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신학의 문화적 접근 - 기독교 교육 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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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신학의 문화적 접근 - 기독교 교육 개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해 많이 알려졌다, 신앙공동체는 교회의 벽을 넘어 공공생활 속에서 소명과 함께 기독교 신앙을 연결하여야 한다. 이것은 민주적이며 공공의 장으로 신앙공동체의 역할을 세우는 일이다. 공공의 배움의 장의 요소인 친절한 공간은 비판-문화교육학에서 공동체가 차이성을 인정하는 학습의 장으로 인식될 때를 의미한다. 더 나아가 친절한 공간은 영성 공동체의 모델과 지구 공동체의 비전과 연결된다. 신앙공동체의 연대성은 인간의 해방과 그의 따른 발달론적 삶에도 이론적 기초와 교육학적 실천을 제시한다.
변혁적 배움은 비판적인 언어, 가능성의 언어를 요청한다. 비판적 분석은 세 가지를 내포한다. 즉, 역사적 관점, 사회적 관점, 회상이 그것이다. 이러한 비판적 요소들은 교육학적 실천에 도움을 준다. 변혁적인 배움은 비판적 방법과 함께 가능성의 방법을 필요로 한다. 이 방법은 비판적 언어, 상상력의 언어에 기초한다.
기독교적 민주시민의 양성은 사회 변혁과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교육신학의 목적이 된다. 다시 말해 기독교적 삶의 스타일 형성을 위한 대안적인 교육 모델이 필요하다. 신앙공동체는 변혁적 배움을 실험할 수 있는 가능성의 공간이다. 앞으로 변혁적 배움을 위한 교육신학의 구조에는 한국인의 심성, 문화, 역사를 다루는 실천이 요구되며, 더 나아가 지구의 돌봄, 종교 간의 대화를 위한 신학적 이슈를 적용하는 교육학적 실천으로 이어져야 한다.
적용 및 느낌점
요즘 청소년들이나 대학생들을 보면 점점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우리 부모님 세대와 우리세대의 차이가 엄청나다는 것을 느끼고 점점 나이가 어려질수록 생각의 틀이 변화되고 있다는 것을 보게 된다. 단순히 학교에서만 그런 것이 아니라 우리가 속해 잇는 기독교 안에서도 그런 모습들을 보게 된다. 너무 빨리 변하고 있는 사회에 교회는 따라가는 형식의 교육으로 유지되어 오며 학생들을 이해하고 그들의 기초한 프로그램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또 너무나 많은 교회가 성장위주의 교육만을 강조해왔던 것이 하나님께서 세우신 본질을 우리가 잊어버렸을 때가 많다. 세상문화가 교회에 들어오는 것을 이제는 막을수도 없고 교회가 세상문화보다 먼저 선도해 나갈수도 없는 시대가 되버렸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가장 좋은 것일까?
또한 이제는 주입식교육이아니라 대화적 관계를 통하여 서로 협력해 나가는 교육으로 점점 변화되어져 가고 있다. 교육은 앎의 과정이라는 말에 동의하게 된다. 시대가 발전하면서 점점 많은 지식이 생겨나고 있으며 한사람이 습득할 수 있는 지식의 양이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이제는 전달이 아닌 서로가 대화를 통해 알아가는 과정이 될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기독교인이다. 우리의 삶 가운데 예배가 없다면 그것은 큰 문제가 될 것이다. 우리의 교육에서 예배는 없어서는 안 될 중요 요소일 것이다. 예배를 통해서 우리의 삶이 변화되어야 기독교 교육현장 또한 변화가 일어날 것이다.
현재 지금 교회교육현장은 숫자위주의 성장만을 추구하고 있기에 순간적인 유혹들로 사람들을 불리는 경우들이 종종 있다. 그러나 그런 경우 얼마 못가 다시 떠나버린다. 진정으로 하나님께 붙들리게 하기 위해서는 정말로 시간과 물질과 헌신이 없다면 불가능할 것이다. 교사는 정말로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이다. 사회는 발달하면 삶의 모든 것들이 충족되어지지만 한 가지 마음은 충족되어지지 못하고 갈급하게 된다. 그렇기에 그리스도인이라고 하는 우리가 먼저 그들에게 사랑과 헌신을 하여 중재자 역할을 통하여 나가야 한다. 그리고 웨스터호프가 말한 것처럼 공공생활 속에서 소명과 함께 기독교신앙을 연결하여야 한다.
우리교회에서 나는 아동부를 맡고 있으며 교사들도 오랬동안 교사 생활을 하였지만 점점 아이들의 관심이 교회가 아닌 세상을 향하는 것을 많이 느끼고, 아이들에게 신학적 진식 전달을 할 때 많은 어려움을 토로한다. 나 또한 내가 배웠을 때와 지금이 많이 다르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포기할 수는 없다. 교회가 더욱 깨어 있어야 하고 교사들과 함께 고민하면서 나가야 할 것이다. 교회에 나오는 아이들이 단순히 재미많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하나님의 만남을 경험하고 회복을 통하여 다음세대의 믿음의 도전들의 나올수 있도록 격려하고 사랑과 헌신으로 그들을 섬겨야 할 것이다. 처음부터 많은 것을 바라고 나가면 지칠수 있다. 하나씩 하나씩 변화를 통해 진정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신앙공동체를 이루어 나가도록 교육하고 그것이 우리의 삶이 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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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2.08
  • 저작시기20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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