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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열풍으로 입장을 달리하고 있는 학계와 재야사학계 양쪽에서도 <<한단고기>>가 위서인가 아닌가에 치중하며 열을 내기보다는 상고사 연구라는 공통된 과제를 함께 안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정부에서도 적극적인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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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도 수많은 이념 가치
의 대립이 첨예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이런 시국을 틈타 바깥에서는 또한 고구려 역사왜곡으로
시끌벅적하다.
이러한 시기에 있어 단군은 우리에게 또 다른 가능성을 심어준다. 바로 우리가 대처해야 할 지
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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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시한다. 또한 단군신화에는 당시 사람들의 세계관이 반영되어 있음을 알 수 있는데 하늘의 피를 타고난 천신의 후손으로 중국과 거의 비슷한 시기에 나라를 세웠다는 자부심이 들어 있으며, 나라를 세운 목적이 인간을 널리 이익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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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릉을 복원하고 있다. 환단고기를 인정하는 재야사학계에서는 북한의 단군릉을 단군 조선시대 5번째 통치자인 구을 단군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그토록 메말라 있던 상고사에 대한 기록이 담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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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신화》. 서울: 우리겨레, 2006.
이일봉. 《실증 한단고기》.서울: 정신세계사, 1998.
고동영 편. 《환단고기》.서울: 한뿌리, 1996.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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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2&aid=0000156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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