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신학의 문화적 접근 - 기독교교육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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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신학의 문화적 접근 - 기독교교육개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대화를 시도 한다.
비평
교육신학의 문화적 접근이란 책을 읽으면서, 교육신학 이라는 것이 생소하였지만 기독교교육에 있어서 교육과 신학은 결코 떨어뜨려서 생각할 수 없음을 알게 되었다. 신앙공동체를 통하여 기독교적 민주시민의 양성을 해야 하는 것이 기독교 교육의 과제를 제안 받을 수 있었으며, 이것을 자기희생의 사랑과 함께 사회 개혁을 실천하는 데 까지 이르게 해야 한다는 것은 상당히 공감이 가는 일이다. 교육과 신학의 상호 보완의 필요성을 알게 하는 것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 교육적, 신학적 자료와 통계를 통해 구체적으로 교육신학이라는 새로운 연구 과제를 소개해 주었다. 그리고 과거의 역사를 통하여 우리가 분명히 부정적인 영향을 받고 살아가면서도 부정적인 결과를 낳고 있음을 깨닫지 못하고 있든가, 아니면 그것을 무시하고 과거의 역사 속에서 자연스럽게 흐르고 있는 부정적 정서를 바꾸지 못하는 부분을 언급하며, 문제를 제기하고 그것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였다. 신식민주의와 군사주의, 한국전쟁, 군사정권시대를 지내며, 우리의 삶 속에 뿌리내린 유교주의, 가정에서의 가부장적인 태도 속에서 교육의 영향, 주입식 교육, 그 원인으로 인한 업적주의, 결과지상주의, 이기주의 의 결과를 낳게 되었다. 오랜 세월 교육정책의 변화를 추구 하였지만 근본적인 문제들을 해결하지 못하여 다람쥐 챗 바퀴 돌 듯 맴돌고 있는 현실에서 문제를 제기하고 그 문제에 대한 대안으로 방법들이 제시되었고, 이러한 사회 교육의 부정적 결과에 대한 대안으로 교회가 교육을 통하여 사회 교육이 이루지 못한 것을 이루고자 하는 대안적 차원으로 기독교 정신으로 설립된 기독교 학교와, 교회 교육의 발전을 기대했지만, 여러 가지 걸림돌에 의하여 바르게 진행하지 못하는 결과를 낳았다. 특히 정부의 사립학교법 개정은 기독교 사학들의 설립 이념을 바르게 실천하지 못하도록 하였다. 이러한 문제에 대한 문제제기와 언급, 대안적 요구들은 상당히 긍정적이었다.
특히 한의 문제를 단 교육학으로 문제 해결을 시도한 것은 단에 대하여 막연히 부정적 생각을 하며, 깊게 알지 못하였던 나로서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변화를 가져왔다. 그리고 단 사상이 웨슬리의 성화의 교리와 연결됨을 말하고 있는데, 이 부분에 있어서 나에게는 새로운 연구 과제요 숙제가 되었다. 단에 대하여 말을 하고 있지만 단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었으면 하는 생각이 있다. 왜냐하면 처음 책을 읽으면서 단하면(내가 알고 있기로는), 심취하게 되면 종교성을 띠게 되고, 기독교에서 배척해야 한다고 생각했기에 단을 말하고 단을 접목시키고, 웨슬리의 성화의 교리와 연결됨을 설명하는 것을 이해할 수 없었을 뿐, 받아들이기가 어려웠다. 물론 책을 한 두 번 읽고 모든 것을 다 알 수는 없지만 이 기회로 단, 한, 웨슬리의 성화의 연관성을 나 또한 생각해 보고 연구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기독교교육의 바른 실천을 위해서는 변혁적 배움을 실험할 수 있는 신앙공동체를 바르게 세우는 것이며, 그러기 위해서 변혁적 지식인들 즉, 교사의 변화, 대화 교육의 역할, 제대로 된 교사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은 바른 제안 인 것 같다.
적용할 점
이 책이 말하려는 것은 바로 변혁이라고 생각한다. 교육은 사람을 변화시키기 위한 의도적이고 계획적인 노력인데, 그러기 위해 교회 교육의 변화가 필요하다. 세상은 급속히 변화되고, 교육의 대상자들의 생각과 환경 또한 많은 변화가 있었다. 그러나 교회 교육은 과거나 현재가 별 차이가 없다. 가장 중요한 중심 진리는 변할 수 없지만, 중심 진리를 교육시키고, 적용할 수 있고, 그적용하여 변화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 교육 방법의 변화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교회 교육은 변화를 일으키는 사역이다. 그러나 교회 교육을 통하여 변화되지 않는 것은 생각해 볼 문제이다. 교회 교육을 통하여 변화가 없는 것은 사람이 하려하기 때문이다. 사람이 사람을 변화시킬 수는 없다. 사람의 내면에 변화를 일으키고 자라게 하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시다.(고전3:7), 그리고 교회 교육을 담당하는 교사는 그 하나님의 동역자들(partners)이다.(고전3:9)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로서 할 일을 해야 한다. 그것은 씨앗을 심고 물을 주고 가꾸는 일이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눈물의 기도로 심고, 뿌리고, 가꾸는 일이다. 이것이 교회교육이며 이러한 교회 교육을 하기 위해 교사의 변화, 교사로서의 사명감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한다.
  • 가격1,600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19.02.08
  • 저작시기2019.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83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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