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카르트와 합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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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데카르트와 합리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ꊱ 왜 인식론인가?

ꊲ 데카르트와 그의 수학적 방법

ꊳ 데카르트의 신 존재 증명

본문내용

그것은 우리로 하여금 각각의 어려움을(또는 문제되는 개념을) 가능한 한 많은 부분과 요소들로 세분하도록 한다. 한 조각 밀납에 대한 데카르트의 논의속에서, 우리는 작업중의 이런 종류의 분석을 엿볼 수 있다. 밀남의 개념은 복잡하고, 문제성있는 개념이다. 그는 그 개념을 분석하는 중에, 그는 연장, 유연성, 전성 들이 그 밀납에 본질적인 유일한 성질들임을 발견한다. 그리고 그는 그들 성질들을 검토함으로서, 그는 그 성질들이 - 유연할 때와 단단할 때 다양한 다른 모양과 크기를 지닌다고 말할 수 있는 - 가능성에 관련되어 있음을 발견한다. 연장, 모양 그리고 크기 등의 개념은 기초적이다; 그것들은 단순한 또다른 개념들로 분석될 수 없다. 여기에 분석의 목적이 있다.
연장과 모양(또는 외형)이 본성상 단순하고 판명하다고 할지라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들은 공간을 점유하는 사물이 존재하지 않더라도 서로 연관되어 있다. - 필연적으로 연관되어 있다: 어떤것도 연장없이 모양을 갖출 수는 없다 - 데카르트에게 있어, 그것은 의심할 수 없는 사실이다; 우리는 그것을 직관적으로 안다. 우리가 연장된 대상에 대한 명석한 관념을 지닌다면, 우리는 그 대상의 모양과 연장에 대한 판명한 지각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그렇게 지각할 때, 그들 본성들이 필연적으로 연관되어 있다는 것도 알 수 있을 것이다; 그 대상이 특정 모양을 취하지 않는다면, 그 대상은 다른 차원의 연장을 지닐 것이다. 왜냐하면 모양은 한 사물이 지닌 연장의 경계(종점)이다.
「정신지도를 위한 제규칙」(아마 1630)에서, 데카르트는 우리의 확실한 지식은 두 가지 기본적인 정신 활동 즉 직관과 연역에 기인한다고 말한다. 그는 직관을 '우리가 이해하고 있는 것에 관해서 전적으로 의심을 품지 않도록, 맑고 주의깊은 마음이 우리에게 즉시 판명하게 제공하는 개념작용'이라고 정의한다. 그는 사유하는 것으로서 존재한다는 그의 지식은 직관적인 것이 분명하다; 자신이 존재한다는 것을 명석 판명하게 이해한다는 것은 자신의 존재를 직관한다는 것이다. 다른 한편으로, 연역은 필연적으로 확실하게 알려진 사실로부터 추론이다. 연역이 직관과는 다른 것이겠지만, 연역은 직관에 근거한다; 왜냐하면 각각의 연역적인 단계는 분명히 직관에 근거하기 때문이다. B가 A의 필연적인 결과라는 것을 확실하게 알기 위해서는, '만약 A이면 B이다'는 전제가 필연적으로 참이라는 것을 직관적으로 알아야만 한다. 데카르트가 그점에대해 덧붙이기를:
직관에 속하는 ... 그런 명증성과 확실성은 명제들의 언명뿐만 아니라 모든 논리적인 추론과정에서 요구된다. 예를 들어, 이런 결과를 살펴보자: 2 더하기 2는 3 더하기 1의 합과 같다. 우리는 직관적으로 2 더하기 2는 4라는 것과, 마찬가지로 3 더하기 1이 4라는 것을 알아야 할뿐만 아니라, 위 두 진술의 결과(4)가 그 두 진술로부터 도출된 필연적인 결론임을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직관은 확실한 모든 지식의 기초이다; 직관은 심지어 연역을 위해서도 필요하다. 데카르트의 세 번째 규칙의 중요성은 다음과 같이 인용된다: 우리는 가장 단순한 것으로부터 출발하여, 단계적으로 점차 보다 복잡한 것으로 나아가야 한다. 연역은 종종 추론의 긴 사슬을 역할을 하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의 확실한 결론은 필연적으로 최초의 전제들로부터 도출된다는 것을 확인하는 우리 기억의 정확성에 의존해야만 한다. 우리는 추론의 사슬에서 각각의 고리는 직관에 의해 확실하게 확립되었다는 것을 기억해야만 한다. 기억은 항상 정확한 것은 아니기에, 오류는 복잡한 연역과정에서 생겨날 수 있다. 그러나 이런 종류의 오류는 '완전한 목록과 포괄적인 검토'를 요구하는 네 번째 규칙을 사용함으로서 손쉽게 벗어날 수 있다.
3 데카르트의 신 존재 증명
데카르트는 자신을 '사유하는 존재'로 확립하고, 확실한 지식의 뚜렷한 특성을 가려낸 이후, 그는 지금 자신의 철학을 세우려는 준비를 하고 있다. 그는 우선 자신이 확실한 지식의 특성이라고 간주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이는 많은 것들을 이미 살펴보았다에 주시한다. 그가 2 + 2 = 4라는 단순한 수학적 명제를 검토했을 때, 그는 확실하게 그 명제의 진리치에 대한 명석 판명한 이해를 가졌던 것으로 보인다. 그는 차후에 그 단순 명제조차 의심할 수 있는 이유를 발견했었지만, 그의 회의는 확고한 것이 아니였고, 명제 그 자체를 검토했을 때에는 야기되지도 않았다. 그 명제가 명석하게 생각되었을 그 때, 그는 '그 명제가 확실하게 참이다'라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 명제는 항상 명석함과 판명함의 특성을 지니는 것으로 보이기에, 그는 자신이 제시한 확실한 지식의 기준에 의존하지도 않으며, 덧붙여 그 명제는 분명히 확실하다고 결론지워야 하는가?
데카르트의 대답은 놀랍게도 '아니오'이다. 그가 '2 + 2 = 4'와 같은 명제들을 명석하다고 생각했을 때, 그 명제들을 의심할 수 없었을 지라도, 전능한 신과 악마가 있어 가장 명증적인 것처럼 보이는 문제들에 대해서 조차 내가 오류를 범하도록 할 수 있다는 가능성에 주목할 때, 그는 여전히 그 명제들을 의심할 수 있다고 본다. 물론 그가 기만하는 신과 악마가 현실적으로 존재한다고 믿어야할 하등의 이유도 없다고 본다면, 그런 회의의 근거는 하찮은 것이다. 그러나 그가 철학에서 절대적으로 확실한 지식을 획득하고자 한다면, 심지어 그 하찮은 회의조차 무시할 수는 없다. 그러므로 그렇게 남아 있는 불확실성의 원천은 즉시 제거되어야만 한다. 그것은 단지 신지 존재하는지, 존재한다면 그 신은 기만하는 존재인지를 살펴봄으로서만 가능하다. 데카르트가 인정하듯이, '내가 그 두 물음에 대한 답을 알기 전에는, 내가 어떻게 어떤 것에 대해 확신할 수 있는지 알 수 없다.'
참고문헌 ------------------------------------------------------
1. E.M 커리 저, 문석학 역, 데카르트와 회의주의, 고려원.
2. Anthony Kenny 저, 김성호 역, 데카르트의 철학. 서광사.
3. 샤하트 저, 정영기 최희봉 역 근대철학사. 서광사.
  • 가격1,000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04.03.21
  • 저작시기2004.0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44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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