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가 가지는 의식의 변화와 경직의 양면성에 대해서 -페미니즘의 시각으로 『인어아가씨에서 올 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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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가 가지는 의식의 변화와 경직의 양면성에 대해서 -페미니즘의 시각으로 『인어아가씨에서 올 인까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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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으라고 식이 용법을 한다는 것은 어쩌면 몸에 더욱 안 좋을 것이다. 이러한 상처는 자연 치유력 만으로 치유하는 것이 오히려 더 나은 것일 수도 있다. 그러나 다른 유희에 빠져 이러한 상처를 우습게 여기며 어떠한 조치도 안하고 오히려 상처를 곪게 만든다면 결국 염증이 번져 자신의 팔 혹은 목숨까지도 위협하는 봉화직염(간염성 세균 질환)으로 번질 것이다.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바는 간단하다. 작은 상처라고 하여 난리 법석을 떨며 행동하거나 반대로 방치하기보다는 어디가 아프고 문제인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생각하고 비판하는 능동적인 자세를 가지자는 것이다. 이러한 능동성은 작은 상처가 우리의 의식과 발전하는 문화를 가로막는 것을 방지하고 대중매체에 의해 움직이는 존재가 아닌 우리의 의식과 의견을 대변하는 대중의 목소리로서의 본질적 의미로서의 대중 매체를 직접 만들자는 것이다. 미래의 다양화되고 더욱 친숙히 우리의 생활 속으로 다가올 매스 미디어에 대해 지금처럼의 구조가 아닌 더 나은 구조가 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의식 아닌가 한다. 대중매체는 대다수를 차지하는 혹은 민주주의 사회의 기본 요소이면서 주체자인 대중의 것이지 절대 소수의 집권 엘리트 계층을 위한 것이 아님을 인식하고 내가 주인이라는 주인 의식 또한 갖추어 잘못 돌아가는 것을 주인이 된 마음으로 애정을 가지고 지적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또한 대중의 방송이라는 기존의 대중 매체로서 가져야 할 의무감 또한 의미한다고 본다. 물질이 전부가 되어 버린 시대에 대중의 의식을 잠식시키면서 얻은 대중매체의 성공은 대중을 기만한 행위 밖에는 안 되는 것이다.

키워드

드라마 비평 및 평론,   드라마의 문제점,   페미니즘 시각으로 바라 본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