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관서지방과 관동지방의 비교>!!!

소개글

<일본의 관서지방과 관동지방의 비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칸또지방(關西地方)

① 지리 흔히 칸또지방이라고 불리는 도쿄 및 근교 지역은 일본열도의 중심축을 이루는 혼슈 한복판에 위치한다. 간토(關東) 지방은 혼슈 남동부에 위치하며 일본에서 가장 큰 평야인 간토평야로 이루어져 있다. 기후는 대체로 온화하고 4계절의 구분이 뚜렷하다. 동경(東京),요코하마(橫浜), 가와사키, 치바(千葉) 등의 주요 도시를 포함하는 이 지방은 일본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곳이다. 태평양을 끼고 발달한 평야 지대가 130km나 이어지며 연평균 기온이 14℃ 정도로 온화해 예부터 살기에 적당한 조건이었다. 됴쿄를 중심으로 위성도시를 포함한 인구는 1,187만 명으로 도쿄 중심 에서 반경 50km범위 내에 3,000만 명이 밀집 되어 있다. 한편 이 지역의 중추인 동경-요코하마 지구는 일본의 상업과 산업의 중심지인데, 동경만의 연안을 따라서 뻗어있는 게이힌(京浜) 산업지대와 게이요 산업지대는 일본에서 가장 큰 산업지대이다. 關東지방이란　東京주변지방을　말한다．
1) 칸또지방(關西地方)

② 역사
*도쿄를 통한 역사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관서지방과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관동지방.. 어찌보면 우리나라의 영호남의 지역감정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정도로 오랜세월동안 나누어져서 서로간의 갈등이 많다고 한다

도쿄가 에도로 불리웠을 때 쇼군(將軍)을 중심으로 다이묘(大名)와 무사가 거주하는 지역, 이를 야마노테로 불렀고, 상인이 거주하는 지역, 이를 시타마치로 불렀는데 이 두 지역으로 구별이 되었다. 이는 근대화가 된 뒤에도 그 구별이 잔재해 있어서 현재에도 시타마치에는 상인이나 노동자의 주택이 많고, 이에 반에 야마노테에는 주택가가 많아서 문화 · 교육의 중심지라는 이미지가 강한 지역으로 남게 되었다. 또한 동경의 과밀화 방지를 위한 수도권계획의 일환으로 도쿄 인근지역에 신도시가 들어서 중·고층주민들의 공동주택단지가 세워졌고,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일본으로 들어가기 위한 대표적인 현관인 나리타(成田) 국제공항이 들어서 있다. 17세기가 되어 도쿠가와 이에야스(德川家康)가 에도(江戶)에 막부(幕府)를 설치함으로써 정치의 중심이 되었다.1868년 메이지 유신(明治維新)으로 265년에 걸친 도쿠가와 막부가 붕괴되고 천왕이 권력을 회복한 뒤, 쿄토(京都)에 살고 있던 천황이 에도(江戶)로 옮겨와 도쿄(東京)로 개명(改名)되어 현재까지 일본의 수도가 되었다.
지금의 도쿄는 일본의 정치, 경제, 행정, 교육, 문화의 중심지이며 세계 경제의 중심 도시로 변모하였다.도쿠가와 이에야스(德川家康)가 天正18년 (1590) 8 월1 일 에도성에 입성했을 때, 성은 낡고 누수가 심하고, 앞에는 수렁같은 히비야(日比谷)의 후미진 곳에 있었고, 서쪽으로는 무사시노(武藏野) 지역으로 잡목림이 우거져 있었다.
그래서 우선, 물자를 운반하는 수로를 만들고, 성(城)의 수축(修築)과 성의 주변 마을(町)의 건설에 전력을 쏟았다. 그리고, 2대째의 쇼군(將軍)인 도쿠가와 이에미쓰(德川家光)까지 밤낮으로 공사를 반복하였다고 한다. 1868년 에도시대는 쇄국정책으로 외국과의 교류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가부키(歌舞技)등과 같은 일본전통적인 문화가 번성할 수 있었던 것이다. 메이지(明治)시대에 이르러 서양의 문물을 받아들인 일본은 도쿄의 긴자(金座)거리에 빨간 벽돌의 서양식 건물이 늘어서고, 도로에는 가스등이 설치되는 등의 생활전반에 걸친 문화의 변화가 일어났다.

③ 문화
　
관동음식 <*소바 >

관동지방의 음식은 에도(지금의 도쿄)요리로 불린다. 관동요리는 사회적 지위를 나타내는 의례요리이며 설탕과 진한 간장을 써서 음식의 맛을 진하게 낸다. 따라서 관동지방의 조림은 짭짤하고 형태를 유지하기 어렵고 국물이 거의 없다. 생선초밥 덴뿌라 민물장어 메밀국수가 대표적인 음식이다.
관동지방 - 맛이 진한 편이며, 간장과 설탕을 많이 사용하여
음식의 맛을 진하게 낸다.국 물이 거의 없다. 생선초밥, 덴뿌라, 민물장어, 소바가 대표적인 음식이다.

*몬자야키(もんじゃ燒き)

④ 관광정보
*하코네
일본 가나가와현[神奈川縣] 남서부 아시가라시모군[足柄下郡]의 읍.
하코네를 통틀어 일컫는 하코네 화산의 칼데라 전역을 차지하며, 산과 호수와 삼림의 수려한 풍경과 많은 온천, 게이힌[京濱] 지방에 가깝다는 3가지 조건에서 전형적인 관광지역으로 발전하였다. 읍역(邑域) 전체가 후지하코네이즈[富士箱根伊豆] 국립공원의 하코네 지구에 포함된다. 골프장·캠프장·스케이트장 등이 정비되었고, 버스도로·등산전차·케이블카·로프웨이·유람선 등이 종횡으로 통해 있다.
*닛꼬
1617년 도쿠가와 이에야스[德川家康]의 위패를 둔 도쇼궁[東照宮]이 건조된 뒤 그 문전(門前)도시로 발전하였다. 도쇼궁은 당시 미술공예 기술을 결집하여 건조된 사치스러운 건물로서 근세 초기의 일본 건축을 대표한다.
그 밖에 후타라산신사[二荒山神社]·린노사[輪王寺] 등의 오래된 건조물과 주젠지호[中禪寺湖]·게곤 폭포[華嚴瀧] 등 경승지가 있어 관광객이 몰린다. 산업으로는 구리제련·알루미늄 공장이 있고, 칠기·목공제품 등 재래공업도 활발하다.
일본인들은 日光を見なくて こうと言うな/닛코를 보지않고는 일본의 아름다움을 논하지 말라`말이 있을 정도로 유명한 곳입니다
닛코의 대표적인 관광지는 도쇼궁(東照宮)으로 일본을 통일하고 에도막부를 연 도쿠가와 이에야스(德川家康)의 사당인데 관광안내 책자에도 많이 나오는 화려한 건축물입니다.이곳에는 국보인 세 마리 원숭이 조각(見ざる言わざる聞かざる) 이나 잠자는 고양이(眠り猫) 등이 유명하죠.
자연적인 경관으로는 삼나무 우거진 아름다운 숲과, 게곤폭포, 츄우젠지코(中禪寺湖) 이로하자카 드라이브웨이,가 있으며 많은 호수와 온천, 그리고 에도무라(江戶村)등 어뮤즈먼트 파크, 기누가와 온천등 리조트로서의 모든 것을 다 갖추고 있는 곳 이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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