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킬리안

소개글

지리킬리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안무자의 연구
● 생애와 업적
● 안무자의 예술관
● 움직임의 특징

2. 안무세계

3. 주요 작품 소개
- 병사들의 무리
- 행방불명
- 이카루스의 날개
- No More Play

본문내용

의 대상이다.
반과거
(Half Past)
1999년 작품.
■ 킬리안의 작품에서는 드물게 비디오 영상을 도입한 작품이다. 뛰어난 무용수 2명이 작품을 이끌어 가는데, 편지를 쓰는 소녀의 영상이 펜 끝의 선명한 소리음까지 곁들여 스크린에 비치고 중세 수도원의 음악을 연상시키는 음악이 전편에 흐르면서 2명의 무용수가 등장한다. 손끝과 발끝까지 살아 숨쉬는 듯한 이들의 스트레칭은 관객들을 전율시킬 만큼 강하다. 이들의 2인무는 테크닉이 배제된 채 마치 내면의 감정이 그대로 몸으로 표출된 듯하다.
No More Play
음악 : 안톤 베버른 '현악 4중주를 위한 5개의 소품, op. 5'
1980년대 이후 킬리안의 작품을 특징짓는 추상과 초현실주의의 대표작. 「Petite Mort」와 함께 전 세계 정상급 무용단의 고정 레퍼토리로 자리 잡은 무용계의 전설이된 작품이다.
Overgrown Path
음악 : 야나첵 '잡초가 우거진 오솔길을 지나서'
체코의 작곡가 야나첵이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에 담아낸 삶과 죽음의 의미……. 기억은 때때로 퇴색되고 때론 더욱 절실하게 떠오른다. 킬리안이 금세기 최고의 안무가라고 부르는 안토니 튜더에게 헌정한 잊지 못할 작품이다.
Petite
음악 :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가장조 (KV 488), 아다지오'
'피아노 협주곡 다장조 (KV 467), 안단테'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이 선명하게 울려 퍼지며, 음악의 선율 그대로 육체가 아름다운 몸짓을 한다. 정교하게 움직이는 손끝과 발끝……. 6명의 남자와 여자, 그리고 6개의 검이 교차하며 만들어내는 미의 극치를 이룬 작품이다.

키워드

안무자의 연구,   안무세계,   주요 작품 소개