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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이론 선택의 이유
<본론>
1. 공감의 정의
2. 공감적 이해
3. 공감적 이해의 5수준
4. 부적절한 공감의 흉내
◈ 나의 사례
5. 도덕적 정서로서의 공감
<결론>
◈ 도덕교육에의 적용
[참고문헌]
◈이론 선택의 이유
<본론>
1. 공감의 정의
2. 공감적 이해
3. 공감적 이해의 5수준
4. 부적절한 공감의 흉내
◈ 나의 사례
5. 도덕적 정서로서의 공감
<결론>
◈ 도덕교육에의 적용
[참고문헌]
본문내용
과서에 나와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공감을 어떻게 적용시키는 지 알아보기 전에 공감 구성요소를 인지적 요소와 정의적 요소로 나누어 공감 속에서도 구체적으로 어떠한 훈련과 활동이 이루어지게 되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공감의 구성요소는 인지적 요소와 정의적 요소로 나눌 수 있다. 공감의 인지적 요소의 하위요소에는 감정재인, 조망취하기, 상상하기가 있고, 정의적 요소에는 공감적 각성, 공감적 관심이 들어있는데, 이 요소들에 대한 설명은 교과서에 나타나 있는 부분만 설명하도록 하겠다.
4학년 1학기 도덕교과서 ‘5. 우리는 다정한 친구’ 라는 단원에 ‘친구의 소중함 알기’ 차시에서 공감훈련과 활동을 적용해 볼 수 있다. 세 가지의 예화가 나타나 있는데, ‘고마운 친구’라는 첫 번째 예화에서는 어려움에 처해 있는 친구를 돕는 모습 (정서적 요소-공감적 관심)을 통해서 공감을 해볼 수 있다. 공감적 관심이란 불행한 타인에 대한 관심, 불쌍한 사람에 대한 동정, 관심을 경험하는 정도를 의미하며 각성된 공감을 바탕으로 하여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을 뜻한다. 이 예화에서 훈련할 수 있는 것은 어려운 상황에 빠진 친구에게 관심을 갖고 도와주는 마음이 생기도록 예화 속에 나타난 어려운 친구를 도와주는 친구를 나와 동일시시키는 마음가짐을 갖는 훈련이 될 수 있다.
두 번째 ‘집에 가는 길’의 예화에서는 갈등상황을 해결하기 위하여 주인공의 입장에 서보기(인지적 요소-조망취하기)활동을 통하여 공감능력을 배울 수 있다. 인지적 요소 중의 조망취하기란 자신으로부터 벗어나서 상대방의 관점이나 입장에 서보려는 것, 다른 사람의 심리적인 관점이나 태도를 취해 보는 것, 타인의 역할을 취해보고 대안적인 관점을 취해 볼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갈등 상황에 놓인 주인공의 문제를 나의 입장에서 일방적으로 생각해 보는 것이 아니라 주인공에게 감정이입을 해서 내가 주인공이라면 어떻게 했을까 하고 상상해보고 다른 사람의 입장에 공감할 수 있는 훈련을 하는 것이다,
세 번째 ‘생일 선물’이란 예화 에서는 주인공의 서운한 표정을 지은 이유 알아보기 (인지적 요소- 감정재인)를 통해서 상대방의 입장에 서보고 상대방의 상황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활동을 해볼 수 있다. 감정재인이란 상대에게서 발견되는 감정을 알아내는 능력 또는 타인의 감정상태를 식별하고 가려낼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하는데, 이는 공감의 사실상 가장 기본이자 첫단계라고 할 수 있다. 상황을 파악하고 당사자의 감정상태가 부정적인지 긍정적인지 구별하고 나서 상대의 입장에 공감하거나 동정하고, 내면화 할 수 있는 것이다. 이 부분에서는 공감훈련하기에 가장 기본적인 단계인 감정 파악하는 능력에 대해서 훈련할 수 있다.
이렇게 지금 이루어지고 있는 도덕교과 내용에는 공감의 다양한 범위에 있는 내용을 학습하고 훈련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다. 교사는 학생들이 특별히 특정단원에서 뿐 만 아니라 공감이 가능한 여러 단원에서의 훈련이 가능하도록 발문이나 활동을 많이 해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공감은 어려운 활동이 아니라 상대방에게 관심을 갖고 상대방의 감정을 파악하고 입장이 되어보는 것으로 일상생활에서도 사람들 간의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하는 중요한 기제 가 될 수 있으며, 어려움과 고민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작은 공감이 큰 치유와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여 교육할 수 있어야 한다.
[참고문헌]
박성희 1999, 상담실 밖 상담이야기.학지사
박성희 1994, 공감, 공감적 이해. 원미사
제라드 이건1999. 유능한 상담자. 학지사
김기종 2004 학위논문. 공감의 구성 요소를 기준으로 한 초등학교 교과서 내용분석. 청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4학년 1학기 도덕교과서 ‘5. 우리는 다정한 친구’ 라는 단원에 ‘친구의 소중함 알기’ 차시에서 공감훈련과 활동을 적용해 볼 수 있다. 세 가지의 예화가 나타나 있는데, ‘고마운 친구’라는 첫 번째 예화에서는 어려움에 처해 있는 친구를 돕는 모습 (정서적 요소-공감적 관심)을 통해서 공감을 해볼 수 있다. 공감적 관심이란 불행한 타인에 대한 관심, 불쌍한 사람에 대한 동정, 관심을 경험하는 정도를 의미하며 각성된 공감을 바탕으로 하여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을 뜻한다. 이 예화에서 훈련할 수 있는 것은 어려운 상황에 빠진 친구에게 관심을 갖고 도와주는 마음이 생기도록 예화 속에 나타난 어려운 친구를 도와주는 친구를 나와 동일시시키는 마음가짐을 갖는 훈련이 될 수 있다.
두 번째 ‘집에 가는 길’의 예화에서는 갈등상황을 해결하기 위하여 주인공의 입장에 서보기(인지적 요소-조망취하기)활동을 통하여 공감능력을 배울 수 있다. 인지적 요소 중의 조망취하기란 자신으로부터 벗어나서 상대방의 관점이나 입장에 서보려는 것, 다른 사람의 심리적인 관점이나 태도를 취해 보는 것, 타인의 역할을 취해보고 대안적인 관점을 취해 볼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갈등 상황에 놓인 주인공의 문제를 나의 입장에서 일방적으로 생각해 보는 것이 아니라 주인공에게 감정이입을 해서 내가 주인공이라면 어떻게 했을까 하고 상상해보고 다른 사람의 입장에 공감할 수 있는 훈련을 하는 것이다,
세 번째 ‘생일 선물’이란 예화 에서는 주인공의 서운한 표정을 지은 이유 알아보기 (인지적 요소- 감정재인)를 통해서 상대방의 입장에 서보고 상대방의 상황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활동을 해볼 수 있다. 감정재인이란 상대에게서 발견되는 감정을 알아내는 능력 또는 타인의 감정상태를 식별하고 가려낼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하는데, 이는 공감의 사실상 가장 기본이자 첫단계라고 할 수 있다. 상황을 파악하고 당사자의 감정상태가 부정적인지 긍정적인지 구별하고 나서 상대의 입장에 공감하거나 동정하고, 내면화 할 수 있는 것이다. 이 부분에서는 공감훈련하기에 가장 기본적인 단계인 감정 파악하는 능력에 대해서 훈련할 수 있다.
이렇게 지금 이루어지고 있는 도덕교과 내용에는 공감의 다양한 범위에 있는 내용을 학습하고 훈련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다. 교사는 학생들이 특별히 특정단원에서 뿐 만 아니라 공감이 가능한 여러 단원에서의 훈련이 가능하도록 발문이나 활동을 많이 해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공감은 어려운 활동이 아니라 상대방에게 관심을 갖고 상대방의 감정을 파악하고 입장이 되어보는 것으로 일상생활에서도 사람들 간의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하는 중요한 기제 가 될 수 있으며, 어려움과 고민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작은 공감이 큰 치유와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여 교육할 수 있어야 한다.
[참고문헌]
박성희 1999, 상담실 밖 상담이야기.학지사
박성희 1994, 공감, 공감적 이해. 원미사
제라드 이건1999. 유능한 상담자. 학지사
김기종 2004 학위논문. 공감의 구성 요소를 기준으로 한 초등학교 교과서 내용분석. 청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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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19.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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