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사회학 공통] 다음에 제시한 도서를 읽고 양식에 맞추어 보고서를 제출.

소개글

[교육사회학 공통] 다음에 제시한 도서를 읽고 양식에 맞추어 보고서를 제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방통대 유아교육과 3학년 교육사회학 공통] 다음에 제시한 도서를 읽고 양식에 맞추어 보고서를 제출하시오.

[참고도서] 『페다고지』(파울로 프레이리 지음, 성찬성 옮김) 2015, 한마당

<목 차>

Ⅰ. 소개
1. 파울러 프레이리
2. 페다고지

Ⅱ. 각 장 요약 및 느낀점
1. 제 1장
1) 내용요약
2) 느낀점(의견)
2. 제 2장
1) 내용요약
2) 느낀점(의견)
3. 제 3장
1) 내용요약
2) 느낀점(의견)
4. 제 4장
1) 내용요약
2) 느낀점(의견)

Ⅲ. 서평


<참고문헌>

본문내용

협동하고 해방을 위한 단결을 해야 하며 방법은 문화운동으로 시작하여 결과적으로 억압과 피억압의 위치가 바뀌는 것이 아닌 억압과 피억압이라는 관계 자체가 존재하지 않을 수 있는 문화 통합으로 가야한다. 즉, 억업자가 억압하기 위해 억압적 행동 이론을 필요로 한다면 피억압자가 자유를 얻기 위해서도 역시 행동이론이 필요한데 대화를 통한 민중과 혁명지도부의 친교와 프락시스를 통해 함께 만날 때만 수립될 수 있는 것이다.
느낀점
(의견)
이제 교육은 주고받는 방식에서 벗어나야 한다. 결국 소통과 대화로 우리의 교실을 꾸며가야 한다는 이야기이다. 프레이리는 문제 제기식 교육을 통해 자신들이 세계 속에서 존재하는 방식을 비판적으로 인식하게 되며 세계와 더불어 세계 속에서 살아가는 자신의 참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고 말한다. 단지 지식을 아는 사람이 지식을 모르는 사람에게 전수해주는 방식이 아니라 어떤 것에 대해 서로 의문을 제기하고 문제를 풀고자 대화를 나누는 것 그것이 바로 프레이리가 강조하는 교육 방식이다.
서로 대등한 입장에서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자신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에 대한 인식을 갖게 되며 그러한 인식을 다른 사람과 나눠 가짐으로써 서로를 알아가는 상황이 연출될 것이다. 대화는 일을 수월하게 하기 위한 혹은 다른 사람을 지배하기 위한 수단으로 기능해서는 안 되며 비인간화된 인류의 인간화를 위해 종속적 관계를 깨뜨리고 해방의 단계로 나아가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되어야 할 것이다.
Ⅲ. 서평
페다고지의 원 제목이 억압받는 자들을 위한 교육이라는 것에서도 알 수 있듯이 평범하게 교육이 이루어지는 학교가 아닌 자유를 두려워하는 농민들을 위한 교육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다. 이 책을 처음 접하게 되면 과연 이 책이 교육학 서적이 맞는지에 대해서 의문스러울 정도로 서문에서부터 혁명, 자유, 해방이라는 말이 자주 나오는데 이 때문에 예전에 존 듀이의 책을 접할 때와는 다르게 거부감이 든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과연 존 듀이의 책이 아닌 프레이리의 책을 먼저 접하게 되었더라도 이런 큰 거부감이 생겼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페다고지의 서문에도 나오듯이 이미 필자는 인식의 틀 안에 갇혀있었던 것이다. 비단, 교육은 학교 안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삶의 전 영역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프레이리는 교육은 지식을 잘 습득하기 위한 도구가 아니라 자유와 해방, 미래에 대한 희망이 있는 교육이라고 주장한다. 교육이 학교라는 틀 안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억압받는 민중들의 인식의 변화를 유도하는 것 또한 교육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페다고지를 읽으면서 비록 이 책을 쓸 당시의 현실과 지금의 현실은 다를 수밖에 없겠지만 교육이라는 것이 무엇인가, 진정한 교육이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하게 되었고 교육자가 할 일이 무엇인가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되었다. 존 듀이의 책에서보다 더욱 더 진지하게 교육이라는 것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게 된 것 같다.
<참고문헌>
파울로 프레이리 지음, 성찬성 옮김(2015) 페다고지,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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