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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가경 제 8권에 들어오면 찰나품에서 다시 진지한 문답을 주고받는 대혜와 부처님을 만날 수 있다.
여기에서 대혜는 부처님께 일체 생멸하는 모양에 대해서 질문을 하고 있다.
부처님은 대혜에게 일체 법을 위곡히 설명해 주고 계신다.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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禪一致의 행이고, 定慧無二로 直行하는 행이다.
15. 불교의 禪法은 법문의 뜻을 알고, 그 뜻이 自心에서 具現되게 하는 행이지 어느 한 생각에 일방적으로 몰입하여 가는 행이 아니다. 그러나 자칫하면 이러한 잘못된 행을 열심히 하게 되기 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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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가경≫ 자체가 특히 강조하고 있는 견해는 우리들의 어리석음의 근원을 무한한 과거이래의 습기(習氣)에 의해서 제법(諸法)이 오직 자기 마음의 드러난 것이란 점을 알지 못하고 그 습기에 의해 제법(諸法)에 집착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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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론 외에도 여래장 사상을 다룬 것으로 《앙굴마라경(央掘魔羅經)》 《대법고경(大法鼓經)》 및 《금광명경(金光明經)》 《능가경(楞伽經)》 등이 있다. 특히 《능가경》은 《대승기신론(大乘起信論)》과 함께 여래장과 알라야식[阿賴耶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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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 여래장이 깨달음 뿐 아니라 번뇌의 바탕으로도 간주된다. 여래장은 염오, 청정, 생사, 열반 모두의 근거가 된다.
③『능가경』에 이르러 여래장과 아뢰야식의 종합이 이루어지며, 이러한 종합은 『대승기신론』에서 완결된다.
파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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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론적 세계관과 중도사상
3. 비폭력 자비사상 (아힘사[不傷害])
Ⅲ. 불교경전에 나타난 사형불가론(死刑不可論)
1. 《범망경》
2. 《능가경》
3. 《앙굴리마라경》
Ⅳ. 마치면서 : 보살의 참다운 길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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