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사상] 동아시아의 미학지평과 유가예술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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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학사상] 동아시아의 미학지평과 유가예술정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미학이란?>
❏ <주나라 고대그리스의 ‘중용’의 도>
❏ <중화(中和)의 미(美)의식>
❏ <주나라와 고대 그리스의 중화(中和)의 미(美)의 공통점과 차이점>
❏ <동아시아의 미학지평과 유가예술정신>
❏ <동아시아의 두 사유모형 : 유가성과 탈유가성>
❏ <동아시아 예술 정신으로서의 예술 심리학>
❏ <덕을 권유하는 예술>
❏ <유가 예술정신에서의 초월의 의미>
<참고도서>

본문내용

를 전제로 자신이 하고자 하는 대로 하여도 법도를 넘지 않는 자유의 경지를 추구하는 것이다.
유가미학의의 자연관은 사물에 내재된 덕성과 자신의 덕성을 합치시키는데 있다. 기존의 미학체계가 ‘예술가 - 작품 감상자’의 관계 속에서 감상자만 심미체험을 한다고 보았다. 그러나 유가미학 체계는 감상자의 심미체험만을 다루는 것이 아니라 예술가의 심미체험까지도 관계한다는 점이다.임태승, 『소나무와 나비 동아시아 미학의 두 흐름』, 서울:심산문화, 2004, p121
여기서 예술가, 감상자는 심미대상으로부터 모두 덕(德)을 체험하게 된다. 심미대상으로부터 덕(德)을 매개로한 심미체험은 유가의 통일성을 유지시켜 준다. 또한 자연풍경에 인간의 내면 세계를 투사할 수 있다고 생각하여 자연이 자연 자체가 아닌 일종의 상징이 담긴 자연이라 생각하였다. 이러한 현상들이 유가예술을 ‘재현’ 재현은 대상을 그대로 옴겨 그리는 것이지만, 표현은 예술가의 내면의 의지와 자연물이 서로 융합하여 예술가가 느끼는 것을 밖으로 그려내는 것이다. 임태승, 『소나무와 나비 동아시아 미학의 두 흐름』, 서울:심산문화, 2004, p117
이 아닌 ‘표현’의 예술로 자리잡게 만들었다.
이러한 현상들은 자연에 유가적 덕성(德性)의 옷을 입혔으며 심미주체에 의해 형성된 유가의 예술 세계는 자연이 예술을 모방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자연에 투사한 유가의 덕성(德性)이 깊었음을 알 수 있다.
동아시아를 지배했던 유가 예술 체계와 또한 그 이면에 공존하면서 작용한 도가미학은 공동으로 동아시아의 전통적 자연관을 조성했다 할 수 있다. 동아시아의 전통적 자연관을 구성하는 주된 내용은 자연물을 인간의 내면 세계로 전환시키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나와 세계의 만남에 유가성과 탈유가성(도가)이 중첩적이면서도 이중적으로 교차하고 있다. 자기억압과 해탈이 공존하는 양향적 태도는 동아시아의 사유의 출발점이며, 동아시아 예술정신의 밑바탕이라 말할 수 있다.
<참고도서>
1) 이마미치 도모노부, 『동양의 미학』, 조선미, 서울:다미디어, 2005
2) 신정근, 『동중서(董仲舒): 중화주의의 개막』, 서울:태학사, 2004
3) 리빙하이, 『동아시아 미학』, 신정근, 서울:동아시아, 2010
4) 임태승, 『소나무와 나비 동아시아 미학의 두 흐름』, 서울:심산문화, 2004
5) 김성기최영진 외 10인, 『지금, 여기의 유학』, 서울:성균관대학교출판부,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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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8.03.21
  • 저작시기2018.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49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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