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소가 된 인간(토머스 트웨이츠) 독서나눔공감발표 독서토론활동

소개글

염소가 된 인간(토머스 트웨이츠) 독서나눔공감발표 독서토론활동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만나게 될 수 있을 것이다.
# 우리도 무엇이든지 되어 보기로 했다
이번 인문학 독서 나눔 공감 발표 대회를 준비하며 우리는 우리의 삶에 대해 되돌아보게 되었다. 지금의 우리는, 주위의 각박한 세상 속에서 아무 생각도 않은 채 그저 현실에 발맞춰 열심히 따라가고만 있을 뿐이었다. 우리도 무언가 ‘돌파구’가 필요했다. 다른 사람들의 시선 따위는 의식하지 않고 당당히 살아가야 했다. 그것이 우리가 우리답게 살아가는 방법이었다.
그래서 우리도 무엇이든지 되어 보기로 했다. 그것이 설령 바퀴벌레가 되는 것이라고 할지라도 말이다. 지금 우리의 모습에서 벗어나 변화한 우리를 보여준다면 작게는 우리 주변 친구들, 그리고 우리 학교 학생들, 나아가 우리 사회도 변화하지 않을까.
토머스씨는 앞서 언급한 토스터 프로젝트에서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간단한 토스트를 만들려면 전 세계에 흩어진 개인의 협력이 필요하다. 우리 사회도 토스트와 다르지 않다.” 라고 말했다. 우리가 지금 말하고 있는 바도 이와 다르지 않다. 공동체의 변화를 위해서는 전 세계에 흩어진 개인들의 변화가 필요하다. 그러니 조금은 무모할지라도, 다들 한번 변화해보자. 그렇게 공동체에 말을 걸어보자.

키워드

염소가 된 인간,   토머스 트웨이츠,   독서나눔,   독서토론,   서평,   독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