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사랑,사회 ) 한국사회에는 남성과 여성 사이의 여러 차별이 존재합니다

소개글

성,사랑,사회 ) 한국사회에는 남성과 여성 사이의 여러 차별이 존재합니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져야 한다는 무의식적인 생각과 편견들이 여성을 더 힘들게 하고 경력단절로 이어지는 것이다.
3. 결론
노동시장에서의 남녀차별을 해결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할까? 먼저, 결혼과 출산 이후 경력단절 문제가 개선되어야 한다. 남녀평등문제가 제대로 고쳐지지 못하는 이유 중 가장 큰 부분은 결혼 및 출산 후 여성이기 때문에 무조건 적으로 경력단절을 얻는다는 점이다. 이것이야 말로 필연적인 여성차별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정부는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을 위한 직업훈련기관운영, 취업알선 등 많은 재정과 노력을 투여하고 있다. 하지만 회사가 시스템으로 수용하지 못하거나 개인의 생애사 탓으로 돌려버리는 등으로 인해 현실적으로 경력단절 문제 나아진 것은 없어 보인다. 하지만, 대기업을 중심으로 육아휴직을 신청하는 남성이 많아지기 시작했다는 점을 필두로 양육은 부부가 함께 해야 한다는 의식을 가지고, 여성이 전담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 대기업보다 중소기업을 다니는 20-30대 부부가 많으나 중소기업은 현실구조상 육아휴직을 사용하기 어렵고, 복직 후에는 한직으로 밀려나거나 퇴사하는 수준을 겪지 않도록 정부의 중소기업을 위한 현실적인 제도 개선방향이 필요하다.
또한, 인식의 변화가 필요하다. 우리나라는 몇 백년 동안 내려져온 뿌리 깊은 유교사상의 흔적으로 인해 차별문화가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그래서 그런지 성별에 대한 고전관념이 강한 편이다. 남자가 큰 일을 더 잘한다던지, 리더쉽은 남자가 훨씬 뛰어나다던가, 이성적인 의사결정을 남자가 훨씬 잘한다던가하는 고정관념이 가정 내에서부터 형성되어 사회까지 확장되어 나가는 것이다. “가장”이라는 말은 표준국어대사전에 찾아보면, “한 가정을 이끌어 나가는 사람” 혹은 “남편을 달리 이르는 말”로 풀이한다. 남성 가장 아래 여성은 늘 피부양자로 존재하였으나, 2018년 30~39세 맞벌이 가구 비율을 보면 49.9%로(e-나라지표 지표조회상세 참고) 남성이 가장으로 가계를 전적으로 책임지고 있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성은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여자니까 월급 작게 받는게 당연하지, 남자는 가장이잖아.” 남성이 “가장”으로 있는 한 여성은 인정 받을 수 없다. 남성이 “가장”으로 호명되는 인식을 버리고 성평등의 관점으로 정책을 설계해야 한다.
4. 참고문헌
만화로 보는 성차별의 역사 [그림/솔라드브라비, 글/도로테베르네르, 옮김/맹슬기]
세대별 성별 임금격차 현황과 시사점
보이지 않는 여자들 [글/캐럴라인 크리아도 페레스]
남자들은 항상 나를 잔소리하게 만든다 [글/제마하틀리]
성별임금격차 현황 및 노동현장에서의 성차별 관행 문제점 [한국여성노동자회 대표 배진경]
http://ww2.mynewsletter.co.kr/kcplaa/201912-5/5.pdf
82년생 김지영 [글/조남주]
일·생활 균형을 위한 부부의 시간 배분과 정책과제
https://www.kihasa.re.kr/web/publication/research/view.do?menuId=44&bid=12&ano=2403

키워드

과제,   레포트,   논문,   사이버,   학점은행,   일반대학,   오프라인,   온라인,   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