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의 필요,투자,CIO 기사위주 ( 공공부문과 사적부문 사이의 유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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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개혁의 필요,투자,CIO 기사위주 ( 공공부문과 사적부문 사이의 유사성)

본문내용

린저-코헨법의 시행 이래 일어난 발전 사항에 대해 美CIO誌와 대담을 나눴다.
CIO:GAO에서 일상적인 업무는?
호이니그:기본적인 업무는 미의회 및 미연방 정부기관과 협력해 투자회수율을 최대화하며, 기술 투자 위험을 최소화하는 과정을 파악하고 자리잡게 하는 것이다. 때때로 미의회 청문회에 나가 증언하고, 정보기술 관습에 관해 각 정부기관의 장들에게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며, 최고의 정보기술 관습에 대한 GAO 보고서 작성을 돕기도 한다.
CIO:GAO가 국민대중의 정보기술 수호자로서 역할하기 때문에, 당신이 방문하는 연방정부기관의 사람들로부터 부정적인 반응을 받지는 않는가?
호이니그:GAO가 방문할 때 사람들은 아무리 작더라도 상반되는 입장을 갖는다. 사람들은 이런 느낌을 갖는 것에 대해 좋은 이유와 그다지 좋지 않은 이유를 갖고 있다. 좋은 이유는 열심히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있을 때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해 외부 조직으로부터 평가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반면 그다지 좋지 않은 이유는 많은 미연방 정부기관이 외부의 정밀조사에 말로 설명할 수 없는 두려움을 느끼고 있으며, 이 조사가 자신의 운영 방식을 얼마가 강화시켜 줄지를 모른다는 것이다. 그리고 나쁜 이유는 때때로 사람들이 드러내고 싶어하지 않는 진짜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CIO:낭비될 지도 모르는 수십억달러를 제외한다면, 궁극적으로 무엇이 문제가 되는가?
호이니그:국민대중이 원하는 서비스와 실제 정부기관이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 사이에 엄청난 격차가 있다는 것이다. 향상된 비용 및 품질 측면에서 정보기술 투자에 대한 회수율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찾지 못할 경우, 서비스 제공 조직체로서의 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그리고 법의 권위)가 계속 위협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CIO:1996년 8월, 클린저-코헨법이 미의회를 공식으로 통과했다. 이에 따라 각 미연방 정부기관은 기관장에게 직접 보고하면서 정보기술 관리에 모든 정력과 시간을 쏟는 CIO를 임명해야만 하게 됐다. 클린저-코헨법이 요구하는 바를 수용함에 있어 각 정부기관에 어떤 발전이 있었는가?
호이니그:내가 생각한 것보다 다소 앞서가고 있는 것 같다. 지난해 11월의 미대통령 선거 전까지 모든 정부기관이 CIO를 임명했다. 그러나 많은 기관의 경우, 아직은 두고봐야 한다. 일부 CIO의 자격이 다소 의심스럽거나 기관장에게의 직접 보고 체계가 아직 완벽하게 자리잡지 못한 상태이기 때문이다. 백악관의 경우, 대리 CIO를 고려하고 있다. 이 문제의 일부는 각 정부기관이 최고재무관리(CFO: Chief Financial Officer)에게 CIO직까지 겸임시키고 있기 때문에 발생한다. 미관리예산국(OMB: Office of Management and Budget)은 각 정부기관의 CFO가 해당 부서의 모든 정보기술 이슈를 통제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한다는 조건 아래서만 겸임을 허용하고 있다.
CIO:현재 정보기술 예산 투자를 범정부 차원에서 볼 때 점수를 준다면?
호이니그:점수를 줘야만 한다면, C-나 D+를 주겠다.
CIO:A를 받을 만한 정부기관이 있다면?
호이니그:아직 A를 받을 만한 곳은 없다. 그러나 B와 B+를 받을 만한 곳은 일부 있다. 일례로 미해안경비대는 미연방 정부기관 내에서 가장 우수한 곳중 하나다. 해안경비대는 지난 수년간 최고의 투자 관리 관습이 자리잡도록 노력해 왔다. 해안경비대의 구현중 가장 흥미로운 사항은 이들이 매우 개방적이고 사적 부문을 포함해 다른 사람으로부터 기꺼이 배우려는 태도를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투자 항목에 있어서도 내부 정책적 요소를 공개적으로 숨김없이 고려하고 있다는 점이다. 내부 사람들이 정보기술 등 희소한 자원을 놓고 경쟁을 벌일 경우, 정치적 현실은 모든 사람에게 조금이라도 무엇인가를 주는 것이다. 그러나 해안경비대는 정치적 요인들을 이면에서 다루기보다는 공개적으로 토론한다. 그리고 숨겨진 사항이 있을 경우, 거의 항상 이 과정을 다시 시작한다. 이처럼 모든 것을 공개함으로써 불필요한 고려사항을 제거하고 정치적 영향력의 정도를 실질적으로 감소시키며, 투자 결정과정에서 합리성의 정도를 높인다.
CIO:합리적인 정보기술 투자와 비합리적인 정보기술 투자를 구분하는 기준은?
호이니그:합리적인 접근법은 적은 돈을 투자한 후 정기적으로 이 돈에 따라 무엇을 회수하고 있는가를 조사하는 것이다. 비합리적인 투자는 수년 동안 수억달러를 투자했으면서도 이 투자에 따라 회수되는 것에 대해 한번도 진짜로 측정하지 않는 것이다. 해안경비대가 전자의 대표적 실례며, 후자의 대표적 실례는 미세무국이다.
CIO:당신과 GAO는 정부기관이 스스로의 정보기술 자산에 대한 관리를 향상시키는데 어떻게 돕고 있는가?
호이니그:우리는 각 정부기관이 배울 수 있도록 우리의 공공 자원을 투입해 성공을 정의한 후 이 의미를 추출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각 정부기관은 처음엔 회의적이었다. 그러나 우리는 탄탄한 형태로 가치를 부가할 수 있음을 각 정부기관에 데모했다. 이때 우리는 보고서를 작성할 뿐만 아니라 실질적으로 이들 정부기관과 협력함으로써 자체-평가 및 이용할 수 있는 자체-평가 도구의 수를 늘리도록 만들었다.
CIO:정부에의 권유사항은 항상 사적 부문을 모델로 한 것이 아니었는가?
호이니그:이런 믿음은 사적 부문의 질투일 뿐이다. 사적 부문에 '정부를 구할 백마를 탄 기사가 있다.'는 식의 믿음은 허구에 지나지 않는다. 정부기관이 필요한 것은 무엇이 성공인지를 파악한 후, 사적 부문이나 주정부 부문, 아니면 연방정부 부문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밖으로 나가 이들 모델을 조사하는 것이다.
CIO:미연방 정부기관은 최고의 관습을 공유하는 면에서 있어서 별로 뛰어나지 못했다. 이런 상황은 바뀌고 있는가?
호이니그:현재는 20∼30% 정도밖에 공유되지 않는다. 그러나 이 수치는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클린저-코헨법에 의해 만들어진 CIO 카운슬은 많은 가치를 부가하고 있다. 우리는 관습 기반을 형성하는데 협력하고 각 정부기관이 지식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영역을 파악하기 위해 많은 하부위원회를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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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2페이지
  • 등록일2003.01.16
  • 저작시기2003.0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18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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