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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발해사 연구에 투입되는 등 역사.고고학적 측면에서의 지원은 고중세사의 다른 어느 분야보다 높다. 이러한 결과는 그들의 기관지인 《력사과학》과 《조선고고연구》에 발해사 논문을 거의 빠뜨리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아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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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해사 연구 「고구려 연구 재단」편
논 문
-발해의 대일본외교 연구 「박진숙」 주변 국가의 자국 중심적 발해사 인식
발해사 연구를 두고 벌이는 논쟁의 원인
발해가 우리나라 역사인 근거
발해의 대외 관계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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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과 범위 모두 새롭게 재조명되어야 한다. 아울러 남북국시대론이 지금까지 자국 중심의 역사인식과 맞물려 긍정과 부정이라는 이분법적인 인식으로 일관되어 온 것은 향후 발해사연구의 방법론 차원에서도 모색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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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해사연구에는 일부 연구를 제외하면, 발해국가 독자의 역사적 발전이나 대다수를 차지한 말갈족이나 그 문화의 독자성에 대한 관심이 적었던 것이 사실이다. 지금 이후도 지금까지의 연구 축척위에 다방면으로 부터의 연구가 기대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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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에 있어 자료부족 등의 이유로 학술적 연구 성과가 미미했던 것이 사실이다. 국내 발해사연구자가 열손가락도 안되는 상황은 얼마나 우리가 고대사연구에 무성의했는가를 단적으로 보여준다고 하겠다. 이런 상황에서는 중국과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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