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찍부터 옛날의 어진 사람의 마음을 구하고 있었더니, 혹은 앞에서 든 것과 같은 두 가지 경우의 슬픔과 즐거움이 각각 다른 것은 무엇 때문인가?
인간애를 행하는 어진 사람은 외물(外物)로 말미암아 기뻐하지도 않으며, 자기의 개인의 일
|
- 페이지 3페이지
- 가격 800원
- 등록일 2003.11.27
- 파일종류 한글(hwp)
- 참고문헌 있음
- 최근 2주 판매 이력 없음
|
|
기다려 주지 않는다.
2)도연명陶淵明)의 잡시(雜詩)에서 나옴.
선우후락(先憂後樂)
先 먼저 선 憂 근심 우 後 뒤 후 樂 풍류 락(낙)
1)근심은 남보다 앞서서 하고 즐거움은 남보다 뒤에 즐거워한다.
2)범희문(范希文)의 악양루기(岳陽樓記)에서 나
|
- 페이지 13페이지
- 가격 2,300원
- 등록일 2014.05.11
- 파일종류 한글(hwp)
- 참고문헌 있음
- 최근 2주 판매 이력 없음
|
|
기고자 하는 송강의 애민 정신과 선정(善政) 포부가 느껴지는데, 이는 '선우후락(先憂後樂)'의 정신이다. 송나라의 범중엄(范仲淹)이 쓴 '악양루기(岳陽樓記)'의 끝부분을 보면 다음과 같다.
"어진 이는 외물(外物)로 말미암아 기뻐하지 않으며,
|
- 페이지 28페이지
- 가격 2,500원
- 등록일 2005.12.29
- 파일종류 한글(hwp)
- 참고문헌 없음
- 최근 2주 판매 이력 없음
|
|
기뻐하고 또 신변에 좋지 않은 일이 일어났다고 해서 신세 한탄을 하는 게 아니라 보다 크게 생각해서 주변의 일들에 연연해 하지 않고 항상 백성을 생각하고 군주를 근심하겠다는 그의 관리로서의 좌우명이 岳陽樓記에 잘 표현되었다고 생
|
- 페이지 4페이지
- 가격 800원
- 등록일 2008.11.02
- 파일종류 한글(hwp)
- 참고문헌 없음
- 최근 2주 판매 이력 없음
|
|
기
* 筆 -> 墨 -> 硯 = 動,銳 -> 靜,鈍 = 夭 -> 壽
11) 岳陽樓記 范仲淹
慶曆四年春 子京謫守巴陵郡 越明年 政通人和 百廢具興 乃重修岳陽樓 增其舊制 刻唐賢今人詩賦于其上 屬予作文以記之 予觀夫巴陵勝狀 在洞庭一湖 銜遠山 呑長江 浩
|
- 페이지 7페이지
- 가격 1,300원
- 등록일 2002.12.04
- 파일종류 한글(hwp)
- 참고문헌 없음
- 최근 2주 판매 이력 없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