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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신하고 있던 수많은 이론들과 논리가 근본적으로 잘못되었다고 말한다. 우리가 그에게 동의하든 하지 않든지 그것은 중요하지 않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우리가 헤라클레이토스를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모든 것은 그와 대립되는 것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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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운 사유 방식을 정초한 것이었다. 세계관과 시대적 과제의 이러한 상관 관계는 근대의 변증법적 사유(헤겔과 마르크스)에서 보다 분명하게 드러난다. 헤라클레이토스가 살고 있던 그리스 사회는 지난 수십 세기나 지탱해 오던 낡은 벽이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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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라클레이토스의 현상계를 화해시키는 것 자체는 불가능해 보인다. 그들의 사상은 정면으로 대립되어 있고, 플라톤조차 그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하지는 못했다. \'존재\'의 실재성은 여전히 의심스럽지만, 존재계와 현상계를 화해시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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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라클레이토스는 모든 모순을 인정하고 사물의 대립으로의 분열을 말하면서도 동시에 대립의 위치를 말하고 있다. 그는 자아를 전체이자 원자인 존재로 귀환시키고 있다.
<참고자료>
하기락, 「서양윤리사상사」, 형설출판사, 1986
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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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철학자 헤라클레이토스는“많이 배운다는 것이 이해를 가르쳐 주지는 않는다.”고 말한 바 있다. 이말은 내가 아무리 많은 지식을 소유하고 있어도 지속적인 반성에 의해서삶에 체화되지 않는 한 그것은 지혜가 아니라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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