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운동으로 본 한국의 노사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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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노동운동으로 본 한국의 노사관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목차 】
Ⅰ. 서 론
1. 연구 목적
2. 연구 주제
3. 문제 제기

Ⅱ. 이론적 배경
1.노동쟁의의 추이
2. 노동쟁의의 유형
3. 노동쟁의의 발생원인

Ⅲ. 1980년 이후의 노동운동으로 본 한국의 노사관계
1. 1985년 4월 대우자동차 파업
2. 1985년 6월 구로연대파업
3. 1987년 노동자 대투쟁
4. 1988년 원진레이온 - 직업병 투쟁
5. 1990년 1월 전노협(전국노동자협의회)의 출범
6. 1991년 5월 한진중공업 사태 - 박창수 위원장 의문사
7. 1996~1997년 노동법개정 총파업 투쟁
8. 1998년 노․ 사․ 정 위원회의 출범
9. 2003년 1월 두산중공업 사태 - 배달호 열사의 분신자살

Ⅳ. 노동운동 위기론
1. 발 단
2. 90년의 노동운동 위기론과 04년의 노동운동 위기론의 발생배경
3. 노동운동 위기론의 대안

Ⅴ. 결론 및 제언
1. 연구 결과 요약
2. 연구의 한계 및 제언

본문내용

의 문제점은 어느 나라에서나 있기 마련이다. 그러나 다른 나라의 노사관계에서는 상대방을 이해하며 함께 협력하는 모습들을 더욱 많이 바라볼 수 있다. 그러나 한국의 노사관계에서는 그러한 모습들을 쉽게 찾기란 힘들어 보인다. 노사관계는 현재 노사정위원회라는 창구를 통하여 사회적 협의가 가능하여 졌고, 이제는 국민적인, 민주적인 협의가 가능해졌다. 서로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서 또는 서로의 이해를 함께 하기 위한 창구가 만들어진 것이다. 실제로 위의 사실들을 바라볼 때 많은 부분들을 함께 이루어냈음을 실감하고 있다. 하지만 노사관계의 줄다리기는 계속 되고 있고, 앞으로 협의해야 할 일들 또한 많이 남아있다. 여기서 안주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한국의 노사관계를 바라볼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서로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정부와 기업들은 노동자들이 말하는 작은 목소리에서부터 관심을 기울이고 들어야 할 것이고, 노동조합, 노동자들은 이해의 관철이 불리할 때 협상의 테이블에서 빠져나가는 행동을 자제해야 할 것이다. 서로의 이해관계를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서로를 적대시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잘 알기 때문에 꼭 만나야하는 동반자의 관계를 기대하며 나가야 할 것이다. 더 이상 또 다른 누군가가 자신의 몸에 불을 넣어 자신의 고통을 알리려는 일들이 한국에서 일어나지 않을 것을 기대해 본다.
새로운 노사관계의 방향은 많은 학자들이 말하고 있고 Ⅳ장에서 다룬 노동운동 위기론의 대안에서도 말한바 있지만 그것에 전제하는 문제점을 지적하며 글을 마치고 싶다.
노동자들의 의식은 많이 성장해 있고 그들의 학력또한 예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전과 지금의 노동자와 고용자의 관계는 지배적인 관계로 의식되어진다. 노동운동의 필요성은 인식하면서 지배관계 하에 있다는 의식의 괴리, 때문에 가장 시급한 문제는 의식의 변화일 것이다. 같은 선상에 있는 '사람'이라는 의식 하에서만이 진정한 의미의 노사관계가 형성될 수 있다. 이러한 의식을 형성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기업들의 교묘한 기업가족주의 또는 공동체 형성 기제들과 국가의 공동체 형성기제 속에서 노동자의 공동체 의식의 형성은 힘이 들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지난날 우리의 선배 노동자들이 당한 고통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해야 할 일이라고는 그들이 닦아놓은 길 위를 걸으며 더 좋은 곳을 향해 걸어가는 일만이 남아있는 것이다.
자신이 누구인지를 바로 인식하는 정체성의 형성 그리고 과거를 잊어버리지 않는 마음가짐 이것이 새로운 노사관계를 위한 첫 걸음이 될 것이다.
2. 연구의 한계 및 제언
처음 주제를 정하고 나름대로 생각했던 '간접체험'이라는 거창한 목표는 절반의 성공으로 마무리 된 것 같다.
첫째로 사건평가의 중립성을 지키기 위해 노동자들의 글을 삽입하여 체험을 극대화 하자는 의견은 보류되었다. 그들의 글은 그들이 처한 상황을 알려주는 데는 용이했지만 그 사건을 평가하고 정리하는 데는 중립을 지키기에 부적절했기 때문이다.
둘째, 자료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우리나라에서 벌어진 일이라서 자료를 찾기 쉽다는 생각은 막상자료의 방대함에 자료를 추출 하는 일부터 시작하게 되었고 그렇게 해서 추출된 자료의 정리 또한 그리 녹록한 일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셋째, 자료를 수집하고 정리하는 조사자의 능력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또한, 진보된 노사관계의 발전방향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보자는 바람 또한 그런 시간을 가질 수 있었는지 의문이 든다.
이 모든 것은 조사자의 능력부족 탓이라고 생각한다.
때문에 단순히 사건을 정리하고 그 안에 노동자들의 일들을 포함시킴으로서 반쯤의 간접체험효과를 노려보고 새로운 노사관계의 발전 방향의 실마리를 제시하는 것으로 조사를 마무리 하려 한다.
이러한 주제를 다룸에 있어 다른 조사자들은 더 깊이 있는 사전지식을 바탕으로 한국 노동자들의 계급형성에 관한 연구를 하며 계급의 형성과정에 따른 노사관계의 발전과정을 살펴보는 보는 것도 좋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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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ilsp.jinbo.net/publish/etc/files/gachung0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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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4.10
  • 저작시기2013.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03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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