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리주의 - 나의 경험 사례 - 교과서 속의 사례 - 1 나와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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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공리주의 - 나의 경험 사례 - 교과서 속의 사례 - 1 나와 우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올해만 동네 아이들을 위해 빈터로 두시고, 내년부터 밭을 일구면 어떻겠습니까?”
반장 아주머니의 말씀을 듣고, 아버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지금 바로 대답을 드리기는 좀 어렵습니다. 가족들이 함께 의논해 보고 연락을 드리도록 하지요.”
아주머니들이 떠난 뒤, 하영이네 가족은 가족회의를 열고 이 문제에 대해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우선 교사는 이 단원의 목적이 ‘공공의 이익을 추구해야하는 까닭에 대해 알아보는 것’임을 이해한다.
학생들에게 질문을 한다.
“여러분, 우리는 혼자서 사는 것이 아니라 여러 사람들과 함께 살고 있죠? 이렇게 여러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데 자기 일만 생각하다 보면 다른 사람의 이익을 해치는 경우가 있어요. 그렇다면 우리 모두가 즐겁게 살기 위해서는 어떤 마음가짐이 필요할까요?”
하영이네 빈 터는 가족들이 채소도 심고, 꽃밭도 만들고 하면 가족에게만 이익이 되지만, 이를 동네 어린이들의 놀이터로 이용할 경우 동네 어린이 전체, 공공에게 이익이 될 수 있다. 즉, 이는 벤담의 양적 공리주의인 ‘최대다수의 최대행복’으로 보았을 때, 놀이터로 이용하는 것이 여러 사람에게 이익이 될 수 있으므로 그렇게 하는 것이 좋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여기서 내가 학생들에게 지도할 때 유의하고 싶은 점은 다수의 이익을 위해서 소수의 희생을 무조건 요구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는 것이다. 위의 사례에서는 1년 동안만 놀이터로 사용하고 내년에 동네 놀이터가 만들어지면 밭으로 일굴 수 있기 때문에 하영이네 가족의 충분한 동의를 구해야 한다는 점을 반드시 알려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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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3.11
  • 저작시기2019.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88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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