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전세버스 [인사관리 차량관리 운송사업 문제점 개선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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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관광전세버스 [인사관리 차량관리 운송사업 문제점 개선방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전세버스운송사업의 개념
Ⅱ. 설립에 필요한 법규의 조항정리
Ⅲ. 조직관리와 직제별업무
Ⅳ. 인사관리 및 차량관리
Ⅴ. 전세버스 운송사업의 경영현황 분석
Ⅵ. 전세버스 운송사업의 경영상 문제점 및 개선방안
-참고자료

본문내용

자체 차고지나 수리소에서 간단한 정비를 하고 있으므로 차량관리가 체계적으로 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4)노무관리의 비합리성
전세버스 운송사업은 자본의 영세성으로 소유와 경영이 완전히 분리되지 않아 소유경영자가 기업경영에 큰 권력을 행사하고 있어 종사원과 경영자간에 여러 문제가 나타난다. 종사원은 자신의 사회적 위치가 정당하게 인정받지 못하는데 대한 심리적 부담을 갖고 있으므로 기업과 함께 공존한다는 가치관과 근무의욕 측면에서 인격을 존중하는 방향으로 새롭게 인식되어져야 할 것이다.
(5)수입금 관리의 문제
경영에 있어서 조달한 자본은 결국 설비, 기타의 재화로 전화되어 실제의 경영활동에 이용되는데 이렇게 조달한 자본을 어떻게 운용할 때 유동성의 유지향상과 목적에 이바지 할 수 있을 것인가의 문제에 부딪치게 된다.
전세버스 운송사업은 자산규모에 있어 영세할 뿐만 아니라 연간 수입금이 매우 저조한 실정이므로 경영수지 악화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러한 전세버스 운송사업의 수입금 관리면에서 나타나는 문제점을 열거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성수기와 비수기에 따라 수입금의 차이가 너무 많아 운수비용을 연중 고루 배분하여 사용하기 어렵다.
둘째, 전세 수입금의 회수에 있어서 계약 조건의 의견차이로 인한 운행중 최초의 회수책임이 있는 승무원과 고객간의 마찰소지가 있을 뿐 아니라 운행 중 일정기간 보관해야하므로 분실의 우려가 있다.
셋째, 기업규모의 영세성 때문에 회계부문에 전문가가 없을 뿐 아니라 경영자조차도 회계나 세무에 관한 기초지식의 부족으로 인하여 감독과 부당행위에 대한 규제등이 용이하지않기 때문에 담당자가 사고를 유발하기 쉽다.
넷째, 경영의 비효율성으로 인하여 주주의 투자에 대한 배당이 타업종보다 훨씬 적은 편이므로 기업이익을 획득하여 투자의 재생산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생계수단을 확보하려는 생활비 획득의 목적으로 건전한 국민관광의 발전을 저해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6)업체간의 과당경쟁성
수요의 편재성으로 인한 비수기의 장비(차량) 및 인적, 물적 자원의 유휴성에 따른 고정비의 비율이 높으므로 자금의 회전을 위하여 업체간에 과당경쟁이 심하다.
2. 전세버스사업제도 개선방안
1. 기본방향
1) 개별 영세업체 난립, 과당경쟁 등 구조적 문제의 단계적 해소가 필요하다.
추후 면밀한 업계실태를 파악 후 단계적인 대책을 강구해야 할 것이다.
2) 사업여건 개선을 위한 제도개선(차고지 문제 등)을 강구해야 한다.
2. 개선방안
가. 전세버스 차고지기준 완화
1) 전세버스는 전체 1,232개 업체 중 12.8%인 158개 업체만이 자가 차고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나머지 87.2%는 임대차고지를 이용하는 영세업종이다.
<표 15> 전세버스 차고지 보유현황
구 분
자가차고지
임대차고지

업 체 수
158
1,074
1,232
※ 전세버스 차고지 기준은 대당 36~40㎡(약 12평)으로 등록기준대수 20대일 경우 720~800㎡(약 243평)의 소요면적이 필요
자료) 교통개발연구원, 상계서
2) 전세버스는 전국을 사업구역으로 하는 운행특성상 차고지 상시 주차비율이 연평균 43% 수준으로 과도한 차고지확보 부담을 해소할 필요가 있다.
3) 적정수준의 차고지 기준 완화방안 강구해야 한다. 현재, 화물업종의 경우에는
경영실태에 따라 차고지 면적기준을 1/2범위 내에서 감경해 주고 있음
나. 공영차고지 이용 및 개발제한구역내 차고지 설치허용 검토
1) 전세버스업의 차고지 문제해결을 위해 자치단체 운영 버스공영차고지의 여유분을 전세버스에 허용방안 검토해야 한다.
현재, 서울을 제외한 수도권 자치단체 운영차고지는 버스이용율이 저조하여 차고공간에 일부 여유가 있다.
2) 개발제한구역 내의 자치단체 또는 버스사업조합이 설립하는 공동차고지 설치 허용해야 한다.
- 개발제한구역 내에 현재 노선버스에 한정하여 차고지 설립허용
- 광역시특별시와 전세버스조합 간 종합차고지 설립을 추진하고 있으나, 부지확보 및 차고지 임대가 어려운 실정이다.
3. 전세버스사업에 대한 유가보조문제 검토
전세버스업은 ’93년 규제완화 이후 지속적으로 경영여건이 악화되어 왔으며, 최근 정부의 유가조정으로 인한 유류세 추가부담으로 업계의 경영부담이 가중되어 오고 있다.
정부 유가조정에 따른 전세버스 업계 부담액은 ’03년 608억원으로 연간 대당 246만원 수준이다.( ’02년 연간 대당 적자액 489만원)
’06년까지 업계 전체 누적부담액은 약 4,551억원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표 16> 유류세 인상에 따른 추가부담액(전세버스)
구 분
’03
’04
’05
’06
유 류 세
인상액(원)
155.9
288.5
352.1
313
추 가
부담액(억원)
608
1,174
1,463
803
누적 부담액
(억원)
1,111
2,285
3,748
4,551
자료 : 교통개발연구원, 상계서
이와 같은 업계부담은 요금덤핑 등 과당경쟁의 시장구조하에서 현실적인 요금인상의 한계가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전세버스사업에 대한 유가보조는 등록제와 자율요금제의 업종특성에 부합하고 있지 않다. 노선버스와 택시업종은 면허 등으로 진입과 퇴출이 규제되고, 요금도 규제하에 있어 사업자가 유가상승 등으로 인한 비용상승을 자율적으로 흡수하기 어려다. 반면에 전세버스업은 등록제와 자율요금제하에 있어 비용상승분은 원칙적으로 사용자부담 차원에서 사업자가 요금인상 등 자율적인 경영에 의해 흡수가 가능하다.
따라서 근본적인 경영여건 악화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경영여건 조성을 위한 제도개선을 통해 간접적인 지원대책을 강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할 수 있다.
<참고자료>
1. 윤대순, 여행사경영론, 기문사, 2004
2. 이재후, 관광전세버스업의 운영실태와 개선방안 연구, 안양대학교 석사논문, 2002
3. 유인평공연숙, 관광전세버스의 이용자 만족도에 관한 연구, 관광경영학회, 2002
4. 전영상, 전세버스운송사업의 현상과 과제, 한국관광개발학회, 1993
5. 교통안전공단, 국가별 운수안전정책 비교연구, 2002
6. 교통개발연구원, 운송업 제도 개선연구, 2003
http://www.koti.re.kr/
http://www.moc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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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8.03.25
  • 저작시기20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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