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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화론의 논리를 허구로 규정하고 그들이 내세우는 여러 가지 자료들에 대한 객관성, 자료 해석의 문제에 의문을 제기하는 한편, 식민지 경제와 해방 후 경제를 단절적인 것으로 평가하려고 한다. 예컨대 구조적 수탈론자 허수열은 근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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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지 근대화론'은, 그 내용이 多岐하여 한마디로 정리하기가 어렵지만, 일제 강점기에 일정하게 경제가 성장하여 자본주의화하였다는 것과 그것이 1960년대 이후의 한국의 자본주의 경제성장에 어떤 형태로든지 연결된다는 것을 주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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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모습, 역사문제연구소 편, 한국의 근대와 근대성 비판, 역사비평사
ⅲ. 김인호(2002), 식민지 조선경제의 종말, 신서원
ⅳ. 신용하(1998), 일제 식민지 근대화론 비판, 문학과 지성사
ⅴ. 이만열(1997), 일제 식민지 근대화론 문제 검토, 한국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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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지 근대화론의 지적은 음미해 볼 필요가 있다는 점이다. 한상인.「‘식민지 근대화론’ 논쟁의 제 문제와 전망」논문집 Vol. 16 No. 1. 1999. pp.1487-1489
Ⅳ. 마무리
지금까지 식민지 시대에 관한 두 가지의 평가, 근대화론과 수탈론에 관하여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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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작용은 없고 후자에 의한 전자의 일방적인 정리가 있을 뿐이다. 이러한 과정에서 의도 여부와 상관없이 정체성은 부정되게 마련이다.
5. 결론
이상 주체의 문제를 중심으로 식민지 근대화론을 살펴보았다. “누가 주체인가”는 민족 내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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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지 근대화론)까지 받아야 함은 분명 억울한 일이다. 혼란스러웠던 개화시기는 흔히 갑작스럽게 이 나라가 근대화되어버린 느낌을 주고, 언제부턴가 개화사상은 친일행각이었다는 오해와 편견을 갖게 되었지만 이 나라는 실학사상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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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경제성장은 고종시대가 아닌 식민지시기에 시작되었다”로 요약할 수 있다.
상반된 논리를 가진 내재적 발전론의 민족주의적 경향이나 식민지 근대화론의 통계의존적 연구방식, 어느 하나만으로 시대의 본질을 통찰하기 위한 방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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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화시키기 위해 우리나라를 점령했다기 보다는 우리나라를 식민지화 시키기 위해 점령했다는 것이 옳은 말일 것이다.
행정학과 배훈호
식민지 근대화론에 대한 논문을 읽으면서 과연 우리가 알고 있는 일제에 의한 우리의 식민지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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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화론이냐 한 쪽 입장을 지지한다는 것은 올바른 역사 이해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참고문헌
이덕주, 『식민지 조선은 어떻게 해방되었는가』 (에디터, 2003)
이만열 <일제 식민지 근대화론 문제 검토>, 《한국 독립운동사 연구 11》,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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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 볼 필요가 있다는 것을 배울 수 있는 수업이었다. Ⅰ. 서론
Ⅱ. 본론
1. 한국 근대사의 재인식
(1)식민지 근대화론
(2) 수탈론
(3) 식민지 근대화론과 수탈론의 논쟁
2. 해방 이후의 경제 발전
3. 현대 사회에 주는 시사점
4. 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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