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의 새로운 가치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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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리은행의 새로운 가치제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우리은행의 기업소개
2. 우리은행의 현재 가치제언
3. 우리은행의 새로운 가치제언
4. 5-forces 예측 및 향후 사업수익성 판단
5. 새로 진입하는 사업의 분석.

본문내용

하여, 현재 금융산업에 포진되어 있는 업종들은 공격적으로 서로의 영역을 아우르기 보다는 내실을 다지는 리스크 관리에 중점을 두게 되어 은행업을 위협할 만한 대체제의 위협은 낮다고 할 수 있다.
2. 새로 진입하는 사업의 분석.
신규 진입자의 위협 (낮음)
저소득, 저신용계층의 회생을 위한 상품
베이비 부머 세대 은퇴자들을 위한 은퇴설계상담 및 임팩트 투자를 통한
비이자 수익 확대
우리나라에서의 마이크로파이낸스는 그라민은행의 지원을 받아 처음 시작한 ‘신나는 조합’ 그리고 ‘사회연대은행’ 등 여러 작은 기관들이 몇 년 전 휴면예금관리법의 등장으로 미소금융재단으로 그 재원이 통합되면서, 각 은행에서는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의 컨트롤 아래 정책적으로 자리 잡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정부에서 운영하는 서민금융은 신용회복프로그램을 비롯, 한국자산관리공사의 바꿔 드림론, 새희망홀씨, 최근의 행복기금까지 서면으로 정해진 자격 조건에 의해 그 혜택에 사각지대에 놓여진 대상이 많고, 기관별 실적 경쟁으로 인하여 불필요한 사람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등의 부작용이 있다.
하여 제도권 밖의 BOP를 위한 금융상품은 절실히 필요하나, 마이크로파이낸스는 현재 대다수 금융기관에서 ‘미운오리새끼’로 전락하고 있어, 더 이상의 기관들의 진입은 많지 않을 것으로 사려된다.
다만, 정식 금융상품의 형태로 우리은행에서 출시하게 되는 경우 상품의 출시가 금융위원회의 제재를 받게 됨으로, 처음 사업을 시작하는 단계에서는 은행의 사회공헌자금의 활용으로 우회적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마침 세계적으로도, 무조건 적으로 돈이나, 물품을 무상 지원하는 원조활동보다는 원조가 끊어졌을 때도 자립 자활 할 수 있는 시설이나, 교육, 재활 등에 사회공헌활동의 비중이 높아지는 과정 중에 있음으로 저소득, 저신용 계층을 위한 상품은 현재 국가에서 진행하는 정책이 있음으로 도입 단계에서는 우회적으로 시작하되, 단계적으로 수익사업 모델로 진입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은퇴자를 위한 임팩트 투자는 은행에서 대출상품 및 재무설계 상담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부분에 있어, 어느 정도 유연성이 있음으로 단기 상품으로 출시하되, 향후 보완해 가면서 지속적으로 사업을 진행하면 좋을 것이다.
기존 경쟁자간 경쟁강도(보통)
현재의 서민금융제도 및 서민금융을 지원하는 기관들을 살펴보면, 각각 그 지원대상과 지원목적이 서로 중첩되는 부분들이 많지 않음으로 기관별로 경쟁강도는 그리 크지 않은 편이다. 다만 국가의 자금이 들어가고, 현재 서민금융기관을 통합해야 한다는 여론이 있어, 각 기관별로 실적 올리기에 부담을 지고 있어, 어느 정도의 경쟁도 있는 편이라 할 수 있겠다.
구매자의 교섭력(강함)
국민행복기금의 수혜대상자를 예로 설명해 보자면, 평균 1369만원의 빛을 5년 8개월간 갚지 못했고, 이들의 연평균 소득은 678만원 이였다.
통계에 따르면 연체 기간이 1년 미만인 채무자는 전체의 8.9%로 적은 반면, 6년 이상 채무자가 39.6%로 가장 많다. 이들이 이런 장기 채무자가 된 이유는 은행 대출을 받았다가 갚지 못해, 연이자가 30%가 넘는 2금융권과 대부업체의 고금리 대출을 끌어 쓰고, 금융회사가 추심업체에 채권을 헐값에 팔아 넘기면서 잦은 빚 독촉으로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고, 미래를 대비하는 예금을 할 수 없게 되기 때문이다.
현재 대다수의 서민금융정책이 이렇게 생활을 할 수 없는 지경의 연체자가 되어서야 구제를 하는 제도가 대부분인 만큼, 저신용 저소득자를 위한 대출과 예금이 연계가 될 수 있는(현재 금융법에서 꺾기의 명목으로 금지하고 있음- 돈이 필요한 저소득, 저신용자에게 대출을 하되, 현재와 같이 월별 이자 지급으로 운영하지 않고, 주급이나 일수로 운영하고, 4.5%보다 이율을 조금 높여 이자를 받고, 더 받은 대출이자의 일부를 예금으로 넣어 대출 상환 시에 차주가 씨드머니를 예금으로 받을 수 있게 함.) 상품으로 연체자나, 신용불량자가 되기 전에 이들을 구제 하는 상품이 출시하여 은행의 문턱을 내린다면, 구매자의 교섭력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공급자의 교섭력(약함)
현재 우리은행에서는 서민전담창구를 운영하고 있고, 현재 개점에 있는 미소금융지점을 활용한다고 해도, 기존 금융서비스에 비해 채널이 많지 않은 편이다.
초기에는 숫자가 아니라, 실제 저소득 저신용 인지에 대한 실제 확인이 필요하고, 임팩트 투자를 할 때도 최소한의 수익성 검증이 필요하기 때문에 실사를 나가는 것이 중요한 업무가 될 것이다. 그런데, 해당 업무에 당장 은행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인력풀이나, 영업채널이 많지 않음으로 공급자의 교섭력은 약한 편이라고 할 수 있다.
대체제의 위협(낮음)
현재 행복기금으로 빚을 탕감해 주거나, 신용회복위원회의 개인회생프로그램 등은 근본적인 신용불랑자 대책이 될 수 없다. 하여 상시적인 서민금융 안전망을 만드는게 중요한다. 현재까지의 국내 서민금융은 연체가 되고 나서야 조정을 해주는 시스템 위주여서 취약계층을 돕는데 한계가 있다. 연체가 되기 전에 은행의 사전채무 조정 등을 통해 신용불량자가 되는 것을 막아야 하고, 장기적으로는 독일 일본처럼 저축은행이나 상호금융이 서민층에 저금리 대출을 해주는 역할을 하도록 서민금융 체계를 개편해야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이런 부분을 맡아줄 금융기관이 없다.
비슷하게는 하나은행이 하나사랑기금을 하나미소금융자금과 함께 운영하면서 미소금융대상자에 속하지 못하는 금융소외계층을 돕는 작은 시스템이 있지만, 이는 지금의 금융소외계층을 모두 커버할 수 있는 규모가 안됨으로 우리은행이 새로 저소득 저신용 계층에 대한 상품을 운영할 시 대체제의 위협은 낮은 편이다.
결과적으로 이 사업은 경쟁이 심하지 않고, 구매자는 많음으로 수익구조의 구성을 점진적으로 잘 갖추어 간다면, 현재 세계경제의 흐름에서 인정했듯이 BOP를 위한 상품은 은행에 좋은 수익구조가 될 것이라 판단된다.
* 참고자료
2012년 우리은행 현황 보고서 우리은행 자사 보고서
2013년 경제 금융 산업 전망 KDB 산업은행 보고서
글로벌 마케팅 2010년 박영사
세계 최고의 경영 사상가 50인 2009년 시그마 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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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9.23
  • 저작시기2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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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88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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