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M에 관한 몇 개의 기사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CRM에 관한 몇 개의 기사

1.무선 인터넷의 미래, Bot이 결정한다
2.세계 CRM 시장 급성장 전망
3.eCRM 마케팅, 다양한 업종에 대한 노하우가 관건
4.eCRM 업계, 레퍼런스 확보 주력…300억 시장 형성
5.CRM사업-벤처 짝짓기 `붐`

본문내용

퍼런스 확보가 주요 목표
업체들의 지난해 eCRM 매출이 낮은 이유는 초기 시장, 검증되지 않은 제품에 대해 성공적인 도입사례를 만들어야 한다는 전략 때문이었다. 신생업체들을 중심으로 레퍼런스 사이트 창출을 목표로 저가 정책으로 시장을 공략한 것이다.
씨앤엠테크놀로지 박용혁 이사는 "지난해 4월 설립된 후발주자로써 우선 성공 사례를 제시하는 데 총력을 기울였기 때문에 제값 받기를 포기했다"고 설명했다. 올해도 이런 경향은 쉽게 가시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다. 대기업SI업체 이네트 등 B2B 솔루션업체와 CTI업체들이 eCRM 시장에 뛰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더구나 경기침체로 인해 고객사들의 IT투자가 축소되고 있으며 업체 수가 늘어나는 만큼 시장이 커지지 않고 있어 올해 시장도 저가수주 양상을 탈피하기 힘들 것이란 전망이다. 그나마 성공적으로 eCRM 고객사를 확보한 업체들은 한시름 놓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 사이트를 구축한 고객사를 중심으로 차츰 ROI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온빛시스템의 경우 오이뮤직(www.oi.co.kr) 사이트에 자사의 원투원마케팅 추천 프로그램인 SRS를 도입해 지난해 500% 이상의 매출 신장세를 보였다는 설명이다.
고객 대부분이 대형업체
지난해 국내 업체는 주로 닷컴 시장에서 강세를 보였다. 대부분의 업체들이 인지도와 상당한 회원수를 갖춘 닷컴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원투원마케팅 기능이 강조된 솔루션을 제공해온 온빛시스템 아이윙즈 등은 B2C 전자상거래 업체가 주요 고객사이다. 에피온은 초기 쇼핑몰 솔루션 업체로 출발해 쇼핑몰과 접목된 eCRM 개발에 주력 LG캐피탈, 삼보컴퓨터쇼핑몰, 대흥멀티미디어통신 여행상품 종합 쇼핑몰, 키즈넷 등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아이윙즈는 SK의 사내 벤처기업으로 지난해 OK캐쉬백 내의 뮤직·쇼핑·시네마OK.com 등에 자사 원투원 상품 추천 시스템을 공급했다. 앞으로도 OK캐쉬백 내에 입점해 있는 각종 사이트에 대한 eCRM 솔루션 공급 가능성이 크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마케팅을 시작하고, DW구축과 분석에서 출발한 업체들은 대기업들을 중심으로 고객사를 형성하고 있다. 씨씨미디어의 경우 현재 OK캐쉬백의 30여 사이트에 회원들의 웹로그를 추출하는 솔루션을 공급했고, EC마이너와 위세아이텍은 DW 컨설팅을 바탕으로 전략을 세우고 eCRM에 접근하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유니보스도 지난해 삼성생명 국제화제 일본사쿠라은행 등에 캠페인관리 솔루션인 오페라@웹을 수주하면서 올해는 주요 수요층으로 제2금융권과 손해보험사들을 목표로 하고 있다.
CRM사업-벤처 짝짓기 "붐"
최근 중대형 소프트웨어(SW)업체들이 벤처형 CRM(고객관계관리) 업체와 경쟁적으로 제휴하고 있다.이는 올들어 급 신장 조짐을 보이는 CRM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틈새시장에 강한 벤처기업과 제휴, 솔류션공급기반을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시벨코리아(대표 장동인)는 지난 19일 인디시스템, 이네트등과 제휴, 한국의 고객 특성에 맞는 eCRM 모듈을 시벨모듈과 결합시킬 예정이며 앞으로 국내 벤처형 eCRM업체와 광범위한 제휴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시벨은 인디시스템이 개발한 액티브 인텔리전트 시스템(AIS) 모듈을 광고 메일발송,액티브 브라우저등에 활용할 방침이다. 인디시스템은 시벨의 경쟁업체인 오라클을 상대로 e커머스의 핵심기술을 제공하고 있어, 이번 양사간의 협력 방침은 오라클을 긴장시키고 있다. 또한 시벨은 이네트가 보유한 eCRM 솔루션 커머스21 애널라이저와 커머스21 프로모터을 활용, 이 제품이 보유한 채널통합기능을 적극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이네트의 eCRM 솔루션은 인터넷 쇼핑몰, 커뮤니티 사이트, B2B 마켓플레이스등에 적용할 수 있어 하이텔, 데이콤, 천리안 등에 적용 중이다.
장동인 시벨코리아사장은 기술기반이 좋은 국산 CRM업체와 협력해 그들의 시장을 충분히 인정하고 최대의 이익을 보장할 예정이라면서 시벨의 전문기술에 한국적인 특징을 결합시키기 위해서는 동종업계간의 제휴도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한국오라클(대표 윤문석)은 이달 초 지능형 추천시스템 공급업체인 아이윙즈와 제휴하고, 두 회사의 기능과 자원은 물론 고객 DB도 공동 활용키로 했다. 아이윙즈는 그동안 개별고객의 취향을 파악, 적합한 상품과 콘텐츠를 추천해 주는 원투원 마케팅솔루션 푸렐루드를 개발, OK캐시백닷컴등에 공급해 왔다. 한국오라클은 새로운 CRM버전인 오라클11i를 선보이면서 미국 냅퍼셉션 및 시벨사의 모듈을 일부 채택해 왔으나, 한국의 정서를 정확히 반영하지 못하고,수시 기술지원등이 어렵다고 판단, 이번에 처음으로 국내 벤처형 eCRM업체인 아이윙즈와 제휴했다.앞으로 오라클은 이와 함께 인디시스템 등 특성화된 솔류션을 보유한 국내 eCRM 업체와 협력관계를 대폭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국내 중형 SW업체도 eCRM시장 진출을 위한 제휴망 구축에 전력하고 있다. 한국하이네트(대표 김현봉)는 중소기업의 eERP사업을 추진하면서 제휴를 통해 CRM 기술을 도입한다는 방침이다. 이 회사는 오는 3월과 6월에 SCM(공급망관리),CRM,KMS(지식관리시스템) 등의 기능을 통합하는 확장 ERP개념의 eERP제품을 출시한다는 목표아래, 제휴 상대를 물색 중이다.
유니보스(대표 오준영)는 데이터마이닝 전문업체인 씨이아이를 흡수-합병, 두 회사의 프로젝트 경험 및 노하우를 통합하고, 전문 기술인력을 보완키로 했다. 유니보스는 이와함께 1~2개 회사와의 추가합병을 추진하고 있으며, 해외시장에서는 협력사인 SAS와 지속적인 연대를 유지하고 있다.
이밖에 씨씨미디어(대표 현진석)는 지난해 10월부터 넷포츠등 25개 사이트의 eCRM 구축을 위해 DMS와 계약을 맺고, 기술 교류를 하고 있다.이와 관련, 오라클 CRM 마케팅부의 김진욱과장은 CRM 분야의 경우 고객들이 원하는 비즈니스 모델이 워낙 다양해, 이를 한 업체에서 모두 만족시킬 수 없다면서 외국기업은 국내 실정에 맞는 시장분석을 토대로 기술을 도입하고, 벤처 업체는 시장진출을 확대할 수 있는 만큼 CRM시장에서 이같은 연대모델은 앞으로 더욱 다양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키워드

  • 가격1,000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03.01.07
  • 저작시기2003.0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17763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