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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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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경영자(기업가, 경영인, 기업인)의 경영이념
1. 기업
2. 경영이념
3. 고대시대
4. 봉건시대
5. 기업활동에 대한 견해 변경 시초
6. 루터
7. 가르빈

Ⅲ. 경영자(기업가, 경영인, 기업인)의 자질
1. 강인한 리더쉽
2. 경영철학과 VISION제시
3. 과감한 결단력과 추진력
4. 미래를 내다보는 선견지명
5. 고객 지향적 핵심역량 집중
6. 작은 것은 맡기고 큰 전략에 집중
7. 장기적인 자금조달 능력
8. 구성원에 대한 동기부여

Ⅳ. 경영자(기업가, 경영인, 기업인)의 능력
1. 기술적 능력(현장업무관련기술 : technical skills)
2. 인간적 능력(human skills)
3. 개념적 능력(conceptual skills)

Ⅴ. 경영자(기업가, 경영인, 기업인)의 책임
1. 기업유지 및 발전에 대한 책임
2. 종업원에 대한 책임
3. 이해관계자에 대한 이해조정의 책임
4. 후계자양성의 책임
5. 공해에 대한 책임

Ⅵ. 경영자(기업가, 경영인, 기업인)의 회계정보이용

Ⅶ. 경영자(기업가, 경영인, 기업인)의 배당정책

Ⅷ. 경영자(기업가, 경영인, 기업인)의 노동정책
1. 추진현황 및 향후 추진계획
1) 근로시간 제도개선 추진배경 및 경과
2) 입법안의 취지와 주요내용
3) 향후 추진 계획
2. 근로시간 단축의 효과
1)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
2) 일자리 나누기를 통한 실업문제 해결
3) 새로운 산업발전을 통한 경제 활성화
4) 지식경제강국으로의 도약기반 조성
3. 정부입법 추진 이유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추진 이유
○ 조속히 입법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노사관계 불안
- 최근 산업현장에서 주5일 근무제 도입 요청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어 노사갈등의 최대 쟁점화
※ 월1회 이상 토요휴무 사업장(100인 이상)
- 1,131개소 → 1,379개소(21.9% 증가)
- 노사간 교섭시 주5일 근무제 도입시기를 ‘법개정시’로 연기해 놓고 있어 법개정 지연시 개별기업의 분규로 확산 우려
○ 노사교섭을 통해 주5일제가 도입될 경우 법정휴가제도는 존치될 수밖에 없어 기업경영에 부담 가중
○ 국민 대다수가 주5일 근무제 도입을 희망
- 근로시간단축은 민주당한나라당의 총선공약
※ 직장인 여론조사 : 리크루트 92.0% 찬성
※ 일반국민 여론조사 : 국정홍보처 74.1%, MBC 74.2%, 바른 사회를 위한 시민회의 79.3% 찬성
○ 노사정위에서 입법 관련 사항을 정부에 이송
- 노사정위에서 근로시간 단축 관련 기본합의안을 마련
※ ①주40시간, 연간 2,000시간 이내로 단축 ②휴일휴가 합리적 조정 및 실제 사용하는 휴일휴가일수 확대 ③업종별규모별 단계적 시행
- 이후 대부분의 중요쟁점에 의견이 접근되었으나, 임금보전 및 연차휴가 가산기준 문제에 이견으로 합의 결렬
- 이제는 정부에서 입법추진토록 노사대표들도 요청
Ⅸ. 결론
여름은 다음과 같은 두 가지 이유로 별다른 진척이 없이 지나갔다. 첫째로 월가가 휴가철에 있었으므로 컨설팅회사의 홍보를 들어줄 대상자(투자회사 관련자)들이 대부분 부재중이었다. 둘째로 Coors사는 이때까지도 세무당국(IRS)의 세금규정상 주주들에게 세금부담 없이 회사를 분리를 할 수 있겠는가에 대해 확신을 갖지 못했다. 그렇지만 컨설팅회사는 이런 휴면기간 중에도 투자자들에게 Coors사의 계열사 분리에 관한 뉴스기사를 계속해서 보냈다. 그다지 별다른 뉴스가 없을 때라도 컨설팅회사는 많은 투자가들이 Coors사의 계열사 분리소식에 대하여 관심을 갖도록 하는 노력을 계속했다.
마침내 초가을 세무당국이 계열사 분리에 긍정적인 내용의 관련 규정을 발표하였다. 발표직후 컨설팅회사는 ACX의 새로운 경영진과 연결되어 함께 일을 하게 되었고 본격적인 계열사 분리작업을 추진해 나갔다.
컨설팅회사는 투자자들이 짧고 쉽게 읽을 수 있는 설명서, 이 회사의 기술력을 보여줄 수 있는 7분 짜리 회사소개 비디오, 많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홍보를 할 때 필요한 슬라이드 등 IR관련 제작물을 개발하도록 ACX측에 건의했다. 곧바로 새 회사의 상표가 개발되었고 서신과 커피 잔, 메모지, 열쇠고리 등 다양한 홍보물에 새 회사의 상표를 새겨 배포했다. 언론에 대해서는 즉시 사용될 수 있는 방송용 회사 상표, 회사 경영진의 약력 등을 포함한 대 언론 홍보자료들을 개발했다. 컨설팅회사는 슬라이드 등을 제작하는 한편 증권회사의 애널리스트 및 언론 등과의 접촉에 대비하여 경영진에게 미디어 활용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비록 분리와 이에 따르는 공식등록 및 발표는 있었지만 컨설팅회사는 ACX의 최고 경영진에게 11월 중반까지 뉴욕과 시카고 등지의 애널리스트들과 개별 미팅을 갖도록 권유했다. 이러한 개별 미팅을 통하여 새 회사의 경영진은 애널리스트들과 개인적인 친분을 두텁게 할 수 있었고 새로운 회사의 조직구조를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었으며 애널리스트들이 무엇을 알고 싶어 하는 지를 먼저 알 수 있었다. 이후 컨설팅회사는 증권거래위원회(SEC)의 공식승인이 내려지고 주식이 거래되기 시작한 시점인 12월에 미국 전국에서 로드쇼(재무내용 설명회)를 개최했다.
컨설팅회사는 또한 뉴욕과 시카고에서 ACX 경영진과 톱 애널리스트들과의 미팅을 주선했다. 이 미팅에는 미국내 유수 기관투자가들과 애널리스트들이 다수 참석했다. 월가의 증권사에 근무하는 애널리스트들중에 다각화된 기술(Diversified Technology)을 가진 회사들에 대해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애널리스트들이 없었다. 따라서 컨설팅회사는 ACX를 다각화된 기술 전문회사로 인식시키면서 포장과 알루미늄 사업 전문 애널리스트들에게 접근했다.
미팅은 주로 Salomon Brothers, Prudential Bache, Donaldson, Lufkin & Jenrette, Merrill Lynch, Paine Webber, First Boston, Morgan Stanley와 같은 대형 증권회사들과 이루어 졌다. 컨설팅회사의 중개로 만났던 애널리스트들이 모두 ACX에 대해 리서치 보고서를 썼다고 가정한다면 이들 애널리스트들의 영향력으로 ACX관련 증권의 브로커리지 업무를 할 수 있는 개인영업담당자(retail broker)들은 37,000명(미국내 전체 브로커의 60%)이 넘는다.
Coors사 이사회의 계열사 분리에 대한 최종승인을 3일 남긴 12월4일, 컨설팅회사는 ACX의 최고 경영진과 덴버시의 언론기관과의 미팅을 주선했다. 다음날 Denver Post지는 Coors사의 계열사 분리 진행 중 ACX 경영진 새 회사에 대하여 애널리스트들에게 설명이란 제하의 기사를 경제1면에 실었다. 이 기사는 덴버시를 시작으로 막이 오른 로드쇼의 분위기를 고양시켰고 콜로라도주 전체를 떠들썩하게 했다.
컨설팅회사는 로드쇼 일주일 전부터 초대장을 발송했고 각 지역의 증권사 및 펀드매니저들로부터 참가의사를 알려오는 많은 회신을 받았다. 덴버에서 열린 첫 번째 미팅에는 약 70여명의 관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후 ACX경영진은 L.A., San Francisco, Atlanta, Boston, Philadelphia등을 방문했다. ACX경영진은 뉴욕에서 주요 애널리스트 및 전국규모 비즈니스 관련 언론인들을 대상으로 수일에 걸친 일대일 미팅을 끝으로 로드쇼를 마쳤다.
참고문헌
마크 맥닐리 저, 김대식 역, 경영자를 위한 6가지 전략원칙, 석정, 1998
메리 베스 오닐 저, 조윤정 역, 경영자 코칭, 아시아코치센터, 2009
왕중추, 우훙뱌오 외 1명, 허정희 역, 디테일 경영자만이 살아남는다, 다산북스, 2011
이광순, 경영자의 이해, 명경사, 2012
정장호, 경영자의 길, 하나로, 1999
한국의 경영자상 재정위원회, 경영자 열전, 한국능률협회,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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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자,   기업가,   경영인,   기업인,   경영이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