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스토텔레스와 성장 - 나의 경험 - 아리스토텔레스 이론에 적용한 사례 분석 - 2 절제하는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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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리스토텔레스와 성장 - 나의 경험 - 아리스토텔레스 이론에 적용한 사례 분석 - 2 절제하는 생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일을 시작하였다. 그러나 ‘돈을 번다.’는 목표는 최고선과는 거리가 먼 목표였기 때문에 일을 하면서도 즐거움을 느끼지 못하고 고통만을 느꼈다. 하지만 ‘내가 성장한다.’ - ‘좀 더 좋은 인간이 된다.’ - ‘행복해진다.’는 상위의 목적을 찾고 그것을 향해 노력하면서 의욕을 느끼고 삶에 만족감을 느꼈다.
2. 중용
사장님이 정말 엄청나게 무서운 사람이었던 것입니다.
사장님은 직원을 좀 쉽게 대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직원들이 실수를 하면 사장님의 가차 없는 불호령이 떨어졌습니다.
불호령이라기보다는 독설이었을까요.
내가 일했던 베이커리 나폴레옹의 사장님에게서도 중용의 원리를 찾을 수 있다. 사장님은 말을 너무 우유부단하게 하는 것과 말을 너무 날카롭게 하는 양 극단의 악덕에서 한 쪽으로 치우쳐버린 케이스라고 볼 수 있다. 사장님의 과도하게 날카로운 말은 가게의 직원들이 사장님을 싫어하고, 피하게 만들었다. 사장님의 악덕은 오랜 시간 익숙하게 써오던 독설의 습관화에서 비롯되었다. 만약에 사장님이 부드럽지만 해야 할 말은 하는 식으로 중용의 덕을 구사하였다면 가게 직원들 모두에게 좋은 인상을 줄 수 있었을 것이고 그런 가게의 분위기는 손님에게도 영향을 끼쳤을 것이다.
제 기분의 좋고 나쁨에 따라 제 접객 태도는 하늘과 땅 차이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물론 활짝 웃고 친절하게 대해야 하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요.
조금 귀찮은 일을 손님이 시키면 초반의 저는 똥 씹은 표정으로 일관하곤 했습니다.
저렇게 웃는 모습은 정말 보기 좋구나. 나도 저렇게 해야지.
나의 접객 태도 또한 처음에는 불친절이라는 악덕에 가까웠다. 하지만 친절하게 웃고 접객하는 것이 상대방의 기분도 좋아지고 나도 기분이 좋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아리스토텔레스에 따르면 깨닫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고 하였다. 아리스토텔레스가 주장하는 바처럼 나도 상냥하고 친절한 접객 태도를 기르자는 선의지를 가지고 일관적으로 노력하였다. 이런 선의지의 습관화를 통하여 나는 불친절과 과잉친절이라는 악덕사이에서 친절이라는 중용의 덕을 습득할 수 있었다.
3. 행복
조금씩 인간에 대한, 자기 자신에 대한 새로운 시도를 해 나가면서
돈을 버는 즐거움과는 다른 변화하는 뿌듯함 또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중반부를 넘어서면서 저는 ‘일본에 왜 왔나?’라는 질문에
조금이나마 자신을 가지고 답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는 성장하기 위해 일본에 갔던 것입니다.
새로운 환경, 새로운 사람, 새로운 문화.
저는 그 곳에서 새로운 제 자신을 만날 수 있었고
그것으로 인해 조금은 불만이었던 환경에 순응하고 즐겁게 생활할 수 있었습니다.
나는 여기에 더 나은 내 자신을 찾기 위하여 왔다.
나는 여기서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하여 노력을 해야 한다.
일본에 온지 거의 6개월이나 지나서야 저는 왜 제가 일본에 왔는지,
무엇을 해야 하는 지 정의내릴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정말 행복했습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이성적 기능이 최고의 탁월성을 발휘할 때 인간은 최고선에 이르며 행복을 누리게 된다고 하였다. 나는 일을 하면서 느꼈던 사장님과의 관계 개선에 이성을 이용하여 사고하였고, 그 해결방법을 모색하여 해결하였다. 또한 접객 태도에 대한 문제를 이성적으로 고찰하여 해결하려고 노력하였다. 나의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한 것은 이성이며, 이성을 통하여 나는 변화하고 성장하였으며 이 변화를 통하여 나는 큰 행복감을 느꼈다.
2. 도덕교육에서 찾은 아리스토텔레스
5학년 2단원 절제하는 생활
절제하는 생활을 해야 하는 이유를 알고, 절제하는 생활을 하고 있는지 반성하며 생활 속에서 꾸준히 실천한다.
* 절제라는 단어 자체의 의미도 ‘정도에 넘지 않도록 알맞게 조절하여 제한함’으로 중용의 원리와 같다. 꾸준히 실천하는 것은 습관화를 통한 덕의 내재화를 뜻한다. 제재의 목표에서 우리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중용과 덕 개념을 찾을 수 있다.
- 예화 제시
< 소년과 땅콩 >
어린 소년이 식탁에 있는 땅콩단지를 보았다.
소년은 땅콩이 먹고 싶었다. ‘한줌 가득 꺼내먹어야지’
그리고는 단지에 손을 넣어 한껏 쥐었다.
하지만 단지의 입구가 작아서, 손은 빠져나올 수 없었다.
소년은 단지에서 손을 꺼내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그리고 땅콩한 알이라도 떨어뜨리지 않기 위해 손을 더 꽉 쥐었다.
하지만 손은 나올 수가 없었고 소년은 울기 시작했다.
그 때 소년의 어머니가 소년에게 다가갔다.
‘욕심을 버리렴, 조금씩 꺼내거라.’
그러자 소년은 쥐고 있던 땅콩을 모두 놓았다.
그리고 조금씩 꺼내어 땅콩을 먹을 수 있었다.
소년은 욕심을 절제함으로써 맛있는 땅콩을 먹을 수 있었다.
* 이야기의 교훈 정리
소년은 땅콩을 한 번에 많이 먹고 싶은 마음에 땅콩을 너무 많이 쥐었습니다. 하지만 주먹 한가득 땅콩이 든 소년의 손을 빼기엔 구멍이 너무 작았습니다. 이때 소년의 어머니가 소년에게 욕심을 버리고 조금씩 꺼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소년은 과도한 욕심을 버리고 어머니가 말씀하신대로 욕심을 절제하여 땅콩을 꺼냈습니다. 그래서 소년은 땅콩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너무 욕심을 많이 부리면 안 된다는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 사례 제시
음식을 지나치게 먹는 것 - 자기가 먹고 싶은 것만 조금 먹는 사람
화나면 참지 못하고 폭발하는 사람 - 화나도 아무 말도 안하고 참고 있는 사람
밤늦게 까지 놀기만 하는 사람 - 밤늦게 까지 공부만 하는 사람
필요하지 않는 것을 사는 사람 - 필요해도 사지 않는 사람
* 절제하는 행동을 이야기 해 봅시다.
각각의 네 쌍의 사례들을 보고 어떤 행동이 절제하는 올바른 행동인지에 대하여 친구들과 이야기 해 봅시다. 그리고 나는 어디에 가까운지 친구들과 이야기 해 봅시다.
* 습관화
여러분들 모두 각 사례에서 올바른 행동이 어떤 것인지 알아보았어요. 다음으로 4가지 사례에서 자신에게 해당하는 사례 하나를 들고 자신이 어떻게 고쳐야 할 지 선생님이 나 누어준 “반성카드”에 적어봅시다.
예) 나는 ( )한 어린이였습니다.
이제부터 욕심을 줄이고 ( )한 어린이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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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3.12
  • 저작시기2019.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9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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