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문학교육]‘다문화’는 현재 사회에서 아동에게 더 넓은 시각을 제공하고 있는 주요 기제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다문화에 대한 관심은 아동문학에서 일부분이 아니라 중심부로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현재 나오

소개글

[아동문학교육]‘다문화’는 현재 사회에서 아동에게 더 넓은 시각을 제공하고 있는 주요 기제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다문화에 대한 관심은 아동문학에서 일부분이 아니라 중심부로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현재 나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받지 않는다는 것을 암시함으로써 얼굴색이 하얀 다문화 가정 아이들에게 상처를 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이 문제점은 스스로 다문화 가정의 아이라는 것을 밝히지 않으면, 한국인으로 착각하게 만드는 외모를 가진 민이가 차별당하는 것에 대한 설정과 모순이 된다.
결론적으로 『다문화 친구 민이가 뿔났다』는 비(非)다문화 가정의 아이들보단 다문화 가정 아이들이 보고, 자신에게 오는 차별에 어떻게 맞서 대응할 것인지 방법을 제시해주는 지침서로 추천하고 싶다. 포괄적으로는 우리가 흔히 말하는 평범한 가정, 부모님과 자녀들이 함께 사는 화목한 환경이 아닌 곳에서 자라는 소외된 아이들에게도 같은 교훈과 지침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참고문헌
한화주, 『다문화 친구 민이가 뿔났다』 (팜파스, 2013).

키워드

아동문학교육,   다문화 친구 민이가 뿔났다 ,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을 위한 동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