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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것이든, 그렇지 않든 간에 우리가 지금 살아가고 있는 시간들에 대해서 비판적으로 생각하게 하는 것이 문학인 것이다. 보들레르에게서 시대와 문학의 관계를 배운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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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평론가 발터 벤야민(Walter Benjamin 1892~1940)이 '기계복제시대의 예술작품'이라는 論文에서 사용한 用語
'어떤 예술작품이나 물건에서 느껴지는 분위기, 혼, 모방할 수 없는 특유의 기운, 창조성이 느껴지는 唯一 無二성, 즉 다른 것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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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쪽.
여기서 나는 더 자세한 논의를 멈춘다. 이제는 \'오래된 서적(書籍)\'의 \'검은 페이지\'를 덮고 싶기 때문이다. 두렵다. \'때때로 죽은 자들에게 나를 빌려주고 싶을 때\'가 있으니……
(필자 : 문학평론가)
아 사 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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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향을 가지고 있다. 발터 벤야민, 번역자의 과제, 발터 벤야민의 문예이론, 반성완 옮김, 민음사, 1983, 294쪽
또한 현대는 시대는 대량생산의 시대로, 이 시대의 사람들에게 아우라의 붕괴는 하나의 지각 변화로 볼 수 있다는 것이 벤야민의 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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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터 벤야민, 번역 반성완 프랑크푸르트 1936년/민음사, 1983년 「발터벤야민의 문예이론
각주2)
자본주의라는`만리장성\'을 쌓는 백성중의 한사람으로서의 의식을 지닌 채 살아가야하는
각주3)
감독노트 Notes of Film Director」세르게이 에이젠슈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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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터 벤야민이 주장했던 기술 복제시대에 사라지는 아우라의 존재에 대해 재해석하여, 상실된 아우라가 디지털 이미지에서 다시 등장 한다고 역설하였다.
마치면서
컴퓨터의 등장으로 인해 디지털이 생겨남으로 세상은 과거와 현재라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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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터 벤야민 - 예술 생산에서 진품성 을 판가름하는 척도를 깨닫게 해준 책입니다. 그리고 예술의 모든 사 회적 기능에 대한 변화에 대해서 알게 해준 지침서가 되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은 후로는 사소한 사물도 관심있게 관찰하게 되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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