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사회학 공통] 다음에 제시한 도서를 읽고 양식에 맞추어 보고서를 제출.

소개글

[교육사회학 공통] 다음에 제시한 도서를 읽고 양식에 맞추어 보고서를 제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방통대 유아교육과 3학년 교육사회학 공통] 다음에 제시한 도서를 읽고 양식에 맞추어 보고서를 제출하시오.

[참고도서] 『페다고지』(파울로 프레이리 지음, 성찬성 옮김) 2015, 한마당

<목 차>

Ⅰ. 제 1장
1. 내용요약
2. 느낀점(의견)

Ⅱ. 제 2장
1. 내용요약
2. 느낀점(의견)

Ⅲ. 제 3장
1. 내용요약
2. 느낀점(의견)

Ⅳ. 제 4장
1. 내용요약
2. 느낀점(의견)


<참고문헌>

본문내용

략자가 자신의 문화와 자기 자신으로부터 소외될수록 피침략자는 침략자를 닮고 싶어 하게 된다. 그들처럼 걷고, 그들처럼 입고 그들처럼 말하고 싶어 하는 것이다. 문화침략은 지배의 수단이면서 지배의 결과이기도 하다.
4) 대화적 행동 이론과 특징 : 협동, 단결, 조직, 문화통합
(1) 협동 : 주체들이 서로 협동해 의사소통인 대화를 통해 세계를 변혁하는데 참여한다. 이 때 대화적 친교가 협동이 된다. 친교는 협동을 낳고 협동은 지도부와 민중을 융합시킨다. 이 융합은 혁명 활동이 진정으로 인간적이고 공감적이며 사랑과 의사소통과 겸손한 태도를 취해야만 가능하며 해방으로 이어질 수 있다.(게바라)
(2) 해방을 위한 단결 : 지도부는 해방을 이루기 위해 피억압자의 단결을 끊임없이 도모해야 한다. 피억압자가 단결하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들의 억압적 세계에 묶고 있는 주술과 신화의 탯줄을 잘라야 한다. 이 필수적 단결을 이루기위해서는 혁명과정이 처음부터 문화 활동이어야 한다. 피억압자의 단결을 이루는데 사용되는 방법은 사회구조 내에서 피억압자가 겪는 역사적실존적 경험에 따라 달라진다.(농민과 도시 노동자의 억압형태가 다름) 피억압자에게 그들을 억압자에 묶고 있는 객관적 상황을 분명하게 보여주어야 한다.
(3) 조직 : 지도부는 해방투쟁이 공동의 과제임을 협동과 노력을 통해 꾸준히 겸손하고 용기 있게 증명함으로써 민중을 조직해야 한다. 역사적으로 변하지 않는 증명의 필수적 요소는 말과 행동의 일치, 존재를 항구적인 위험으로 직면하는 대담성, 증명과 그 증명에 따른 행동을 낳는 근본적인 사고, 사랑할 줄 아는 용기, 민중에 대한 신뢰이다. 조직 시 권위가 필요하지만 권위주의에 빠져서는 안 되고 자유가 필요하지만 방종은 안 된다. 조직화란 지도부와 민중이 함께 참된 권위와 자유를 경험하는 고도화된 교육과정이다.
(4) 문화통합 : 문화통합에서는 침략자가 없으며 따라서 강요된 모델도 없다. 그 대신 비판적으로 현실을 인식하고 역사 과정에 주체로 참여하는 행위자들이 있다. 문화통합에서는 지도부의 세계관과 민중의 세계관 사이의 모순이 해소되며 함께 풍요로워진다.
느낀점
(의견)
서로 대등한 입장에서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자신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에 대한 인식을 갖게 되며 그러한 인식을 다른 사람과 나눠 가짐으로써 서로를 알아가는 상황이 연출될 것이다. 프레이리는 이러한 대화를 위해 필요한 것 다섯 가지-세계와 인간에 대한 원대한 사랑, 겸손한 태도, 인류에 대한 깊은 신념, 희망, 비판적 사고-를 제시하고 이것이 없으면 진정한 대화가 성립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이 조건들은 대화를 나누는 나와 네가 동등한 입장에서 서로의 의견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데 필요한 것들이다. 어깨를 나란히 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야말로 현 교육 현실을 타파할 수 있는 중요한 도구가 될 것이며 비인간화의 굴레로부터 인간화로의 해방을 실현가능하게 할 희망이라고 생각한다.
<참고문헌>
파울로 프레이리 지음, 성찬성 옮김(2015) 페다고지,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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