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성의 <환경과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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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박인성의 <환경과 철학>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제 1장 철학의 새로운 영역인 환경철학

제 2장 환경과 환경오염의 개념

제 3장 생태 및 환경위기

제 4장 환경위기를 낳은 정신적 뿌리

제 5장 인류의 장래와 21세기

제 6장 환경론의 여러 형태들

제 7장 환경과 윤리

제 8장 지속성의 문화

제 9장 생명권 정치학

제 10장 도가철학과 환경보호사상

제 11장 불교철학과 환경보호사상

제 12장 기독교와 환경보호사상

제 13장 철학사상과 환경보호의식

제 14장 환경운동의 역사적 기원과 현재의 동향

본문내용

, 변함없는 법칙을 알지 못하고 제멋대로 하면 망한다.
3) 생태계 평형 : 조화를 아는 것을 변함없는 법칙이라 한다.
① 조화를 아는 것을 변함없는 법칙이라 한다.
② 천명으로 되돌아오는 것을 변함없는 법칙이라 한다.
4) 적당한 증가 : 그칠 줄 알면 위태롭지 않다.
5) 지속적 발전 : 족함을 알면 욕되지 않는다.
6) " 알고도 모른다고 하는 것이 최상이다."와 " 배움에는 끝이 없다."
제 11 장 불교철학과 환경보호사상
불교에 있어 생명에 가장 적합한 개념은 유정이다. 유정이란 인류의 생류는 모두 생명적 존재라고 본다. 그것은 이미 인간이 자연을 생명없는 것으로 파악하며, 자연을 이용하고 자연을 정복하였다고 선언한 서구의 과학문명의 결과가 인간에게 도리어 어떠한 결과를 초래하고 있는 가를 살펴보면 자명하기 때문이다. 인간과 자연은 서로의 연관 관계 하에서 상보적 관계에서 파악되어야 한다. 심지어 법성이 일체만물에 존재한다면 돌, 흙, 등과 같은 무정에게도 법성이 있고, 따라서 성불가능하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진여가 현현한 개개 사물은 서로가 서로를 받아들이고 서로에 녹아 있어 원융무애한다는 것이다.
이같이 우주 만유에 존재하는 개개의 사물 하나 하나가 각각의 가치와 존엄성을 가지는 것으로 보는 불교적 입장은 오늘날 과학 만능과 물신주의적 상황에서 매몰되어 가고 있는 인간 존재에 대한 참된 의미와 또 뭇 생명에 대한 가치를 돌아보게 한다. 또한 그것은 잃어버린 인간 존재와 참된 생명을 다시 찾고, 자연과 인간이 하나로 살아갈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하겠다.
제 12 장 기독교와 환경보호사상
자연에 대한 무관심과 인간을 자연으로부터 분리시키는 것은 이원론적인 세계관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과거 기독교의 세계관 세계를 이등분하여 자연/인간, 세속/신성, 창조/구원, 여성/남성으로 나누어 놓고 전자보다 후자를 우월하다고 인정하여 양자의 상호의존성에 대한 이해가 매우 부족하였다.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은 영적인 구원에만 관심을 쏟아 자연세계와는 거리가 멀어지게 되었으며 따라서 무언중 환경파괴를 허용하는 결과를 낳고 말았다. 영적인 세계만을 명상하는 것이 직접적인 환경파괴의 원인이었다고 말할 수 없겠으나 간접적인 영향은 매우 심각하였다. 기독교는 인간이 환경을 소외시킴으로써 환경파괴를 할 수 있도록 방치하였던 것이다. 그러므로 기독교는 환경에 대해서 범한 죄뿐 아니라 생략죄 또한 심각하게 지었다고 하겠다.
기독교 생태윤리의 정립은 기독교 윤리의 최고 규범인 사랑을 토대로 형성되어야 한다. 그러나 기독교의 사랑을 근거로 생태윤리를 전개한다는 것은 엄청나게 힘든 일이다. 생명살상은 필요악처럼 보이기 때문에 기독교의 사랑을 생태계에 적용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두 가지 대안을 내놓을 수 있다. 첫 번째로 사랑을 직접자연에 적용하는 것이고 둘째는 사랑의 직접작용이 불가능하므로 정의라는 중간공리를 통해 사랑을 실현시키는 것이다.
제 13 장 철학사상과 환경보호의식
그리스의 철학사상의 영향을 보면 생태학적 발전을 저해하고 자연 세계의 미적 감상을 좌절시키며, 자연보존의 사고를 개념적으로 불가능하지는 않다고 할지라도 어렵게 만드는 실재의 개념을 조장한 방식이 그것이다.
초기 그리스 철학에서의 변화의 문제는 실제로 그 문제를 존재로부터 정의함으로써 해결하는 자연보존의 문제의 한 흥미로운 형태이다. 한편으로, 경험되는 바로서의 세계가 파괴될 수 없는 이유는 그것이 실제로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다른 한편으로, 실제로 존재하는 대로의 세계가 파괴될 수 없거나 혹은 손상되지도 않는 이유는 그것이 이미 파괴되거나 변화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체계에 있어서 종의 보존과 관련하여 보전론적 관심이 적절하게 발달될 수 있었던 유일한 방법이 있다. 자연보존적 태도가 고대 그리스에서 일어나기 위해서는 그리스 철학자들이 일련의 기초적인 형이상학적 전제를 발달시킬 필요가 있었으며 자연은 본질적으로 경험 세계에 귀속된 부유하는 실재보다 더 영구하고, 형상 또는 물질적 실체의 불변하고 파괴되지 않는 실재보다는 덜 영구한 것이어야 한다. 비록 그리스 철학이 적절한 환경적, 보존주의적 태도의 발달을 역사적으로 방해한 철학적 관점의 주된 근원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철학은 다음 세대에서도 역시 역할은 비슷했다고 볼 수 있다.
제 14 장 환경운동의 역사적 기원과 현재의 동향
⊙ 환경운동의 학문적 선구자
1960년대 초 레이철 카아슨이나 폴 에리히와 같은 현대의 생물 생태학자들은 인간사회의 성장이 얼마나 자연생태계의 불균형을 유발시키고 있는가에 대해 저서를 내어 세상의 주목을 받았다.
1) 폴 엘리히
<침묵의 봄>이 출판된 지 10년도 지나지 않는 동안에, 폴 엘리히가 <인구폭탄>(1968)을 출판하여, 또 하나의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이 책은 맬서스이론의 전통을 이어받아, 세계인구의 증가가 환경오염이나 기타, 현대의 사회문제의 원인이라는 것을 제시하였다.
2) 배리 코모너
환경혁명을 가장 지속적으로 일반에 보급시킨 현대의 사람은 배리 코모너이다. 코모너는 엘리히의 맬서스주의를 비판하여, 환경오염은 다양한 요인에 의해 생긴다는 것을 시사하였다. 에어콘의 대형화, 알루미늄캔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널리 사용되어 되었으며, 코모너는 이러한 것들이 환경오염이나 에너지부족과 관련있다고 주장하였다.
이미 언급한 바와 같이 환경주의는 미국민들 사이에 실로 놀라울 정도로 빠르게 확산되었다. 1965년에서 1970년에 걸쳐, 대기오염과 수질오염에 관한 쟁점은 당초 아주 일부의 사람들의 관심에서 성장하였지만 점차, 미국인들에게 범죄의 감소에 이은 두 번째로 중요한 관심사가 되었다.
환경운동은 환경의 질의 향상을 추구하는 조직체로서 간주될 수 있다. 이 운동은 세 개의 주요한 부분으로 구성된다. 즉 1)전국적인 단체로서, 그 가운데 많은 것은 1960년대에 환경주의가 고양되기 이전에 형성된 단체 2)지방의 생태운동단체, 일반적으로 하나의 지역사회, 혹은 하나의 대학에 근거지를 두는 단체 3)'제도적 운동조직'등으로서 환경에 관한 법률을 집행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정부기관 등이다.

키워드

환경,   철학,   자연관,   자연,   동양,   서양
  • 가격1,500
  • 페이지수16페이지
  • 등록일2003.12.22
  • 저작시기2003.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39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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