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오웰의 「1984」레포트 '권력의 자기완성'을 중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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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지 오웰의 「1984」레포트 '권력의 자기완성'을 중점으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문
2. 플롯
3. 「1984」의 시사점
4. 권력의 자기완성
5. 마치면서

본문내용

유무 등은 제쳐두고서라도 1984는 인간의 본성과 역사의 본질을 날카롭게 찌른다. 1984의 세계를 ‘권력의 자기완성’으로 봤을 때, 우리는 2016년 역시 1984의 세계와 겹치는 부분이 굉장히 많다는 것을 알게 된다. 아직도 사회는 극빈층들이 생계 유지를 위해 노동에 시간과 체력을 팔아 간헐적인 사고밖에 못하고 있고 실권자들은 앉아서 들어오는 돈으로 사치를 누리며 사회 곳곳엔 cctv가 설치되고 IT의 발전으로 마음만 먹으면 한 개인의 모든 자료와 cctv를 이용해 감시할 수 있는 감시사회가 되었다. 양극화는 점점 더 심해지고 있으며 현대 사회는 자산가나 기업들이 만들어낸 시스템이 사회 곳곳에 침투해 소상공인들을 병합시키거나 파산시켜 시스템을 더욱 키워내며 이를 바탕으로 중산층 이하를 샐러리맨으로 흡수해 인적자원으로 착취한다. 유사 이래로 권력은 실체는 없지만 그것을 가진 귀족들로 하여금 무한한 욕망에 불타오르게 하여 언제나 어떤 일에도 무너지지 않는 권좌를 추구하게끔 부추긴다. 수많은 제국들이 나타나고 사라졌지만 1984의 세계에선 마침내 내부당원들이 발전한 기술을 이용해 통치의 시스템을 만들어 절대 무너지지 않는 권력을 완성해낸다. 그렇게 권력은 실체가 없는 ‘빅 브라더’가 된 것이다. 현대 역시 역사시기 어느 때보다도 권력의 자기완성도가 진행되었다. 이런 상태로 가다보면 어느새 우리 미래는 1984의 세계처럼 ‘권력의 자기완성’을 이뤄버리지 않을까? 우리는 대중의 행복과 국가의 존재에 대해 자문해볼 필요가 있다. 이런 면에서 1984년이 지난 지금에도 「1984」는 여전히 의의를 지니고 있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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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6.05.29
  • 저작시기2016.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03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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