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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외주제작][외주정책][외주프로그램]외주제작의 개념, 외주제작의 성과와 현황, 외주제작프로그램의 질적 문제, 외주제작 협찬 및 간접광고의 문제, 영국의 외주제작 사례, 외주제작의 쟁점, 외주제작의 대안 모색, 향후 외주제작의 발전 방향과 제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외주제작의 개념

Ⅲ. 외주제작의 성과

Ⅳ. 외주제작의 현황

Ⅴ. 외주제작프로그램의 질적 문제

Ⅵ. 외주제작 협찬 및 간접광고의 문제

Ⅶ. 영국의 외주제작 사례
1. 영국의 편성쿼터제의 법적 근거
2. 독립제작물 쿼터의 적용범위
3. 독립제작물의 정의
4. 영국 방송사의 독립제작물 편성 현황
5. BBC의 독립제작물 편성에 관한 제 5차 보고서 내용

Ⅷ. 외주제작의 쟁점
1. 외주제작 비율의 확대는 프로그램의 질을 떨어뜨리는가
2. 외주정책에서 다양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는가
3. 외주제작 비율의 증가는 단지 독립제작사의 숫자만 늘려 놓았는가
4. 지상파 방송사의 영향력 감소는 국제 경쟁력을 저하시키는가

Ⅸ. 외주제작의 대안 모색

Ⅹ. 향후 외주제작의 발전 방향
Ⅺ. 외주제작에 대한 제언
Ⅻ.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오면서 확고한 경쟁력을 배양한 지상파방송사의 역할이 앞으로의 다매체다채널 시대에서도 중요함을 강조했다. 유사한 이유에서 김대호도 \"우수한 인력과 제작능력, 현대적인 시설과 설비를 보유한 지상파방송의 역량을 극대화하여 방송산업의 중추로서 전략적인 육성이 필요하다. 지금까지는 지상파방송이 뉴미디어 방송에 진출하는데 대해 사회적인 영향력 확대 등의 이유로 반대가 있었으나 뉴미디어에 대해서는 사회적 영향력의 차원보다는 방송산업의 발전 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결국 현재 진행중인 다매체다채널 시대에 우리나라 방송창구가 외국산 콘텐츠를 실어 나르는 껍데기로 전락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수직적 통합구조를 갖춘 지상파방송사를 우리나라 방송영상산업의 견인차로 설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러한 맥락에서 제작주체 활성화를 위한 현실적인 방안 또는 대안 없이 지상파방송사의 수직적 통합구조 해체를 지향하는 외주정책은 방송영상산업 육성이라는 테제에 역행하는 것이다.
. 결론
지난 90년 지상파 방송사는 방송사 외부에서 제작된 프로그램을 의무적으로 방송 시간에 편성해야하고, 전체 방송시간에서 외부 제작 프로그램에 할당된 시간은 규제 기관이 정하는 비율 이상이 되어야 한다는 외주제작 프로그램 의무 편성 비율 고시 정책이 도입된지도 10년이 훨씬 지났다. 지난 10년 간의 논의를 살펴보면 비록 그 강도나 비율, 그리고 그것을 운영하는 원칙의 적용 측면에서는 이견이 있지만 대체로 외주제작 비율을 일정 정도 강제해야 한다는 논리가 대세를 이룬다. 특히 이번 정부가 들어서면서 넓은 의미에서의 콘텐트 산업은 앞으로 국가가 중점적으로 육성할 필요가 있는 전략 산업이라는 공감대가 확산되면서 전체 영상산업의 중요한 축이 되는 독립제작사들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중요한 정책 목표로 인식되었고, 그에 따라 과거보다 더욱 강력한 외주제작 비율 확대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게 되었다. 예를 들면 지난 해 6월 발표된 문화관광부의 디지털시대 방송영상산업 진흥정책안에서 방송사의 외주제작 비율을 40%까지 확대하겠다는 정부의 입장이나, 가을 방송위원회의 방송정책기획위원회의 종합보고서에서 향후 독립 제작사 및 비 네트워크 프로그램의 의무 편성 비율을 늘려 궁극적으로는 방송사 자체 제작 프로그램이 전체 방송시간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50% 이내가 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언급이 대표적인 경우라 하겠다.
주지하는 것처럼 정부가 이처럼 외주 제작 비율을 강제적으로 확대시켜서라도 방송사 외부에서 제작된 프로그램을 편성하게끔 해야하는 가장 큰 이유는 우리나라 지상파 방송이 독과점 구조를 구축하고 있고, 또한 편성과 제작 부문이 수직적으로 통합되어 있어서 외부의 강제력이 없으면 방송사 밖에서 만들어진 프로그램이 유통될 수 있는 출구가 원천적으로 봉쇄될 가능성이 매우 크고, 장기적으로 우리나라 영상 인프라의 중요한 축인 제작사 부문이 와해되기 때문에 정부가 개입할 수밖에 없다는 논리에 뿌리를 둔다. 요컨대 지금까지 국내 프로그램 제작 부문이 활성화되지 않는 까닭은 지상파 방송이 제작 부문을 수직적으로 통합시켰기 때문에 시장 자체가 극히 제한되어 있고, 또한 설혹 거래가 이루어진다고 하더라도 그 때의 거래는 방송사의 우월적 지위로 인하여 거래 가격이나, 저작권 귀속 측면에서 공정하지 못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현재의 구조가 지속된다면 국내 프로그램 제작 산업의 영세화를 초래한다는 주장이다.
지난 10년 동안 쉼 없이 되풀이되었던 논의에서의 결론은, 비록 방송사 측의 나름의 반론도 있었지만, 적어도 이해 중립적이라고 할 수 있는 학계나 정책 기관의 입장은 대체로 방송사의 수직적 결합 구조를 허물어야하고, 이를 위해서는 정부가 독립 제작사가 제작한 프로그램이 방영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줘야 하며, 필요한 경우에는 직접적인 지원도 해야한다는 쪽으로 모아져 왔다. 지난해부터 시행되었던 외주 제작 비율의 대폭 확대와 우리나라 식으로 변형된 형태의 주시청대 접근 규칙(PTAR, Prime Time Access Rule)은 이상의 주장이 반영된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러나 우리가 관점을 바꿔서 생각한다면 국내 프로그램 제작 부문의 활성화, 혹은 경쟁력 확보가 문제라면 왜 굳이 독립 제작사 육성을 통해서 그와 같은 정책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가, 독립 제작사 대신에 이미 지상파 네트워크가 수직적으로 통합하고 있는 제작 부문을 더욱 활성화시키는 것이 우리나라 전체 영상산업의 발전이나 국제 경쟁력을 조기에 제고시킬 수 있는 훨씬 수월한 방안이 아닌가라는 문제 제기도 가능할 것이다. 지난 10년 간 외주제작 비율 고시를 둘러 싼 논의는 이상과 같은 다른 입장을 서로 확인하는 과정이었으며, 그 과정에서 다양한 논리가 등장하였다. 그러나 다양하게 제기된 논리는 그것이 경험적으로나 이론적으로 뒷받침되었다기보다는 다분히 상식 수준의 선언적인 주장에 머문 경우가 많았다. 목적은 강제적으로 지상파 방송에게 외부에서 제작된 프로그램을 의무적으로 편성하게 하면 과연 사회적으로 바람직한 결과를 가져올 것인가와 관련된 쟁점들의 핵심을 다시 한번 짚어 보고, 결론적으로는 우리나라 현실에서 현재의 외주 제작 비율을 늘리는 정책보다는 새로운 네트워크를 출범시키는 것이 소기의 정책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효율적인 방안이다.
참고문헌
김광호, 외주제작 편성비율 현황과 향후 과제. 2002년 한국언론학회 세미나, 외주정책 10년의 평가와 전망 27-55쪽, 2002
배재형, TV 프로그램의 외부제작 현황과 과제, 방송연구 여름호, pp. 58-79, 1987
연세대 언론연구소, 방송관련 산업의 육성방안에 관한 연구, 정보통신부, 1998
윤석민·장하용, 외주비율 증대에 따른 대응방안연구, 방송문화진흥회 연구보고서, 2002
방송개혁위원회, 방송개혁의 방향과 과제. 방송개혁위원회 최종보고서, 1999
장용호, 한국 TV 산업의 시장구조, 행위 및 성과에 관한 연구, 서강대 언론문화연구소, 언론학논선, 1989
조은기, 외주제작 논의의 쟁점과 지상파 방송의 경쟁도입, 외주정책 10년의 평가와 전망, 한국언론학회 주최,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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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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