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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학으로 변모해 왔으며 디지털 시대에서도 서지학은 또 다시 적응하여 사람과 책을 이어주고 있으며, 인류사가 끝나지 않는 한 이들의 관계 역시도 계속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Ⅳ. 참고문헌
1. 로버트 단턴, 2011, 『책의 미래』, 교보문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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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헌을 다루는 사서는 보존이랑 이용이란 2마리 토끼를 잡기 위하여 분발해야 할 것이고, 공공 도서관은 공공재로서의 도서관을 더 풍성하고 견고하게 강화해가야 한다. 더불어서 디지털 시대에 필요로 한 디지털 정보의 활용적인 측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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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헌비고는 우리나라 문화를 상위, 여지, 제계, 예, 악, 병, 형, 전부, 재용, 호구, 시적, 교빙, 선거, 학교, 직관, 예문 등 16고(考)로 나누어 각종 서적에 나타나 있는 해당 사항을 초출하여 연대순으로 정리한 것으로서 일종의 백과사전과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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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헌정보학으로 명칭을 변경하게 된 것이다. 문헌정보학이 어의 그대로 과연 정보학과 서지학으로 일관하여 이해되어질 수 있을까? 이것은 문헌정보학의 실체를 분석함으로써 한 번 살펴보도록 하자.
문헌정보학은 자료의 고증과 분류 및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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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헌정보학교육과목으로 다음과 같은 10개 과목을 추천한 바 있다.
문헌정보학개론, 분류와 주제표목, 중국 및 서양문헌목록, 서지학, 참고문헌서비스, 정보축적과 검색, 문헌정보서비스경영, 장서개발과 이용자봉사, 도서관자동화, 정보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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