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종이 땡땡땡”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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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문제로 자살하는 가장들 뉴스도 가끔씩 나오곤 한다. 참으로 이상한 사회이다. 내가 생각하는 대학이라는 곳은 자기가 공부하고 싶은 분야에서의 전문성 및 학문적 심화 및 연구하는 곳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요즘 대학을 보면 무슨 취직하기 위한 학점을 얻는 장소밖에는 생각이 안 드니 원...할 말이 없다.
그래도 현재 야기되고 있는 여러 교육문제 현안에 대해 좀더 시간을 두고 지켜보면 으레이 해결될 수 있다고 본다. 마치 한쪽으로 부하가 많이 걸리면 다시 각 과정으로 피드백 작용을 하듯이 말이다. 그렇다고 마냥 손놓고 있자는 것은 아니고 좀더 학생들에게 냉철함과 차가움보다는 따뜻함과 사랑으로 대하자는 뜻이지 않을까? 좀더 우리 학생들에 대한 관심이 더 필요한 것 같다고 생각하며 이 글을 마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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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종,   땡땡땡,   학교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