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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되었다는 점을 근거로 하여 고구려의 묘제를 계승한 것으로 보는 것이 일반적이다. 발해 초기 석축묘의 구조 형식과 고구려 말기의 굴식돌방무덤을 대비하고, 그 증거를 정혜공주무덤 등 육정산고분을 예로 들고 있다. 이 두 시기의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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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덤[石室墓] ·돌덧널무덤[石槨墓] ·돌널무덤[石棺墓]이 주류를 이루고 있고, 이 밖에도 널무덤[土壙墓] ·벽돌무덤[塼築墓] 등도 있다. 돌방무덤 가운데 대표적인 것으로는 돈화현 육정산고분에서 발견된 정혜공주(貞惠公主)무덤과 삼령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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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묘발굴청리간보(연변조선족자치주박물관, 사회과학전선 1982-1, 1982)
<정효공주 묘> 정혜공주묘 제 1절. 발해에 대한 새로운 고찰
제 2절. 발해는 왜 우리의 역사인가
1. 발해의 성립과 발전
발해건국
2. 발해의 지방 통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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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공주는 3년상, 정효공주는 1년상을 치렀다. 고구려나 백제가 3년상을 치렀던 것, 또 정혜공주의 무덤 양식이 고구려 양식을 계승한 석실 봉토분(모줄임천장)이라는 점에서 이는 고구려의 전통을 따른 것으로 보인다. 반면 1년상을 치른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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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공주묘 -돌방봉토식 무덤, 고임 천장, 정혜공주묘비(3년상-고구려 백제의 장례제도)
cf. 벽돌무덤은 당의 영향 - 중기 이후에 등장
무덤의 구조나 장례제도는 다른 문화적 요소와 달리 쉽게 변경되기 어려운 강한 보수성을 가짐을 고려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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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조사가 이루어지고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Ⅰ.머리말
Ⅱ. 본론
1. 동모산과 주변 지역
(1) 성산자산성
(2) 영승유적
(3) 오동성
(4)육정산고분군과 정혜 공주묘
(5) 오동성과 영승유적의 문제
2. 營州道
3. 구국
Ⅲ.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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