중국주석 방일(중국 원수의 최초 일본 방문)
1999.5 : 주변사태안전확보법 제정
1999.7 : 오부치 내각 - 지방분권추진 일괄법 성립(시행은 2000.4.1부터)
2000.5 :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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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도 멀었던 시기였고, 그 과정에서 나에게 비친 우리나라는 답답함의 극치였다. 근대 조선의 정책이 좀 더 현실적이고 개방적이었다면 지금 아시아의 제1의 강대국은 일본이 아니라 우리 한국이었을 것이라는 안타까운 생각이 든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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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 막상 천황제를 폐지해도 좋으냐고 물으면 굳이 있는 것을 없앨 필요까지 없다는 반응이다. `아무래도 좋다\'는 이런 자세가 역설적으로 천황제를 안정적으로 지탱해 주는 정서적 기반이 되고 있다.
적어도 일본인에게 있어 천황제는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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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바뀌었다. 이것은 조약의 체결에 관한 기본원칙에 위배되는 것으로써 원천무효의 사유가 된다.
6. 일본은 국제적으로 공약한 ‘한국의 독립’ 약속을 일방적으로 파기하였다. 1895년 4월 17일 조인된 청일강화조약 제1조에서는 “청국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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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대사 연구의 새로운 패러다임], {창작과비평}, 98.
유재건(1997), [식민지.근대와 세계사적 시야의 모색], {창작과비평} 98.
이영훈(1989), [光武量田의 歷史的性格], {近代朝鮮의 經濟構造}, 比峰出版社
조석곤(1997), [수탈론과 근대화론을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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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 원작을 의미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형식과 근원 자체를 이해하는 것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볼 때, 일본근대문학이 지향했던 서구정체성은 오히려 그들에게 서양문학에 대한 이해가 아니라 형식주의적 관점의 이해를 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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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의 정책에 크게 협력해 우리 민족을 곤경에 빠뜨린 자’로 정의·규정하며, 친일파 민족의식 고취 등의 청산의 당위성에 대해 논의 했다. 또 과거와 현재의 친일 청산을 위한 노력들과 한계점, 그리고 친일파 청산을 위해 우리 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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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의 민족의식과 저항을 잠재우고 전쟁협력을 강요하기 위해 일련의 황국신민화정책을 폈다.
5) 황민화 정책의 의미
-황민화 정책은 한국사람들을 교육시키기 위한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을 일본식으로 이끌어가기 위한 이중적인 동화정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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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1855년 4개 섬은 일본령으로, 나머지 쿠릴 열도는 러시아령으로, 사할린은 양국이 공유하는데 합의했다. 그러나 1875년 구소련이 군사력을 동원해 사할린을 모두 차지하는 대신 쿠릴 열도를 일본에 내주었고, 일본은 1905년 러.일 전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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