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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위한 희생적 봉사, 신에 대한 절대적 헌신. 잘못 알고 있는 ‘자기’란 궁극실재가 아님을 깨닫는 것 이 모두가 지금 이대로의 ‘나’는 사라진 상태가 아닌가.
*우리가 결국 나란 존재를 찾아 헤멘다. 그리고 나. 일명 자아를 발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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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이끄는 데에는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 재미위주의 구성과 이에 따른 논리적 빈약함이 결정적으로 작용했다고 할 수도 있겠다. 하지만 이보다도 독자들의 의식세계가 미성숙하여 벌어진 일이라고 생각한다. 본문에서 오강남 교수도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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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강남 교수는 이런 십자가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예수를 자기 자신은 정말 잘 믿고 있다고 하는데, 그의 믿음이라는 것이 체험적 믿음은 아무래도 아닌 듯 하다. 지나친 표현일지 모르나, 그의 표현대로하면 그의 예수님 사랑은, 누군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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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지 못했다고 하였다. 장자. 오강남 풀이. 현암사.1999년 P44.
그리고 그 뒤에 바로 망기, 망공, 망명을 이룬 신인의 이야기가 나오는 점을 미루어 본다면, 아마도 이런 해석이 더 1. 서론
2. 본론
A. 진인
B. 신인
C. 無用之大用
3.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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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시절 입시준비를 위한 공부를 끝내고, 정말 하염없이 놀면서 대학교 일학년을 보냈다. 하지만 고려대학교가 좋은 점이 놀면서도 다양한 생각을 가진 사람을 만날 수 있고, 많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는 점인 듯하다. 이리저리 어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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