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교론 정리노트 Part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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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과교론 정리노트 Part3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과학적 사고의 종류
2. 사고의 유형
3. ARCS모형
4. 체제적 교수설계
5. 수업계획
6. 시범실험
7. 토의법
8. 탐구적 학습지도
9. 체제적 교수설계
10. STS교육
11. 과학적 개념과 사실
12. 문항작성 시 유의해야 할 사항
13. ESE교육
14. 브루너의 발견학습이론
15. 과학적 탐구방법
16. 개념도
17. TTTI모형
18. 반증주의
19. 관찰진술의 한계
20. 쿤의 패러다임

본문내용

은 과학의 이론이 옳다는 것을 완벽하게 증명할 수는 없지만 그것이 옳지 않다는 것은 오나벽하게 주장할 수 있다고 본다. 만약, 수많은 까마귀를 관찰하였더니 모두 검었기 때문에 귀납추론을 통하여 모든 까마귀는 검다는 원리가 형성되었다고 가정하자. 하지만, 어느 날 흰 까마귀가 나타난다면 모든 까마귀가 검다는 이론은 거짓이 되어버린다. 이후 검은 까마귀가 아무리 많이 나타나더라도 그것은 이론의 필요조건은 되지만 충분조건은 되지 못하기 때문에 ‘까마귀가 검다’라는 개념은 틀린 것이 되어버린다. 즉, 이렇게 반증주의에 따르면 반증사례는 단 한 개로 충분하다는 것이다. 포퍼는 반증주의를 주장하면서 반증 가능성이라는 개념을 제시하였다. 반증 가능성이란 과학적 이론을 평가하는 중요한 준거가 된다. 좋은 이론이란 “If A, then B”의 형식을 가지고 있으며 반증 가능해야 한다. 즉, 반증가능성이란 반증주의에서 과학과 비과학을 구분하는 기준이 된다. 즉, 반증주의에 의하면 과학적 이론이란 반증 가능한 이론이자 조작적으로 정의된 이론이다. 비과학적인 이론이란 반증 불가능한 이론이자 일어날 수 있는 모든 경우를 다 주장하거나 비조작적으로 정의된 이론이다. 또한, 포퍼는 좋은 이론이 되기 위해서는 포괄성이 높아야 된다고 보았다. 즉, 좋은 이론이란 ‘If A, then B’의 형식을 취하고 반증 가능자가 많으면서도 반증이 되지 않는 이론이다. 하지만, 이러한 반증주의도 여러 오점을 가지고 있다. 반증주의는 귀납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많이 가지고 있는데 대표적인 것으로 관찰 인지구조 의존성, 관찰 이론 의존성, 인간 감각기관의 불완전성에 의한 관찰 왜곡의 문제, 흄의 문제, 임시 변통적 가설에 관한 문제 등이 이에 해당한다.
19. 관찰진술의 한계
관찰은 인간의 감각기관에 의존하여 외부로 오는 정보를 언어로 도출하는 일련의 과정이다. 인간의 감각기관에 의한 관찰은 여러 문제점을 포함하고 있다. 대표적인 관찰진술의 한계로 관찰의 감각기관 의존성, 관찰의 인지구조 의존성, 관찰 이론의존성의 문제가 있다. 먼저, 인간의 감각기관은 외부로부터 오는 정보를 그대로 인지하는 것이 아니라 왜곡시키기도 한다. 이를 테면, 어떤 냄새를 오랫동안 맡고 있으면 그 냄새를 느끼지 못한다. 즉, 후각이 왜곡되는 것이다. 이런 것처럼 인간의 감각기관은 절대적으로 객관적인 도구가 아니다. 즉, 이는 관찰진술이 무조건 객관적일 수 없다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관찰진술에 있어서 관찰 감각기관 의존성이다. 또한, 관찰 인지구조 의존성이란 다음의 예를 들면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면, 젊은 여자로 보이거나 노파로 보이는 그림이 있다고 가정하다. 어떤 사람은 이 그림을 젊은 여자로 보며, 또 다른 사람은 이 그림을 노파로 볼 수 있다. 이는 인간의 인지구조 내에 젊은 여자와 노파의 형상이 저장되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외계인에게 이 그림을 보여주면, 그냥 이 그림의 형태만을 기억할 뿐이다. 이렇듯 관찰 진술은 우리의 감각기관과 인지구조에 의해서 영향을 받는다. 마지막으로 관찰진술에 있어서 관찰의 이론 의존성이 존재한다. 이를 테면, ‘태양이 수평선에서 위로 솟아오른다’라는 진술에 대해 생각해보자. 이 관찰 진술은 사실일까? 이 관찰진술은 코페르니쿠스가 지동설을 주장하기 전까지는 사실이었다. 하지만, 천동설이 부정되고 지동설이 등장하였을 때에는 사실이 아니었다. 지동설에 의하면 태양이 올라온 것이 아니라 수평선이 아래로 내려간 것이 사실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상대성 이론이 등장한 이후에는 두 가지 모두 사실일 수 있게 되었다. 이렇게 같은 현상을 두고 천동설, 지동설, 상대론에 따라서 사실은 변해 왔다. 이렇게 자연 과학적 사실은 이론에 의해 변하게 된다.
20. 쿤의 패러다임
전통적 과학철학자 그리고 반증주의자들은 주요 과학 이론이 지니고 있는 복잡성, 이론이 발생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적절한 과정으로 설명하지 못하였다. 이에 쿤(Kuhn)은 이를 비판하고 과학적인 진보의 계기가 되는 혁명은 하나의 이론 구조의 포기와 그 자리를 양립 불가능한 다른 이론이 대신하는 것으로서 이루어진다고 보았다. 쿤에 의하면 성숙한 과학은 하나의 패러다임에 의해 지배된다. 패러다임은 그것이 통제하는 과학 안에서 행해지는 연구의 정당성을 결정해주는 기준을 제시하며 패러다임 안에서 연구하는 정상과학자 집단의 ‘수수께끼 풀이(puzzle solving)’활동을 조정하고 지시한다. 여기서 수수께끼 풀이의 네 가지 유형은 사실적 조사, 패러다임의 지지, 패러다임의 정교화, 이론적 문제의 해결이다. 쿤에 의하면 과학지식은 사회적 합의의 과정에 의해 형성된다. 이는 마찬가지로 학생의 오개념 또한 사회적 합의의 과정에 의해 형성된다. 이는 마찬가지로 학생의 오개념 또한 사회적 과정을 통해 형성된다고 보며, 사회적 합의에 의한 오개념의 수정을 강조하는 상대주의적 입장을 지니고 있다. 하지만, 쿤 이론에 대한 많은 비판이 있다. 쿤 이론에 의하면 분류학, 암석학과 같이 주로 개념과 체계로 이루어진 학문은 패러다임의 변화에 의한 발달이 아닌 개념과 체계가 변하면서 발달하므로 쿤의 패러다임 이론에 의해 설명될 수 없다.
쿤에 의하면 과학의 진보는 아래와 같이 이루어진다.
전과학 → 정상과학 → 과학의 위기 → 과학혁명 → 새로운 정상과학 → ㆍㆍㆍㆍㆍㆍ
전과학 상태에서는 어떤 현상에 대해 설명하는 이론이 정립되고 체계화되지 못한 채 여러 이론이 공존하는 상태를 말한다. 하지만, 여러 현상을 통합하여 설명할 수 있는 이론이 등장하면 이는 정상과학이 된다. 하지만, 정상과학이 된 이론이 설명할 수 없는 현상이 등장하게 되면 과학의 위기 단계를 맞는다. 여기서 형성된 정상과학이 이론에 대한 반증에 속수무책일 경우 과학의 위기는 더욱 심해진다. 이후, 기존 과학과 대립되며 기존 정상과학이 설명할 수 없는 현상들을 설명하는 이론이 나타날 경우, 이를 과학 혁명이라고 부르고 이 이론이 다른 모든 이론들을 설명할 수 있을 경우 이는 새로운 정상과학 이론으로 인정받게 된다. 쿤에 의하면 이러한 것들은 계속 반복되는 순환적 구조를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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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7.01.31
  • 저작시기2017.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17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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