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율적인 리더

목차

1. 서 론

2. 리더십의 개념

3. 리더십의 이론들
3.1 특성이론
3.2 행동이론
3.3 상황이론

4. 효율적인 리더
4.1 과거의 효율적인 리더
4.2 현재의 효율적인 리더
4.3 미래의 효율적인 리더

5. 결 론

본문내용

떨어진다면 그 기업을 살아남기가 힘들 것이다. 마셜 골드스키스는 리더들은 변덕스로운 직업 시장으로 인해 누가 떠나고 누가 조직에 남아 있게 될지를 결정을 하는 것은 더 이상 없을 것이라고 하면서 인적 자원을 관리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고 한다. 그러면서 그는 다른 종업원들에게 자극을 주는 성과자를 보유하는 전략을 구체적으로 제시를 하고 있다. 살펴보면, 보유하고자 하는 종업원들을 분명하게 찾아놓을 것, 보유하고자 하는 종업원에게 분명히 보유하고 싶어한다는 사실을 알릴 것, 종업원이 그 기업의 일원임을 인식시킬 것, 발전과 참여를 위한 기회를 제공할 것 다시 말해서 기업이 가지고 있는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 실행하게 될 프로젝트에 같이 참여를 시킬 것, 보상계획에 도전할 것 즉, 높은 성과를 보일수 있는 종업원들에게 더 많은 임금을 받을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 느긋한 문화를 만들어 줄 것, 마지막으로 사내기업가의 기회를 제공할 것 이것은 높은 잠재력을 지닌 사람들에게 기업내에서 회사를 운명하게 허락하는 것과 같은 것을 말한다. 이와 같이 미래에는 재능있는 사람을 보유하기 위해서 조직은 분명히 핵심이 될 사람들을 찾아내고 개발하고 참여시키고 인정해야 할 필요가 있고 또한 전통적인 보상계획을 도전받을 필요가 있고 불필요한 관료제도는 제거되고, 사내기업가의 기회는 주어져야 할 것이라고 한다.
. 이재규 등 옮김(1998). 미래의 조직. p 326-332.
폴 허시(Paul Hersey)는 미래는 미래의 조직은 더욱 세계화가 될 것임을 강조하면서 미래의 조직의 리더들은 문호에 상관없이 자신들이 어디에 있든 간에 사람들에게 효과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어야 한다고 하면서 Hersey와 Blanchard의 상황적 리더십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있다. 그리고 그는 상황적 리더십이 리더들이 각각의 상황을 객관적인 견해에서 볼 수 있도록 도와주며, 잠재적인 문화적 편견을 제거하도록 해 준다고 한다. 그리고 문화와 직무를 완성하는 것 사이에 다리를 건설하려는 리더와 추종자 모두를 도와줄 수 있을 것이라고 예언을 하며, 그 결과로 미래의 조직은 다문화적인 세계환경에서 더욱 잘 기능할 수 있으면 복잡하고 급변하는 세계의 도전에 대처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한다.
. 이재규 등 옮김(1998). 미래의 조직. p 333-343.
김창원(1995)은 벤츠의 슈렘프의 전략을 예로 들면서 구체적인 전략을 결정하는 능력을 착실하게 키운다면 기업을 발전시킬 능력과 기업가적 리더십을 얻을 수 있다고 하다. 그리고 그는 하나의 제언을 하고 있는데 성공적인 기업인일수록 자신에게 성공을 선사했던 본연의 자세를 망각하기 쉽다. 현재의 성공이 그의 눈을 가리기 때문이다. 특히 성공으로 인해 환경요소들을 통제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을 경우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실수나 모험은 관대한 용인의 대상이 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한번의 성공이 있은 후 또 다시 성공하기를 바란다면 지금의 영광을 멀리 버리는데 인색하지 않아야 한다고 하고 있다.
위에서 경제학자들의 바라보고 있는 미래의 리더십에 관해서 아주 조금을 살펴보았다. 요약하면 미래의 훌륭한 리더들은 우수한 종업원을 유치하기 위해서 전략을 세우고, 복잡하고 다문화적인 사회가 될 미래 사회를 위해서 상황적인 리더십은 학습할 것을 강조한다. 그리고 미래의 사회가 변혁의 사회이라면 그런 시가가 기회라고 지적을 하면서 능력을 키워서 기업가적인 리더십을 키울 것을 제언하고 있다.
그렇다 분명히 미래사회는 지금과는 다른 빠르고, 다문화적이고 복잡한 사회일 것이다. 이러한 사회에서 기업이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위에서와 같은 상황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미래사회에서 인간다음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기계가 모든 일을 다 하게 될 그런 사회에서 기업이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그런 기계를 능가할 수 있는 인간다운 사람을 보유하는 것을 것이며, 리더십을 행사하는 리더 자신이 스스로 인간다움을 유지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5. 결 론
이상으로 어떤 리더가 효율적인 가에 대해서 간단히 살펴보왔다. 언제나 그런 것 처럼 리더십에도 해답은 없는 것 같다. 과거에는 어떠한 리더십이 가장 효과적인가를 설명을 제대로 할 수가 없었고, 현재에는 지금 혼란의 시대에서 어떠한 리더가 가장 효과적인가를 말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성공을 거두고 있는 사람들에게서 공통점을 다 찾을수도 있겠지만 한 사람에게는 단점이라고 생각을 한 부분들이 다른 사람에게는 장점이 될 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미래의 리더도 어떤 것이 효과적일 것이라는 예언을 하는 것이지 분명히 그럴것이라고 정답을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분명히 말할 수 있는 것은 어떤 시기이든지 간에 성공을 거두는 리더들은 있는 것이고 또한 그런 리더십에 관한 연구들도 끊임없이 계속될 것이다. 그것은 분명하다.
이론들을 살펴보면서, 그리고 미래의 조직을 예언하고 있는 것을 읽으면서 느낀 것이지만 어느 시기이든지 간에 원칙을 꼭 지키는 것이 중요하리라고 생각이 된다. 즉, 하나의 조직을 이루고 있고 그 조직에는 리더, 구성원 그리고 조직을 둘러싸고 있는 환경이 있다는 것을 말이다. 그러한 조직이 있어야지만 리더십이란 것이 존재하는 것이라는 것을 말이다.
그리고 하나의 추상적 과제이지만, 어쩌면 이것만이 정답이라고 할 수가 있을 것이다. 서론에서 이야기 한 것처럼 '잘' 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리더십이다. 잘해서 가장 성공적인 기업을 이룩하고 구성원이나 리더나 자신이 추구하는 목표를 완변하게 이룬다면 그 조직은 성공한 조직이 될것이고 또한 훌륭한 리더십이 발휘된 조직이라고 할 수가 있을 것 같다.
참 고 문 헌
김창원(1995). 성공적인 NEW LEADERSHIP. 서울 : 서울프레스.
백기백(1994). 조직행동연구. 서울 : 법문사.
이재규, 서재현 역(1998). 미래의 조직. 서울 : 한국경제신문사.
정수진(1997). 조직행동론. 서울 : 삼우사.
탁진국 외(1995). 산업 및 조직심리학. 서울 : 박영사
현대경제연구원 옮김(1999). 리더십. 서울 : 21세기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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