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학 조현병 case study A+ 자료

소개글

정신간호학 조현병 case study A+ 자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이상행동 ……………………………………… 2


Ⅱ.신체간호 및 정신간호활동 check list …………·· 13


Ⅲ.환자와의 의사소통 과정 기록지 …………·· 20

본문내용

활등을 많이 하셨군요. 서예처럼 다른 것들도 가지고 계시나요?”
“집에 있었는데 누나가 치웠어요. 하하. 집에 제가 없으니까 청소 했겠죠.”
-간호사 선생님 “학생간호사님~!”
“네, 저는 이만 가봐야겠어요. 하하 다음에 또 서예하시면 보여주세요.”
“네, 선생님(웃음)”
<개방적 질문>
<칭찬>
<개방적 질문>
<설명의 요구>
<정보의 제공>
①근거 : 전문가로서 알고 있는 지식을 대상자에게 꼭 필요한 경우에 알려 주는 방법
②평가 : 대상자에게 정보를 제공함으로서 불안감을 감소시킴
<칭찬>
<설명의 요구>
<공감>
일시/장소
대상자의 언어적비언어적인 표현
대상자에 대한 나의 반응(사용한 의사소통 기법과 치료적, 비치료적 구분)
내가 사용한 의사소통기술의 이론적 근거 및 평가
5/28 목요일
(복도)
“안녕하세요, 김__님, 저는 오늘 이브닝근무라서 이제 병동에 왔어요. 오늘 하루 잘 보내시고 계시나요?”
(치료적 개방적 질문)
“네, 안녕하세요, 잘 보내고 있어요.”
“오늘 오후에 미술 프로그램이 있네요, 참여하실거죠?”
“네. 가야죠,”
“네, 저도 미술 프로그램은 처음이라 꼭 참여하려고요. 김__님 요새 불편하신 건 없으세요?”
(치료적 개방적 질문)
“네, 요즘 마음이 후련해요. 가슴이, 선생님들께서 이야기를 들어주셔서 그런지 가슴이 편해요.”
“정말요? 제가 김__님께 도움이 된다니 너무 감사하네요.”
“하하. 제가 더 감사해요. 원래 환시, 환청이 보였는데, 보일 때마다 간호사 선생님께 바로 말씀드렸었거든요.”
“그렇군요. 아까 보니 다른 분들도 그렇게 하시더라고요.”
“네, 한번은 어떤 여자분 이랑 남자가 끌어안고 있는거에요. (손가락으로 A, B동의 경계를 가리키며). 근데 여기는 남자 밖에 없잖아요. 그래서 환신줄 알았어요.”
“그러셨군요. 여기 3층은 남자 병동인걸 아시고 환시인줄 아셨군요.”
(치료적 수용)
“네. 예전엔 환촉도 있고, 환시도 있고 막 (손을 둥글게 그리며) 그랬어요.”
“지금은 어떠세요?”
“지금은 여기 병동 안에 있으면서(간호사실을 가리킴) 많이 좋아졌어요. 마음도 안심되고.”
“아~ 병동 안에 있으시면서 간호사선생님도 바로 보이고 불안할 때 바로 말씀드릴 수 있으니 더욱 안심되시는군요.”
(치료적 반복, 공감)
“네 여기가 편해요.”
<개방적 질문>
<개방적 질문>
<수용>
<반복, 공감>
일시/장소
대상자의 언어적비언어적인 표현
대상자에 대한 나의 반응(사용한 의사소통 기법과 치료적, 비치료적 구분)
내가 사용한 의사소통기술의 이론적 근거 및 평가
5/29일 금요일
(복도)
“안녕하세요, 오늘은 일찍 뵙네요, 오늘 기분은 어떠세요?”
(치료적 개방적 질문)
“네 안녕하세요, 방금 일어나서 정신이 없네요, 오늘 일찍 오셔서 일찍 가시겠네요,(웃음)”
“네, 맞아요. 오늘은 사랑방 모임이 있는 날이네요? 김__님도 참여하실건가요?”
“네, 저는 반찬 건의하려고요, 하하”
“그렇군요. 그럼 아침식사 하시고 사랑방 모임에서 봬요.”
“네, 선생님”
<개방적 질문>
“선생님, 선생님은 종교 있으세요?”
“네, 전 모태신앙이에요, 하하, 할머니, 어머니부터 시작해서 이모까지 저희는 기독교 집안이에요.”
“선생님 그런데요, 기독교를 믿으면요, 성경 그 66권을 다 믿어야 하나요?”
“믿으시는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66권의 내용을 모두 믿는 것은 어렵죠, 조금씩 조금씩 알아가면서 믿으시는 분들이 많아요.”
“네, 저희도 금요일에 4시에 2층에서 목사님이 오셨는데, 이제는 전도사님이 오시는데 전도사님은 목사님 말씀을 그대로 전해주시거든요. 그 일요일에 예배드린 내용을요, 가족도, 이웃도 아닌 예수님을 꼭 믿어야 한다고 했어요, 서로를 사랑하면서요.”
“그렇군요. 김__님은 기독교 모임에 참석하시나봐요”
“네, 근데 전도사님이 예수님을 꼭 믿지 않으면 병원에서 못나간다고 그랬어요, 그래서 꼭 믿어야 한다고”
“전도사님께서 그런 말씀을 하셨군요. 김__님, 전도사님 저희와 같은 사람이기 때문에 언제든지 틀릴 수 있어요, 그 점은 김__님도 잘 알고계시죠?”
“네, (웃음) 그래서 저는 그 전까지 말씀이 좋다고 생각했는데, 그런 말을 들으니까..”
“아, 그 전도사님의 말씀이 불편하셨군요. 하지만 앞에서 말했듯이 전도사님은 목사님의 말씀을 전하시는 역할을 가지고 계시고, 그 과정에 말씀이 틀릴 수도 있어요, 김__님께서 전도사님의 모든 이야기를 받아들이시는 것 보다, 옳다고 생각하시는 데로 받아들이셨으면 좋겠어요.”
(치료적 수용)
(비치료적 충고)
“네, 선생님,(희미한 웃음)”
“어! 그러고 보니 오늘이 금요일이네요, 김__님은 오후에 기독교 모임에 가실건가요? (웃음)”
“아직 잘 모르겠어요,(웃음)”
“그럼 생각해 보신 뒤에 참석하시면 되겠네요.”
“네, 선생님(웃음)”
<수용>
<충고>
일시/장소
대상자의 언어적비언어적인 표현
대상자에 대한 나의 반응(사용한 의사소통 기법과 치료적, 비치료적 구분)
내가 사용한 의사소통기술의 이론적 근거 및 평가
5/30일 토요일
(복도)
“안녕하세요, 김__님, 잠은 잘 주무셨어요?”
(치료적 개방적 질문)
“(가슴을 둥글게 가리킴)네, 잘 잤어요, 선생님은요?”
“네, 저도요, 오늘 저는 마지막 날이에요, 제가 화요일 말씀드렸었죠, 저희는 월요일은 휴일이여서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근무를 하게 된다고요,”
“네 선생님, 벌써 그렇게 됐네요, 토요일(희미한 웃음)”
“김__님이 저에게 많은 이야기들을 솔직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김__님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고, 제가 김__님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제가 더 감사해요”
“너무 아쉽네요. 오늘이 벌써 마지막 날이라니요”
“네 선생님, 다음 주에 또 다른 분이 오시나요?”
“네 다음 주에도 노란 옷 입은 선생님들이 세분 오시는데, 모두 대구대학교 간호학과 학생간호사님들이세요.”
“그렇군요."
“저는 김__님께서 앉으시나 누우셨을 때도 불안하지 않고 편안하게 잘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저희 의료진이 김__님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기억해주세요.”
“네 선생님, 감사해요”
<개방적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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