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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리가 말하는 ‘사랑’이 본래 가지고 태어나는 것인지, 교사의 노력 여하에 따라 생겨날 수 있는 것인지는 아직 잘 모르겠다. 어느 정도 생래적인 부분을 부인할 수는 없을 것 같다. 그러나 현장에서의 지속적인 경험과 노력이 점차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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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리 저 교육문화연구회 역, 프레이리의 교사론 프레이리의 교사론 (기꺼이 가르치려는 이들에게 보내는 편지), 아침이슬, 2000 Ⅰ. 서론
Ⅱ. 본론
1. 프레이리의 교사론을 읽고 느낀 점
1) 교육자로 산다는 것
2) 현장에서 가르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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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리가 이 책을 저술할 당시의 브라질 사회와 현재의 우리 나라의 사회 현실이 똑같지는 않기 때문에 책 내용 전체를 우리 사회와 교육 현장에 적용할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많은 부분이 연구되고 또 적용되어 서론에서도 얘기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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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리에게 이것은 개별적이고 개인적인 훈련과 연마의 의미보다는 통합적이고 사회적인 의미를 갖는다.
규율 문제에 대하여’와 연관이 있다. 여기서 규율이 없을 때의 문제점에 대해서 나온다. 이에 대해 건전한 규율이 존재해야만 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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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났습니다. 교육자들은 정치가라고 말한 프레이리의 글을 읽고 이런 생각을 하게 된 것 같습니다. 한국 사회에서 프레이리의 교육사상은 전적으로 수용되기는 어렵겠지만 그의 교육에 대한 열정만큼은 크게 느낀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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