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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라서 우리는 무역 거래 당사자간의 무역 분쟁 예방과 원활한 국제 통상을 위해서 계약 성립 시기에 관한 입법 주의를 확실하게 주지해야 할 것이다. 1. 서론
2. 민법상의 도달주의와 발신주의
3. 도달주의
4. 발신주의
5.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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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한 기간내에 확답을 ‘발신’하지 않으면 거절한 것으로 본다.
⒠ 연착한 승낙이 도달하기 전의 지연의 통지(제528조 2항)
⒡ 격지자간 계약의 승낙(제531조) 1. 들어가며
2. 도달주의
3. 민법상 발신주의를 취하고 있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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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신주의를 유지하는 것이 의문입니다. 따라서 이은영 교수의 개정안(위의 각주11에서 ③항의 조문참조)에서와 같이, 예외(발신주의)의 예외(전자상거래의 경우에는 도달주의)를 인정하여 복잡하게 할[197] 것이 아니라, 국제적 표준에 적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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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신주의 (Mailbox Theory)를 취하고 있다.
실무적으로는 거래당사국의 법률이나 관례를 잘 모르므로 Offer Sheet상에『This offer is subject to acceptance reaching(arriving) here (to us) by March 10, 2000』등으로 명시하여 도달주의를 채 택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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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달주의을 적용하지만, 우편이나 전보와 같은 시차가 있는 통신수단을 사용하는 격지자 간 거래에서는 발신주의을 적용한다. 반면 독일법과 UN 통일매매법(CISG: 비엔나협약)은 격지자 간뿐만 아니라 대화자 간의 경우에도 도달주의을 채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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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달주의가, 피청약자인 승낙자의 입장에서는 발신주의가 편리할 것이나 승낙은 청약이 있어야 되기 때문에 청약자가 정하고 있는 것이 일반적이다. 비엔나 협약처럼 승낙의 의사표시를 대화자 및 격지자간에 모두 도달주의로 지정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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