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홍보전략 및 활동과 성과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월드컵 파생 효과를 위한 시설투자 및 지출의 현황 및 성과
1 월드컵 경기장
2 월드컵 이후 활용방안
3 이외 구축한 시설

2. 월드컵 마케팅사업과 관광객유치의 실상
1 월드컵 마케팅 사업
2 바이롬사의 티켓판매 및 호텔 대행권 독점과 한국 월드컵조직위원회
3 중국인들 월드컵상품값 큰 부담
3. 문화월드컵
1 문화월드컵이란
2 문화축제로서 문화 월드컵
3 선진문화를 향한 문화월드컵
4 국가 이미지 제고의 기회로서 문화월드컵
5 문화행사 중심의 문화월드컵 추진전략
- 개최도시에 따른 차등적인 문화예술행사 기획
- 문화와 상업성의 연계

Ⅲ. 결 론
개최도시별 경기장

본문내용

배치하여 관계자 및 선수들의 원활한 동선을 추구.
- 부대수익시설은 사람들을 많이 유입하기 위하여 전면도로로 주출입구 설치.
- 대지에 방향성을 주며 진입광장에서 중앙광장으로 사람들을 끌어 들이는 대담한 형태의 전면테크는 수원의 성곽과 같은 이미지를 표현.
- 대형 지붕을 바치는 철골 트러스의 상세는 한국 전통건축의 지붕을 은유하며 상징적인 날개형 지붕으로 축구장을 랜드마크적 이미지로 부각시킨다.
- 배치개념 : 부지지형 및 이용자의 접근성을 고려 남북측을 기준으로 축구전용경기장 배치. 보조구장의 기능을 살려 주경기장 북쪽에 인접시켜 배치.
- 경기장 주변에 25m, 35m, 50m 도로를 개설하여 차량진입이 용이하도록 배치.
- 기존 녹지를 최대한 보존 휴식공간 형성 주민에게 제공
< 전주 월드컵 경기장 >
전주 월드컵 경기장은 전주의 전통 토산품인 합죽선의 이미지를 형 상화 하여 지붕을 지지하는 4개의 대형 기둥은 그 옛날 마을어귀에 서있던 솟대를 이미지화 하였으며 철골 구조물을 인장 시켜 주는 케이블은 우리 전통 악기인 가야금의 12현을 상징화 하여 소리의 고장임을 표현하였다. 전주 인터체인지 인근에 627,929㎡의 부지 위에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의 총 42,477석 규모로 2001년 10월 18일 완공되었다.
- 편안한 관람석 : 공기단축과 경제성을 고려하여 관람석의 PC를 표준화하고 최적의 관람을 위한 알맞은 경사각을 유지한다. 잔디 그라운드까지의 거리가 가까워 생동감 있는 경기 관람. 장애인을 배려한 엘리베치터 및 보호좌석 설치. 넓은 의자 간격으로 안락한 관람석
- 합죽선의 지붕 : 전주의 합죽선을 3차원으로 형상화한 지붕구조
- 조형성 : 전통미 살려 4개의 합죽선을 모아 절제된 부채춤으로 축제와 화합의 의미 창출
- 기능성 : 관람석 바닥 면적의 87.59%의 지붕면적 차폐율.
- 일조량 확보를 위한 투명유리 시공
- 쾌적한 경기 환경 : 항상 최상의 잔디상태에서 경기할 수 있는 쾌적한 경기장. 충분한 일조성능의 지붕에 의한 천연잔디의 생육조건 충족. 그라운드에 직접 파종하여 조성된 잔디. 최적의 자동 관수 및 살수 시스템에 의한 잔디의 생육 촉진. 국내 최초로 4개 모서리 OPEN으로 통풍 기능 확보
- 밤이 아름다운 경기장 : 국제경기 및 HDTV 중계를 대비한 조도 확보. 웅장하고 부드러운 조명으로 역동적인 전주의 힘과 미래를 표출. 상향조명으로 건축적 상징성을 3차원의 공간으로 유도. 야간 경기시 대낮같이 밝은 경기장 조명 시설
- 안전한 구조 : 케이블 트러스 구조에 의한 안전한 구조의 경기장
- 상징성 : 전주의 옛스러운 멋. 세계로의 웅비. 21세기로의 도약
- 안전성 : 내진, 내풍, 내충격 성능 확보
- 경제성 : 지붕구조의 경량화. 주요 부재의 모듈화로 공장제작 시공. 현장공사의 단순화로 공기 단축. 국내 최초로 교량에 적용되는 현수구조공법을 건축에 도입.
- 화려한 전광판 : 자연색을 표출하는 최첨단 전광판. 경기장 남·북측 설치로 관중이 어느 곳에서나 볼 수 있음. 선명한 화질로 생동감 있게 표출하는 다목적 전광판
- 시냇물이 흐르는 공원 : 다양한 동식물이 살아가는 친환경적 생태하천이 흐르는 경기장
- 하천의 친수성 회복 : 이용자에게 호감이 가는 주변공간의 제공. 친환경적 생태하천의 - - 조성 : 이용자에게 식생을 도입하여 생태하천으로 조성.
- 경관측의 하천 : 물과 자연이 어우러진 풍치를 연출
- 생활속의 하천 : 휴식, 만남, 놀이를 제공하는 하천
<제주 월드컵 경기장 >
명칭 : 제주월드컵경기장
용도 : 축구전용경기장
위치 : 제주도 서귀포시 법환동 914번지 일원
부지면적 : 134,122㎡
건축면적 : 22,198㎡(연면적 75,967㎡)
건축규모 : 지하2층, 지상4층
지붕구조 : 케이블 및 철골트러스, 현수구조, 테프론코팅막(지붕율 50.3%)
수용인원 : 42,256석 - 일반관람석 - 39,894석 - VIP 석 - 526석
- 미디어석 - 1,500석 - 장애인석 - 336석 (보조석 168석 포함)
주차시설 : 643대
사업비 : 1,125억원
잔디그라운드 : 길이 117m 폭 78m (국제규격 105m 68m)
- 경기장 이미지 : 제주월드컵경기장은 제주의 자연과 문화, 제주인의 생활방식을 그대로 경기장안으로 끌어들여 설계했다. 경기장의 진입로에는 '올레 Olle'라고 부르는 제주의 전통 초가집의 진입로를 도입하였고 제주 초가집의 대문 구실을 하던 '정낭 Jeongnang' 의 기둥이 서있다. 제주에는 섬 전체에 걸쳐 360개가 넘는 기생화산인 '오름 Oreum'이 있는데 '오름 Oreum'의 꼭대기는 움푹 들어가 있는 형태를 지닌다. 이렇게 오목하게 패여있는 형태를 경기장의 모양으로 만들기 위해 지하 14m아래에 잔디그라운드를 만들어놓았고 이러한 그라운드의 지하화는 제주의 취약요소인 바람의 영향을 최소화하는 효과를 얻게되었다.
또한 경기장의 지붕은 제주조상들의 생업수단이었던 '테우 Teu'라는 고기잡이 배의 그물모양을 닮았다. 지붕은 6개의 돛대가 지탱해주고 있는데 이 돛대 역시 6대주를 뜻하며 돛대 사이사이 5개의 공간은 5대양을 의미한다.
결국, 경기장 안에 숨은 뜻은 순풍에 돛을 단 배가 21세기, 5대양 6대주로 힘차게 뻗어나가는 제주인의 진취적인 기상을 상징하고 있다.
- 경기장 특징 : 제주월드컵경기장은 자연과 하나가 되어 숨쉬는 경기장이다.
발 아래로 스탠드가 놓여있고 4계절 푸른 잔디가 지하 14m 아래에 자리한 특이한 형태를 지녔고 경기장 스탠드위와 데크(deck) 등 곳곳에서 푸른 바다와 그 위에 점점이 떠있는 섬과 한국 제일의 한라산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주변의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경기장이다.
- 동쪽의 8,000여석 규모의 스탠드는 가변석으로, 월드컵대회가 끝나면 인근의 강창학 보조경기장으로 옮겨 놓을 예정이다. 강창학 보조경기장은 잔디그라운드 2면과 400m 8레인의 육상트랙을 겸비한 최상의 경기장으로 주경기장의 8,000여석의 관람석을 갖추면 명실공히 종합경기장으로 거듭날 수 있는 여건을 지니게 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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