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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양명이 비판했던 것처럼 실천성을 결여하는 경우가 많았던 것이다.
Ⅵ. 왕양명(왕수인)과 양명학
양명학은 왕수인(양명)이 제창한 새로운 유가철학이다. 중국 유학사를 통해 보면 명대 이후 주자학과 쌍벽을 이루었던 학설이었다.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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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가지고 있는 마음의 본 체인 양지를 발휘하는 것. 즉 치양지가 치지라는 것이다.
3. 결론
왕양명은 보통 사람과 달리 어린 시절부터 성현이 되고자 하는 원대한 뜻을 품은 비범한 인물이었다. 그의 사상은 여러 차례의 변화 과정을 거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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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행하기 위해서는 그 행위의 절차, 세목 즉 예절을 알아야하지 않겠느냐는 반문이다. 왜냐하면 예절은 선험적이라기 보다는 사회와 인위적인 것에 더 의존하기 때문이다.
왕양명이 볼 때 禮로 대표되는 행위의 구체적 방식, 규정 등은 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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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양명에 이르러 절정을 이룬다. 그런 의미에서 주자학은 양명학으로 발전할 수밖에 없는 운명이었던 것 같다. 이것은 중국 학술과 사회에 있어서 비판정신의 짐작과 자유주의적인 경향을 가져 왔다. 육상산처럼 그도 ‘육경은 자기 마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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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하는 모든 사람들은 자신의 생활패턴에 많은 영향을 받을 것 이며, 자신을 수양하는데도 큰 도움을 받을 것이라 생각된다. 서론
본론
1. 시대적 배경과 왕양명의 문제의식
2. 왕양명의 사상
3. 왕수인의 사상이 갖는 의의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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