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2세 9월 관찰일지(21년 7명)

소개글

만2세 9월 관찰일지(21년 7명)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다. 여러번 책을 읽어서 내용을 먼저 알고 이야기를 하며 책을 본다. 그리고 “우리아빠차도 아주 튼튼해요. 많이 탈수 있어요. 선생님도 태워줄게요”라고 말을 한다.
책을 좋아하며 읽어달라고 할때가 많다. 책 내용에 어울리는 상황을 만들어 보기도 하고 어울리는 질문에 대답도 서슴지 않고 할 수 있다. 말을 할 때 상황에 맞게 긴문장으로도 쉽게 할 수 있다.
자연탐구
9월 28일<오전놀이시간>
경사로에 공굴리기를 하는데 경사가 완만한 부분을 굴러갈때는 “이젠 천천히간다”하고 경사가 급한 부분에서는 “이젠 빠르게 간다간다간다”하며 놀이를 한다. 공이 굴러가다 가장 마지막 부분에서 잘 굴러가지 않자 다음 공을 출발할땐 더 세게 밀어보며 공을 놓는다. 굴러가던 공이 끝까지 통과하고 바닥에 있는 바구니에 떨어지자 “오예~2개 성공”하며 춤을 추듯 환호를 한다.
놀이를 할 때 환경등을 유심히 관찰하고 관찰한 것을 잘 표현하는 모습이다. 그리고 숫자를 놀이에 활용하며 놀이할 수 있다.
만2세반 9월 관찰일지
표준보육과정
관련영역
이 름
생년월일
관찰내용
평가
의사소통
9월 9일<오전등원시간>
등원하자마자 멀뚱멀뚱 서서 교사를 바라만 보고 있길래 교사가 다가가 꼭 안아주며 “정말, 보고 싶었다고~”라고 이야기하니 “나도 보고 싶었어요”라고 이야기하며 교사를 안아준다. 그리고 다시 교사얼굴을 보더니 “선생님도 서우 좋아요?”라고 다시 되묻는다. 그때 친구들끼리 말싸움하는 걸 보더니 뛰어가 “무슨 일이야. 싸우지 말고 말을해”라고 몇 번을 이야기한다. 친구들이 돌아보자 한번더 “무슨일이야. 싸우지 마”라고 이야기한다.
상황에 어울리는 말을 문장으로 잘 할 수 있으며 자신의 생각을 거침없이 바로 표현할 수 있다. 다만 말을 할 때 상대방을 배려하는 모습은 더 필요해보인다.
예술경험
9월 7일<오전놀이시간>.
동그라미, 세모, 네모 모양으로 자른 색종이를 이용해 탈것을 꾸며보는데 다른 친구들이 “기차에요”하며 네모모양을 이어붙이고 동그라미로 바퀴를 만들자 뛰어와 미술영역에 앉아 색종이를 붙여본다. 한참을 붙이더니 “짜잔~ 다됐다”하며 교사에게 보여준다. 교사가 무엇인지 알아맞히지 못하자 “이건 비행기라구요. 비행기에요”라고 이야기하며 창문가에 붙여놓는다.
다양한 모양에 관심이 많으며 모양과 색깔을 이야기하며 생각한 것을 표현해보는 즐거움을 안다. 새로운 미술도구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적극적으로 활동하지만 길게 집중하진 못하는 편이다.
신체운동
9월 9일<바깥놀이시간>
공원산책을 하다가 친구들끼리 여러 가지 동물 모양흉내내며 걷기를 하는데 “즐겁게 춤을 추다가 토끼처럼 멈춰라”라고 노래를 부르다 멈추자 토끼처럼 손을 머리에 가져다대고 멈춘다. 그리고는 “또해주세요”한다. 그래서 “즐겁게 길을 걷다가 점프점프 해봐라”라고 하자 두발모아 점프점프를 최선을 다해서 해보는 모습이다.
초기에는 신체활동을 힘들어하거나 쉽게 지치는 경향도 있었지만 최근에는 움직임도 많고 더 활동적인 모습을 보인다. 안정된 모습으로 두발모아뛰기, 뛰기 등의 이동활동을 수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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