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앎은 보는 관점에 따라서 여러 가지로 분류될 수 있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강한 앎과 약한 앎으로 나눌 수도 있지만, 대개는 ‘선험적 앎’과 ‘경험적 앎’으로 구분하는 것이 보통이다.
<<그림>>
현대 미국 철학자 콰인에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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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권위에 의한 앎
(3) 회의
-데카르트
4. 선험적 앎과 경험적 앎
(1) 선험적 앎---분석적 진술
- 1+1=2
- 모든 원은 둥글다.
- 총각은 결혼하지 않은 남자다.
(2) 경험적 앎---종합적 진술
- 이 나무는 노랗다.
- 저 말은 희다.
- 봄은 따듯하다.
VTR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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앎과 뜻-김위성교수 논문 모음집}, 부산, 1998
김위성, [칸트의 선험적 분석론], {칸트철학과 현대사상}, 대한철학회 논문집 철학연구 제 38.39집, 1984
박선목, [칸트의 판단력 비판], {칸트철학과 현대사상}, 대한철학회 논문집 철학연구 제 38.39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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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험적 앎에 대한 부정적 상황이 설정되면서 요구된다. 이치를 本具하고 앎의 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각 개인에게 부여된 기질상의 차이와 후천적인 욕구에 따라 이치의 인식에는 제한이 생긴다. 이에 주자는 理先氣後의 원칙에 의거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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앎의 결여를 극복되어 마땅한 일종의 결함으로 이해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전통 속에서 늘 강조된 것은 알 권리였다. 그러나 시대가 변했고, 신의 능력을 인간이 갖게 된 이상 요나스는 새로운 통찰을 시도해야만 했다. 그는 이렇게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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