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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주선생’의 모습과 그가 갖고 있는 다문화교육인식에 대해 살펴보았다. 영화 초반의 완득이는 자아존중감도 떨어지고 이루고자 하는 목표 자체가 없는 학생이었다. 그러나 완득이를 이끌어주는 동주가 있었기에 영화의 중반부터 완득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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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주선생의 모습도 기억에 남았다.
이 레포트를 쓰면서 어느 때보다 다문화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솔직히 평소에는 다문화 사회의 문제점이라고 하면 나와는 상관없는 일이기 때문에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일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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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주 선생을 만나기 전의 완득이를 ETIC과 EMIC의 관점을 고려하여 살펴보는 것은 완득이를 입체적으로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한 사람을 이해한다는 것은 한 가지 관점이 아니라 다양한 관점에서 이해할 때 그의 존재를 존중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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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에게 영화 속 동주같은 멘토가 되어줄 선생님이 있다면 참 큰 힘이 될 것이다. 월트디즈니는 ‘꿈꿀 수 있다면 이룰 수 있다’ 양광모, 『내 인생에 멘토가 되어준 한마디』, 글과 생각, 2012, 98쪽
라며 꿈을 키워줄 스승의 중요성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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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과 동주, 동표, 어머님과의 만남은 나에게 통합 학급 교사로서의 실제성을 느끼고 진지하게 생각해 보는 기회를 갖게 해준 너무나도 소중한 시간들이었다. 특수 교육 수업 시간 때에 비디오나 교수님의 예화들로도 많은 것을 알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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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주가 추상명사이거나 무정명사인 경우, 즉 피사동주의 행동 의지가 없는 경우에 발생한다.
그리고 사동의 형식으로 쓰이는 관용구를 들 수가 있다.
(가) 영희는 선생님의 칭찬을 듣고 낯을 붉혔다.
(나) 어머니는 오랫동안 아들의 소식을 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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